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펜실베이니아·럿거스 로스쿨'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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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포트]펜실베이니아·럿거스 로스쿨' 공동 1위
  • 법률저널
  • 승인 2004.06.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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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주 2월 변호사시험 결과

펜실베이니아주 2004년 2월 변호사 시험에서 펜실베이니아와 럿거스(Rutgers University School of Law) 로스쿨이 각각 63.6%로 공동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펜실베이니아주 변호사 시험을 확인한 결과, 전국적으로 총 114개 로스쿨에서 689명이 응시해 355명인 51.5%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주 지역에 위치한 9개의 로스쿨 가운데 443명중 211명이 합격, 47.6%로 전체의 합격률보다 밑돌았다.

주 내에 있는 9개의 로스쿨 중 펜실베이니아 로스쿨은 11명이 응시 63.6%(7명), 럿거스는 33명이 응시 21명(63.6%)이 합격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펜실베이니아 로스쿨은 지난해(2월) 83.3%에서 약 20% 포인트(P)나 떨어져 단독 1위에서 공동 1위로 체면을 유지했지만 럿거스 로스쿨은 59.4%로 3위에서 1위로 올랐다.

빌라노바 로스쿨(Villanova University School of Law)은 60.6%에서 61.1%로 약간 상승했지만 2위에서 3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다. 다음으로 피츠버그 로스쿨(University of Pittsburgh School of Law)은 51명이 응시 28명(54.9%)이 합
격해 지난해(54.2%)와 비슷한 합격률로 4위를 지켰다.

위데너 로스쿨(Widener University School of Law-Dalaware)은 지난해 52%에서 36.8%의 저조한 합격률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나머지 로스쿨들도 50%에 못 미치는 저조한 합격률을 보였다. △템플대 49.4% △위데너(Harrisburg) 47.5%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47.1% △두케스네 40.7%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시 횟수별 합격률은 첫응시자가 280명중 186명인 66.4%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2번째 응시자 277명중 128명인 46.2%, 3번째 응시자 50명중 17명인 34%, 4회이상 응시자는 82명중 24명인 29.3%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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