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실무수습 중인 법무법인 광장에 가보니학생 “체험 교육 좋아요” 로펌 “만족들 하네요” 현재 법무법인 광장에서 실무수습 중인 박동우(연세대 법학 졸)씨. 그는 연세대 로스쿨 1기 재학생으로서 이번 동계 실무수습으로 광장을 선택해 현재 2주간의 실무수습 중이다.“어떠세요”라는 질문에 “아직 3일째여서 잘 모르겠지만 비록 금융팀에 소속되어 있지만 평소

로스쿨·사법연수생, 최소 2~3년 로클럭 거쳐야사법정책자문위원회, 법조일원화 틀 의결·건의 사법시험, 변호사시험 합격 후 법관이 되려면 일정 연수의 법조경력을 쌓아야만 하는 법조일원화 인사시스템이 급속도록 진척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최근 용산참사 피의자 무죄판결 등 법원과 검찰과의 갈등이 진·보수간 등 사회에 큰 파장을 끼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지

“시대적 대세” vs “전문성 고려” vs “절충설”법조양성 소위 개최 조찬토론회서 날선 공방얽히고설킨 유사 혹은 인접법조직역과 변호사 직역간의 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 국회에서 본격화됐다.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연 2천명이 입학을 하고 있는 가운데 변호사 외의 변리사, 법무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등 유사법조직역 전문 자격사들도 연간 천여명이 배출

Hㅇㅇ 2010년 전북대 로스쿨 합격 (K대학교 체육학부 졸업) Ⅰ. 국내 1호 변호사 스포츠 에이전트 장달영!군대 전역 후 참석한 어느 강연에서 인생의 커다란 멘토를 만나 스포츠 에이전트라는 새로운 길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스포츠 에이전트 역할을 하는 분 중 변호사 자격증이 있는 분은 장달영 변호사. 그가 유일할 정도로 스포츠 에이전트 산업은

Guinea Pig로서의 불안은 사라지고…새로움이 서찬규 명예기자·충북대 로스쿨 # 중국문화탐방... 이후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노병호, 이하 충북대 로스쿨)의 2학기 하반부는 북경방문으로 시작되었다. 중간고사를 친 이후인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문화탐방을 하였다. 이화원, 자금성, 만리장성을 비롯한 중국의 중요 문화유

"고시생 쉼터 ‘사랑샘’ …희망 주는 ‘오아시스’ 되고파백 마디 말보다 한 번 봉사 실천이 중요" “목표를 향해 사막을 걷는 젊은이가 목마를 때 목을 축이고 다시 나아갈 수 있게 힘을 주는 오아시스 같은 공간을 제공하고 싶습니다.”오윤덕(사법시험 13회·법무법인 송백)변호사는 매주 금요일이면 서초동 사무실에서 나와 신림동 고시촌으로 향한다. 고시생 쉼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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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24~25일 서울 강북지역 일대에서법학전문대학원 개원 1년. 전국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이 사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법학전문대학원학생대표자협의회(회장 조대진. 영남대 로스쿨, 이하 법학협)는 2월24일~25일 양일간 서울 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자원활동캠프(자원활동단장 김상률 충북대 로스쿨)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고대 로스쿨, 엘리트 법조인 생애와 진로 특강 열어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채이식)은 지난 2일 오후 해송법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미국 퀄컴(Qualcomm)사의 캐롤 램(Carol Lam)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겸 차석변호사(Deputy General Counsel)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 강연은 고

다산로스쿨 학원, 합격생 축하연 열어 평균 4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2010학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합격한 수험생들. 전국 로스쿨들이 이들의 합격을 축하하는 신입생 환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수험가에서도 이색적인 축하연이 열렸다.지난 2월 29일 저녁 7시. 신촌 소재 다산로스쿨 학원(원장 정규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1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 본격 ‘승부전’ 시작평가단 “기성법조인 못지않게 훌륭했지만...아쉬움도”72개 팀 참가, 열띤 공방 펼쳐 ‘제1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Korea Moot Court Competition)’ 예선이 지난 25일 서울법원 종합청사에서 기대 이상의 열의로 성대하게 펼쳐졌다. 대법원이 주최하고 법원행정처가 주관하는 이 대회

응시생 “선택형 어려웠고 사례형은 비교적 무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법무부 주관의 변호사시험 모의시험이 공법과 형사법이 비교적 무난했다는 평가 속에서 3일째 민사법은 상대적으로 어려웠다는 반응이었다.시험 종료 후, 법학사 출신의 로스쿨 재학생 A씨는 “전반적으로 지문이 간단해서 좋았고 민법은 사법시험보다 확연히 쉬웠다”며 “지엽적인 것이 아

논술은 함량이 담긴 글을 써야 … 김OO OO대 졸, 21세, 여 / 원광대·동아대 동시합격 합격수기를 쓰려고 자판을 누르는 제 손이 참 부끄럽네요.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제가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한 것도, 준비를 착실히 한 것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보다 오히려 더더욱 피땀을 흘리시며 고생하신 수험생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보다 더 아는

리트는 모의고사 많이 풀어 봐야 … 최OO OO대학교 졸 / 전남대·전북대 동시합격 ☞ 들어가며2009년 3월 회사생활을 하다가 “과연 이것으로 평생 만족할 수 있는가?” 라는 원초적인 고민에 빠졌고, 로스쿨 준비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6월 말 회사도 그만두고, 7월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하였습니다. 준비기간이 짧은 편이지만 회사 생활을 하기 전까

로스쿨協·법원행정처, 실무교류 협약식 체결...상호 협력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과 법원행정처가 우수 법조인 양성을 위해 상호 힘써 나가기로 했다.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김건식, 서울대 로스쿨 원장)와 법원행정처(처장 박일환)는 25일 오후 서울법원 종합청사에서 사법연수원장, 서울고등법원장을 비롯한 각급 법원장과 25개 로스쿨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로스쿨 학생들 “더도 덜도 말고 이 정도면 괜찮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변호사시험 모의시험을 두고 출제형태, 난이도의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법률저널 게시판에서는 현 사법시험 준비생들의 ‘지나치게 쉽다’는 거센 반발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젊은 변호사들 117명은 27일 ‘수능보다 쉬운 변호사시험’이라며 법무부에 문제를 제기했다

美-윌리엄 챈들러 대법관, 금년 저명인사특강 첫 강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채이식, 이하 고려대 로스쿨)은 지난 25일 오후 고려대 해송법학도서관에서 미국 델라웨어주 형평법원(Court of Chancery)의 윌리엄 챈들러(William B. Chandler III) 대법관(Chancellor)을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고려

김해마루 51회 사법시험 합격/서울대 법대 04학번 경쟁적 계약관계에 있어서는 단순히 제3자가 계약내용을 알면서 그 체결된 계약에 위반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것만으로는 제3자의 고의·과실 및 위법성을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제3자가 적극 공모하였다거나 또는 제3자가 기망·협박 등 사회상규에 반하는 수단을 사용하거나 해할 의사로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등의 특

“경북대 로스쿨은 우리의 不眞正賢父” 서영민 명예기자·경북대 로스쿨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장재현, 이하 경북대 로스쿨)에 있어 이번 겨울은 바야흐로 실무수습의 계절이다. 현재 총원의 30%정도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2학기 말 자신이 지원했던 기관에서 수습과정을 마쳤거나 혹은 시작할 예정이다. 대부분이 기본법 공부에 매진했던 여름과는 사뭇 다른 분위

국내 북한이탈주민·난민, 법 정비해 보듬어야한계 끊임없이 확장해야 목표 이룰 수 있어 “하프코스 마라톤에 도전할 때 10km를 넘어서면서부터 한계가 옵니다. 풀코스에서는 하프코스 구간을 벗어나면 힘이 들기 시작하죠. 결국 목표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한계도 달라지는 것입니다.”법무법인 소명의 태원우(사법시험 42회) 변호사는 ‘달리는 변호사’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