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사법시험 존치 논란, 이젠 매듭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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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사법시험 존치 논란, 이젠 매듭짓자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6.12.02 12:32
  • 댓글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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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6-12-02 22:08:21
이성진 기자... 법률저널이 고시제도에 우호적인 사이트인건 알긴 한데...... 사법시험 폐지한다고 10년 유예기간까지 뒀는데 더 뭐 어떻게 하자는 거냐? 상식적으로 10년동안 없어진다고 해놓고 유예기간 끝나갈 무렵에 다시 살리자는 논의 자체가 웃기는거 아냐? 10년동안 사시없어진다고 믿던 사람들은 도대체 뭐가 되냐 그럼?

음서스쿨 2016-12-04 18:27:38
신평 경북대 로스쿨 교수는 재직 중인 로스쿨의 입학청탁 사건을 밝혔음에도 진장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오히려 학생들과 교원들로부터 수업거부, 대자보, 모욕, 폭언 등 보복을 당했고 입시청탁한 교수로부터 허위사실 유포로 형사고소를 당한 사례를 공개했다

응원 2016-12-04 20:05:42
정말 오랜만에 개념기사.

성난민심 2016-12-05 09:12:42
이젠 매듭짓자. 사시존치하는걸로. 근데 박범계 한명땜에 본회의로 못가는게 말이되냐? 박범계 파워가 수퍼파워인가?

사시안녕 2016-12-02 14:38:48
이미 오래전에 결론내고 매듭진 문제다. 뭔 매듭을 또 짓는다는 말인가?
이미 끝난 문제를 표를 먹고 사는 국회의원들 때문에 문제가 꼬이는 것이다. 법적으로도 끝났고, 행정적으로도 끝났고, 더구나 헌법재판소에서 끝난 문제다. 당신들만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법조인 되자고 하는 사람들이 사회적 약속과 법을 이렇게 무시한다면 더더욱 법조인이 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필요하다. 그만 좀 하자. 청춘의 사활? 고시생만 청춘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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