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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상법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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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상법요해』
  • 김주미 기자
  • 승인 2016.07.29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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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광·심영·유주선·천경훈·최병규 / 피앤씨미디어 / 307쪽 / 23,000원

[법률저널=김주미 기자] 상사법 전공교수 5인이 의기투합해 변호사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되는 상법 요약교재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원광대 로스쿨의 김선광 교수, 연세대 로스쿨 심영 교수, 강남대 법학과 유주선 교수, 서울대 로스쿨 천경훈 부교수, 건국대 로스쿨의 최병규 교수가 그들이다.

이들은 “로스쿨 학생들이 피땀 흘려 고생하고 노력하는 것을 보면서 진작부터 이들의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되는 요약교재가 필요하다고 느껴왔다”고 말한다.

요약서인만큼 본서는 상법 각 분야의 법률, 이론, 판례, 실무를 핵심만 뽑아 정리해 변호사시험 준비용으로 최적화했다.

기출문제가 나온 영역을 별도로 표기해 수험생들의 편의 또한 꼼꼼히 챙겼다.

아울러 법률해석을 위한 이론과 판례를 각 분야별 특성에 맞게 조화시켜 기술하는 데에도 주안점을 뒀다고 소개한다.

 

저자들은 상법의 이론 및 판례가 빠른 경제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이러한 점을 로스쿨제도 및 변호사시험에 맞게 시의적절하게 집필, 뒷받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각 영역별로는 회사나 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회사법에는 상당한 개정이 이루어진 점, 상법총칙 및 상행위법은 로스쿨체제 하에서도 변호사시험 과목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꼬집었다.

유가증권 역시 새로운 경제상황 하에서 많은 변화를 겪은 만큼 어음수표법은 그 점을 유념해 학습해야 하며 보험을 둘러싼 권리의무관계도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짚었다.

독자들에게는 특히 로스쿨 체제 하에서도 법리 학습은 법학도들의 논리훈련이나 실무 및 변호사시험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여전히 차지하고 있으므로 법리 학습을 도외시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기본서식 목차와는 달리 책을 펼친 양 면 안에 논점설명이 다 들어오는 분량의 소주제로 편제한 구성이 특징이다.

각 주제마다 ‘영점잡기’라는 제목으로 요약설명을 간단히 제시하고 본문 설명에 뒤이어 ‘체크포인트’를 배치해 해당 주제의 핵심을 다지도록 했다.

변호사시험 준비용으로 손색이 없어 수험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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