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일반경찰 2회 최종합격자 수 

 2007년 일반 2차 순경시험 최종합격자 667명의 명단이 지난 21일 발표됐다.

기동대 근무 조건부 시험의 실시로 경찰수험가가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2007년 경찰수험가도 한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최종합격한 667명은 지난 24일 중앙경찰학교에 입소 후 24주간 교육에 들어갔다. 금번 합격한 수험생들은

내년 5월 9일 교육을 마치고 임관하게 된다.
 지방청별 일반경찰2차 및 정보통신 최종 합격자는 서울은 남자 32명, 여자 23명이다. 총 465명을 선발한 경기도는 남자 363명,

여자 88명이다. 인천은 남자 34명, 여자 20명이다.  울산은 남자 5명, 여자 5명이며, 경남은 남자 8명, 여자 6명이다.

인천은 남자 34명, 여자 20명이다. 제주도는 남자 15명, 여자 8명이 최종합격했다.
정보통신의 경우 서울은 남자 13명, 여자 4명이며 경기 남자 11명, 여자 3명이다. 인천과 울산은 2명씩 합격했으며, 광주는

남자 2명, 여자 2명씩 합격했다.
 지난 9월 9일 필기시험이 실시된 올해 2차 필기시험에서는  일반순경의 경우 남자 658명, 여자 281명이 합격했으며, 정보통신는

남자 137명, 여자 32명이 필기시험에서 합격한 바 있다.
한편, 같은 날 필기시험을 치른 101단 시험은 오는 12월 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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