> 로스쿨 > 로스쿨
[기고] 효과적인 LEET 모의고사 활용방법
황정현  |  desk@lec.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14  14:20:4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황정현 변호사 / 메가로스쿨·메가로이어스
 

1. 들어가며

법학적성시험(이하 ‘LEET')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근 각종 LEET 모의고사를 통해 마무리 학습을 시작한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시험을 목전에 둔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필자와 그간 고득점을 얻은 수험생들의 ’효과적인 모의고사 활용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2. 모의고사 활용전략

첫째,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도구로 활용하라!

많은 수험생들이 모의고사 채점 후에 당장의 결과에만 연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LEET는 평균에 따라 자신의 점수가 표준점수로 변환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맞은 개수가 몇 개인지보다 다른 수험생에 비교하여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또한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국적인 규모의 모의고사에 응시하여 최대한 많은 수험생들 속에서 자신의 점수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모의고사를 통해 파악된 자신의 상대적인 위치를 토대로 남은 기간 동안 어떤 영역, 어떤 유형에 집중할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반복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전감각을 극대화하라!

LEET는 적성시험이기 때문에 시험 당일 시간관리, 자신에게 적합한 시험운용방법 등 전략을 치밀하게 수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략이 실전에서 활용 가능하고 효과가 있는지를 실제 시험 전까지 끊임없이 연습해 보아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모의고사는 실전 시뮬레이션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실제 시험시간에 맞추어 모의고사를 치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전처럼 연습해 보지 않고 실제 시험 당일에 좋은 성적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전략일 수 있습니다. 최대한 자주 모의고사에 응시하면서 응시할 때마다 전략을 실행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한다면 실제 시험 당일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응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모의고사로 약점을 찾고 기출로 보완하라!

많은 수험생이 있는 만큼 각자의 강점과 약점은 모두 다를 것입니다. 실제 시험을 바로 앞 둔 시점에서 강점이 있는 부분은 기존에 하던 방식 그대로 하면 될 것이지만, 고질적으로 발목을 잡는 부분은 시험장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끊임없이 보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모의고사를 치르고 난 뒤 자신이 틀린 문제들을 살펴보고 이와 비슷한 역대 기출문제들을 찾아 풀어본다면 약점 보완에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모의고사 문제는 기출문제를 모델로 만들어집니다.) 내용 영역별로, 인지활동 유형별로 자신의 약점이 보완되고 있는지를 수시로 체크하여 남은 기간 학습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수험전략이 될 것입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높은 정답률을 기록한 문제를 틀린 경우에는 그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두기 바랍니다. 한편 문제를 풀며 자신도 모르게 빈번히 하는 실수를 매번 확인하고 메모해 두었다가, 시험 직전에 읽어 보는 것도 자신의 LEET 점수를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 새로운 문제를 통해 문제에 대한 유연성을 길러라!

매년 기출문제에는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출제한 문제, 새로운 사고방법이나 사고방향을 요구하는 문제 등 소위 신소재・신유형 문제가 빠짐없이 등장합니다. 따라서 역대 기출문제를 빠짐없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롭게 출제될 문제들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의고사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의고사를 통해 낯선 소재, 낯선 유형의 문제를 만났을 때의 대처방법을 연습해 두어야 실제 시험에서 낯선 문제에 막힘없이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유형 문제든 아니든 간에 어떤 문제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라도 전국단위의 모의고사에 빠짐없이 응시하는 것은 필수적이라 하겠습니다.

3. 맺음말

이제 LEET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시기쯤 되면 불안한 마음에 공부가 손에 안 잡히는 수험생이 많을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을 믿고 끝까지 밀고 가는 힘이 필요합니다. 실전과 유사한 모의고사를 적극 활용하여 불안함도 덜고 자신의 미세한 약점을 보완해 가셨으면 합니다. 특히 올해는 법률저널의 전국모의고사가 시험 직전까지 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LEET를 위한 좋은 도구로서 활용하기 바랍니다. 끝으로 리트 역시 로스쿨 입학을 위한 하나의 과정입니다. 지나친 부담감으로 시험을 망치지 않도록 유의했으면 합니다. 수험생 모두가 원하는 점수를 받고 로스쿨 합격의 목표를 이뤄내길 기원하겠습니다.
 

   
 

[관련기사]

황정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최근인기기사
법률저널 인기검색어
댓글 많은 기사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법률저널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오시는길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2001~2013 LEC.co.kr. All rights reserved.
제호: 법률저널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상연  |  발행인: (주)법률저널 이향준  |  편집인: 이상연  |  등록번호: 서울, 아03999  |  발행일: 1998년 5월 11일  |  등록일: 2015년 11월 26일
주소 : 서울시 관악구 복은4길 50 법률저널 (우)151-856  |  영문주소 : 50, Bogeun 4-gil, Gwanak-gu, Seoul  |  Tel : 02-874-1144  |  Fax : 02-876-4312  |  E-mail :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