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사법시험 존치 논란, 이젠 매듭짓자

지겨워 2016-12-02 14: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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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끝내자. 본회의에서 결판내자.

법사위 점령, 2016-12-02 14: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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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로 몰려가서 법사위를 점령하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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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장난하냐? 2016-12-02 1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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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안을 로스쿨측에서 만들어 와야할 것 아니냐? 예시야말로 로스쿨과 직접 이해관계인데 손바닥으로 하늘을.가려라 예시안 만들어 올 때까지 사시 유예시키면 됨. 유예는 왜 막냐? 앞으로 법조인을 꿈꿀 모든 이들에게 사시가 접근성도 높고 20대 초반에 합격할 확률도 높고 연령대도 매우 다양하다. 예시로 어물적 넘어가려 하지마라 최소한 예시법안이랑 비용 추계서 정도는 만들어놓고 예시 주장해라

음서스쿨 2016-12-02 13: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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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경북대 로스쿨 교수는 재직 중인 로스쿨의 입학청탁 사건을 밝혔음에도 진장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오히려 학생들과 교원들로부터 수업거부, 대자보, 모욕, 폭언 등 보복을 당했고 입시청탁한 교수로부터 허위사실 유포로 형사고소를 당한 사례를 공개했다

기막힌다 2016-12-03 08: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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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생들의 반박논리가 쩐다 쩔어. 에고 참.
2007년 로스쿨법은 사시존폐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2009년 2월 사시폐지하는 변호사법 만들다가 부결됐거든. 그래서 5월에 2013년에 예비시험 재논의 합의하고서야 지금의 변시법이 통과된거야! 누가 사시 폐지 확정된거래? 예비시험 재논의해라고 했잖아. 이건 해제조건부야. 재논의가 없으면 지금의 변시법은 미완성의 법이야.
로스쿨 간 애들도 많지만 재논의를 믿고 지금까지 공부해온 애들도 많거든.
법저 기자가 니들 수준보단 높거든. 그럼 위헌낸 4명의 재판관은 모두 꼴통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