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로퀴’ ‘사시충’ 극단적인 댓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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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로퀴’ ‘사시충’ 극단적인 댓글 문화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7.03.31 12:06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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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7-03-31 16:26:42
서울대 로스쿨출신 모기자 "상속포기시 대습상속" 로변들은 지금까지의뢰인 인생 몇명 날렸나요?

ㅇㅇ 2017-03-31 17:09:56
로퀴가 또 협박 했구만 그럴시간에 가족법 공부를해라 제발 구라자퇴 충들 공부좀해라 대습로퀴 되면 얼마나 슬프겠냐 로퀴 로퀴 로퀴 로퀴 로퀴 로퀴 대습로퀴

시작은 로퀴교수들이 2017-03-31 20:16:07
과거 사시 못붙은 법대교수들이
자신의 제자들을 "고시낭인"이라고 열심히 비난하며 고시낭인 없애기 위해 로스쿨을 해야 한다고 우기면서
참여연대 친노세력을 앞세워
로스쿨을 만들고 사시를 폐지하였다

무당층 2017-03-31 15:28:46
사실 이런 갈등의 시작은 일명 '자퇴쇼'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았나 싶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본인의 권리와는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반사적 이익'을 위해 상대방의 입지를 축소시키기 위한 단체행동이 시작된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뭐 시작이 어디서부터였나를 따지기에도 이미 너무 지나온 것 같지만. 앞으로 어디로 나가느냐에 대한 것은 아직 결정할 수 있으니 잘 결정되기를. 정말 아쉬운 마음이 드는 까닭은 오랜 뒤 어떠한 제도로 결국 개편될 것이란 것을 예감하면서도, 그동안 5~10년 동안 휘둘릴 청춘들 때문이지요.

법저기사 2017-03-31 23:36:48
기자님도 예전보다 중립으로 많이 바뀌신듯 하네요. 제가 볼 때 예전에 기자님 논조도 다소 편향되어 있으셨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법저의 대부분 댓글들은 사시생들이 쓰고 있으며, 그 내용의 대부분도 로스쿨 및 재학생에 대한 감정적인 비난들입니다. 법저기사에 저런 저질의 댓글들이 반대편 입장의 독자들에게 더 반감을 갖도록 상승효과?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나이 많은 고시생들이 젊었을 때 주커뮤니티로 삼던 곳이 이곳이었기에 그들의 목소리가 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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