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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36회 외무고시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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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36회 외무고시 합격자
  • 법률저널
  • 승인 2002.07.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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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격 소감은.


  ▽ 홍승태(이하 홍): 어린 시절부터 가슴속에 담아왔던 외교관의 꿈이 드디어 이루어졌다는 기쁨과 함께 수험생활이 막을 내렸다는 안도감이 교차합니다. 무엇보다도 부족한 저로 인해 그간 고생이 많으셨던 부모님께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었다는데 수석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김혜진(이하 김):  지금까지 힘차게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옆에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도와준 언니에게 그리고 비전공자인 저에게 국제정치학과 국제법을 열심히 가르쳐주신 신림동 학원 선생님들께, 또 자주 연락 못해도 항상 이해해주고 격려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임배진(이하 임):  수험기간 내내 원조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양가 부모님들과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의 따뜻한 배려가 큰 힘이 됐습니다.  이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같이 공부했던 후배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외무고시를 준비하게 된 동기는.

  ▽ 홍: 중학생이던 시절, 우리나라의 역사와 세계사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이전의 과학도의 꿈을 외교관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이라 막연한 결심이었지만, 바깥 세계의 변화에 따른 도전과 기회라는 반복적인 상황에서 나라의 미래가 힘들게 결정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김: 외교관이라는 직업은 어려서부터 제게 항상 하나의 option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외교관으로 활동하고 계시다보니 주위에서 많은 외교관을 보면서 자라왔고 그래서 외교관이란 직업이 멀게 보다는 매우 가깝고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 4년 동안 저는 외무고시를 위한 준비를 하지도 않았었고 졸업 후에도 다른 직장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아마 가까이 있는 사람을 놔두고 멀리서 사랑하는 사람을 찾듯이 저도 제 career을 너무 먼 곳에서 찾았던 것 같아요.  구체적인 동기가 있었다기 보다는 항상 잠재의식 속에 외무고시를 고려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임: 원래 영문학에 관심이 많아 학부와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제대 후 결혼까지 하고 나니 학업을 계속하기보다는 제 적성도 살리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직업을 갖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대안이 외교관이었습니다.  외교관이 되면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공부하면서 우리 문화를 알릴 수도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수험기간은 어느 정도 였으며 아쉬운 점이 있다면.

  ▽ 홍: 97년 가을 군에서 제대한 후, 비교적 늦게 시작하였습니다. 생각해보니 만 4년이 넘는 기간입니다. 제가 가진 낙천적인 성격이 때론 근거 없는 낙관주의나 불필요한 고집이 되어 오히려 수험기간을 늘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와 돌이켜보면, 주위 분들의 충고와 스터디나 학원 강의 활용과 같은 일반적인 공부방법에 좀더 귀를 기울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김: 외무고시에 도전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한 뒤 2000년 10월 저는 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그 해 12월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부 시험은 1차에서 두 과목만 시험을 보기 때문에 저는 1차 준비기간을 3개월로 정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외국에서 교육을 받은 터라 한국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했거든요. 외교관이 되고 싶다는 사람이,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고 싶다는 사람이 한국역사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것은 너무 부끄러운 일이쟎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국사를 확실히 공부해보겠다는 마음에 국사를 선택하였고 (국사 세계사 중 택 1) 3개월이란 기간동안 국사만 공부했습니다. 외시2부 1차 시험은 절대평가로 합격/불합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저는 시험본 당일 제 합격여부를 알 수 있었구요 따라서 바로 2차 시험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총 수험기간은 약 1년반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임: 4년 정도 준비했습니다.  시작할 때 아내에게 2년 안에 마치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못 지킨 것이 아쉽습니다.


▲ 과목별 공부방법과 극복 방법은.

 ▽ 홍: 합격기 참조.

  김: 먼저 선택과목부터 말씀드리면, 국제정치학의 경우 워낙 읽어야할 분량이 많은 과목이라서 외시 2부인만큼 기본서는 원서를 읽었구요 여러 국/영문 논문을 참고했습니다. 처음 국제정치를 공부하는 터라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서 공부시작 초기에는 외시1부 1차수험생들과 국제정치학에 대한 개괄적인 스터디를 했구요, 그 이후 같이 2부를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스터디를 조직해서 발제와 토론 형식으로 주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꾸준한 답안지 연습을 비롯하여 스터디를 통해서 여러 주제에 대한 목차정리식으로 어떤 문제에도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을 했습니다. 국제법은 기본서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국제법과 국제경제법 기본서 국/영문 각각 1권씩 참고 하였구요 무엇보다도 법률용어의 숙지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기에 조문을 주로 참고하였습니다. 국제법도 국제정치학과 마찬가지로 많은 답안지 연습을 했습니다. 영어는 제 전략과목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주로 번역업무를 담당했었기 때문에 외시 2차 영어시험에서 보는 번역문제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습니다. 따라서 영어공부를 별도로 하기보다는 국제정치학을 공부하면서 원서와 신문을 참고하며 같이 영어를 병행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임: 선택과목으로 택한 스페인어 실력이 쉽게 향상되지 않아 곤란을 겪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공부한 적이 있어 별 고민 없이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어렵게 공부했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동차 준비를 하면서는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어학 과목은 기본 실력이 갖춰진 경우 단기간에 정리가 가능하므로 1차 시험과 2차 시험 사이의 짧은 기간에도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 하루 공부시간은 어느 정도이며  공부장소는 주로 어디였는지.

  ▽ 홍: 특별히 시간을 정해두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지난해부터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깨어있는 동안은 학교 도서관에 나가 공부하기로 제 자신과 약속을 하였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점은 고치기가 힘들었습니다.

  공부장소는 수험기간 내내 학교도서관을 이용하였습니다. 학기 중에는 산만해진다는 단점을 제외하고는 단조로운 고시생활을 극복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시험을 앞둔 한 달 정도 전에는 독서실을 이용하였는데 시험이 다가 올수록 조용한 환경과 시간절약의 중요성이 커지기 때문이었습니다.

  임: 하루에 평균 8 시간에서 9 시간 정도 공부했고 마무리 정리단계에선 두세 시간 정도 더 공부했습니다.  고시원과 학교 고시반, 집 근처 독서실을 주로 이용했는데 시험 전 몇 개월간은 집 근처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것이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 심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김: 항상 계획은 하루 15시간 이상 공부해야지 하고 다짐을 했지만 실제로는 평균 한 10시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강의는 대부분 신림동에 위치한 학원에서 들었지만 저는 공부를 시끄럽게 하는 편이라 독서실 보다는 집을 선호합니다. 더욱이 현재 언니와 자취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집이 독서실과 별로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물론 집에서 학원까지의 이동거리가 왕복 2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있었지만 그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 이동할 때 그리고 밤에 잘 때 등 항상 강의테이프를 듣거나 공부하면서 녹음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 수험기간중 스트레스 해결방법(책, 음악 또는 친구)에 대해.

  ▽ 홍: 개인적으로 작년에 동차로 보았던 시험의 실패가 가장 견디기 힘든 충격이었습니다.  나름대로 무난하게 답안을 작성하였다고 자신하고 있었던 때라 다시 도전한다는 것이 무모한 일처럼 느껴지게 할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작년의 수험기간은 불확실한 미래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 도서관에서 보냈으므로 음악이나 책을 읽을 기회는 거의 갖지 못했고, 대신 잠들기 전에 영어공부도 겸해서 영어 명연설문을 반복해서 읽고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인물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잠이 들곤 했습니다. 학교 수업도 듣고 있었으므로 졸업이 늦은 친구나 후배들과 같이하는 식사 시간이 유일한 휴식시간이었습니다. 가벼운 농담도 하며 마음을 즐겁게 가질 수 있게 해준 오랜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김: 책은 공부하면서 충분히 봤기 때문에 위로를 받기 위해 책을 찾았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집에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저는 음악은 항상 틀어놓는 편이였구요. 아침에 공부할때는 명상음악중 피아노 연주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게는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었거든요. 공부하면서 가장 위로가 되었던 것은 가족과 친구들의 힘찬 응원이였죠. 멀리 리비아에 계시는 부모님의 전화와 이메일 그리고 저만 보면 파이팅을 외치는 언니가 가장 큰 힘이 되었구요, 공부하다 지칠 때 연락하면 언제나 기다렸다는 듯이 반겨주는 친구들과의 수다는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효과적이였습니다. 또한 같이 수험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외시 1부 및 2부 수험생들과의 대화도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구요. 무엇보다도 제가 수험생활 시작하기에 앞서 외로울 때 위로를 받기 위해 입양(?)했던 제 강아지 (이름: 행운)가 큰 힘이 되어준 것 같습니다. 

  임: 공부가 안 될 땐 Graham Greene의 소설을 읽거나 아내와 차를 마시며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주말에는 후배와 PC방에 가거나 친구들 또는 동생들과 영화를 보기도 하고 술도 마시면서 수험생활의 단조로움을 극복하려 했습니다.


  ▲ 건강관리는 어떻게 했는지, 권하고 싶은 피로 회복 방법이 있다면.

  ▽홍: 수험생활 초기에는 매일 아침 1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였지만, 수험기간이 늘어나면서부터는 심적인 여유가 줄어들어 작년에는 학교도서관까지 버스대신 30분 정도 걸어 다니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특별한 피로회복 방법이라 할 것은 없고 1, 2주에 한번씩 가족들이 있는 집에 가서 하루 정도는 맘 편히 늦잠도 자보고, 비디오를 보거나, 가족들과 편한 시간을 보내고 하는 것이 수험생활에 활력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 제가 수험생활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바로 체력문제였습니다. 체력관리를 미리미리 해야한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지만 막상 실천에 옮겨지지가 않았거든요. 또한 자취를 하다 보니 식사도 불규칙적이 되는 등 많은 에러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2차 시험 후 여러차례 감기몸살을 앓기도 했습니다. 시험전에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앞으로는 건강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제 수험기간중 피로 회복 방법은 단연 수면이였죠.

  임: 식후에는 산책을 주로 했고 아침저녁으로 팔굽혀펴기를 70회씩 했습니다.  팔굽혀펴기를 하면 등근육이 단련되어 장시간을 앉아 있어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 가장 힘들었을 때는(혹은 수험 기간중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 김: 가장 힘들었을때는 3월이였어요. 모든 수험생들이 겪는 통과의례일지도 모르지만 시험을 1달여 앞둔 금년 3월 심리적인 불안감이 저를 압도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제대로 준비를 못한 기분이었고 또 개인적으로는 잘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두면서 결심한 수험생활이였는데 결과가 안좋은면 어쩌나 하는 부담감도 있었고 또한 지금 진로를 또 바꾸게 되면 이제는 나이제한에 걸려서 다른 직장을 구하기가 더욱더 힘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까 머릿속이 복잡해지더라구요. 불안하니까 공부는 더욱 안되고 그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기에 약 2주를 방황했던 것 같습니다.

  임: 임신한 아내를 홀로 두고 고시원에서 공부해야 했을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 무렵 아내는 사나흘에 한 번씩 무거운 몸을 끌고 고시원으로 찾아와 저를 격려해 주곤 했습니다. 
 
  ▲ 슬럼프가 왔을 때 극복 방안.

  ▽ 홍: 작년의 경우에는 뒤늦은 졸업을 위해 18학점이라는 적지 않은 수업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슬럼프를 느낄 만한 여유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공부 외의 것들이 힘들게 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기에, 오히려, 다른 생각을 할 시간을 갖지 않고 끊임없이 작은 목표들로 몸과 마음을 바쁘게 하는 것이 슬럼프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된 것이 아닌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 제 슬럼프는 앞서 말한 금년 3월이였구요, 수험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때는 별로 힘들게 느껴진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슬럼프 극복방안은 정신력이 아닐까요. 주위에서 위로를 받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본인이 정신차리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모든 수험생이 그 시기에 그런 경험을 하고 있을 거라 생각했고 따라서 큰 부담감 없이 시험에 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시 막판 "스퍼트"공부에 돌입했죠. 옛날에 합격생한분이 그러셨거든요, 시험을 고시라고 생각하고 보지 말고 그냥 학교 다닐 때 중간고사 본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구요. 그래서 저도 자기 최면을 걸었죠. ^^

  임: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아내와 함께 비장한 느낌을 주는 말러의 교향곡 5번이나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6번을 듣곤 했습니다.
 
  ▲ 공부하면서 목표로 삼았던 모델이 있는가?   


  ▽ 홍: 모델이라기보다는 가끔 상황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고 불확실한 미래로 혼란스러울 때는 제 나름대로 만들어본 격언집을 꺼내어 읽어보곤 했습니다. 그 중에 제게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을 소개해 드린다면 '최선의 노력을 멈추는 그 순간 바로 후퇴는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김: 특별히 모델이 이었던 것은 아니구요, 단 모든 기존 합격생들을 보며 내년에는 나도 그들과 함께 해야지 하는 생각은 항상 했습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제 책상 앞에 붙여놓은 글귀들이 있어요.
"He who does not hope to win has already lost."
"The harder you work, the luckier you get."
"Have a vision not clouded by fear."

  임: 특별히 목표로 삼았던 모델은 없었습니다.  다만 먼저 합격하신 분들의 수기를 읽으며 마음을 다잡으려 했던 적은 있습니다.  


  ▲외무고시에 도전하려는 수험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당부하고 싶은 말).

  ▽ 홍: 외시가 선발인원이 적은 이유로 심리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되돌아보면 대부분의 시험이 결국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 아닌가하고 생각해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뜻하신 대로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김: 다른 모든 분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 그대로 꿈을 버리지 말고 열심히 하시라는 말...이 말이 매우 진부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진부해질 만큼 자주 사용됐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외시 2부 수험생들에게는 이 시험의 취지가 외국어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사람을 선발하는 것인만큼 다른 공부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공부한 내용을 전달하는 수단인 영어, 특히 academic writing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임: 가장 중요한 것은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에 대해서는 예단하지 말아야 하며 인내심을 갖고 성실하게 목표달성에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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