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채 대비, Pre-PSAT 격려장학금 수상자들의 공부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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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채 대비, Pre-PSAT 격려장학금 수상자들의 공부 비법은?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4.05.14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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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장학금 수상 비결, “기출문제와 시간 관리가 핵심”
“난이도 적절, 문제의 질 높아 본시험 같은 경험 제공”
전체 평균 64.13점…상위 10% 80점·상위 20% 74.66점

25일부터 본격적인 K-PSAT 시작…오주중·대학 고시반 동시 시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문제의 질이 높고, 기출문제와 유사하게 출제되어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다” “난도가 적절하고, 문제 구성이 매우 좋았다” “문제해결 능력을 테스트하기에 적절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실제 시험과 비슷한 경험을 제공했다” “난도가 적절하여 7급 수준에 맞게 잘 출제되었다” “선지 구성과 함정 위치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문제의 완성도가 높았다” “기출문제와의 연계성이 뛰어나 실전 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같이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법률저널 주관 Pre-PSAT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격려장학금을 받게 된 수상자들이 밝힌 문제 평이다.

2024년 국가직 7급 공채 및 민간경력자 5급·7급, 대통령경호처 7급, 국회 8급 공채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법률저널 ‘K-PSAT 전국모의고사’가 지난 11일 첫 시행됐다.

본격적으로 치러질 K-PSAT에 앞서 이날 선보인 Pre-PSAT은 지난해 기출문제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응시자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평가의 성격을 띠었다.

Pre-PSAT에 대한 응시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적절한 난이도와 높은 완성도로 인해 응시자들은 ‘준기출’ 같은 문제의 퀄리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법률저널 PSAT이 본시험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응시자들은 이번 Pre-PSAT을 통해 이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합격생과 수험생들이 법률저널 PSAT에 꼭 응시해 실전 경험을 쌓으라고 한 이유를 이번 시험을 통해 다시 한번 명확히 알 수 있었다고 했다.

이번 Pre-PSAT에서 성적 우수자에게 수여하는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이 확정됐다. 법률저널에서 직접 수여하는 격려장학금은 ‘법률저널 7급 K-PSAT’ 응시자 가운데 11일 시행하는 ‘Pre-PSAT’부터 마지막 회차까지 매회 6명(현장 5명, 온라인 1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단, 5월 11일 처음으로 시행하는 Pre-PSAT의 경우 8명(현장 5명, 온라인 3명)을 선발했다.

격려장학금 수상자는 매회 PSAT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선정한다.

격려장학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하며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성적 우수자는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장학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도 법률저널이 모두 부담한다.

이번 Pre-PSAT에서 전체 응시자 중 1위의 성적으로 격려장학금을 받게 된 주인공은 이모(응시번호 10000111) 씨다. 일반행정직에 지원한 이 씨는 언어논리 88점, 상황판단 96점, 자료해석 92점 등 총점 276점(평균 92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격려장학금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소감을 묻자 이 씨는 “생각지 못하게 격려장학금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실전 같은 모의고사를 제공한 법률저널에 감사드린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큰 동기부여를 얻었고, 앞으로의 시험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씨는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Pre-PSAT에 대해 “언어, 자료, 상황 모두 문제 질이 너무 좋아서 마치 기출을 푸는 것 같았다”며 “실제 시험이라 해도 믿을 문제였다”라고 평가했다.

문제의 난이도에 관해 그는 지난해 7급 기출문제보다 언어와 상황이 조금 어렵고, 자료는 조금 쉬웠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제가 틀린 문제들을 봤을 때 기출에서 하던 실수를 하거나 함정에 빠져 틀린 문제들이 있었다”며 “이를 통해 모의고사가 실제 시험문제와 유사하게 만들어졌고, 자신의 약점을 확인하기에 좋은 시험이었다고 생각된다”라며 모의고사의 완성도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관해 그는 “좋은 성적을 위해 5급과 7급 기출문제를 열심히 풀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꾸준한 학습과 반복적인 문제 풀이가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음을 강조했다.

이 씨의 이번 격려장학금 수상은 그의 성실한 노력과 철저한 준비의 결과이다. 법률저널은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더 많은 수험생이 실력을 키우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은 최모(10000186) 씨였다. 일반행정에 응시한 최 씨는 언어논리 88점, 상황판단 88점, 자료해석 92점을 얻어 총점 268점(평균 89.33점)으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최 씨는 언어논리와 자료해석에서 1위와 동일한 점수를 받았지만, 상황판단에서 2문제 차이로 인해 2위에 머물렀다.

전체 2위로 수상 소감을 묻자 최 씨는 “채점하고 나서 혹시나 받을 수 있으려나 기대했는데 이렇게 장학금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수상이 앞으로의 시험 준비에도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씨는 이번 Pre-PSAT의 문제에 관해 “언어논리, 상황판단, 자료해석 모두 7급 특화 유형을 포함하고 5급, 7급 기출문제와 유사하게 출제되어서 실제 시험 대비 모의고사로 정말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모의고사가 실제 시험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문제의 질이 매우 높았다고 덧붙였다.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서 그는 “7급 기출문제 분석을 정말 꼼꼼히 해서 유형별 문제 푸는 방식을 연습하고 체화시킨 것이 도움이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꾸준한 기출문제 분석과 유형별 문제 풀이 연습이 성과로 이어졌음을 강조했다.

전체 3위는 동점으로 인해 공동 수상자가 나왔다. 공동 3위의 주인공은 전모(10000426) 씨와 박모(10000432) 씨다. 외무영사직에 응시한 전 씨는 언어논리 96점, 상황판단 80점, 자료해석 88점을 받아 총점 264점(평균 88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전 씨는 언어논리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였으나, 상황판단에서 상대적인 약점을 보이며 3위에 머물렀다.

세 번째 격려장학금 수상자로 선정된 전 씨는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장학금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며 “모의고사 전 회차를 신청한 만큼 나머지 시험에도 열심히 하여 마지막엔 합격까지 이어가고 싶다”라며 수상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남은 시험에서도 꾸준히 노력하여 최종 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전했다.

전 씨는 Pre-PSAT 문제에 관해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난이도 및 유형이 이전 7급 기출문제와 비슷하다고 느꼈다”라며 전반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어 그는 “언어논리 과목에서는 방심하면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틀려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전체적으로는 무난하고 적절한 난이도라고 생각이 들었다”라며 언어논리 과목에서 작은 실수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균형 잡힌 난이도였다고 평가했다.

또 최 씨는 “상황판단 과목은 저에게 가장 난도가 높게 느껴졌다”며 “법조문 같은 문제들을 풀다가 시간이 좀 남는다고 생각하여 좀 여유롭게 푸려고 하다가 퀴즈나 계산 유형에서 시간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평가하면서 상황판단 과목은 특히 어려웠다고 느꼈으며,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자료해석 과목에서도 그는 “언어논리와 같이 집중하지 않으면 틀릴 수 있는 문제들을 틀려 아쉬웠으나 선지 구성 및 함정들의 위치가 아주 적절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자료해석 과목에서도 집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제의 구성과 함정 위치가 잘 짜여 있었다고 평가했다.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서 그는 “기존에 5급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하며 실력을 쌓고 매번 틀리는 유형에서의 실수 점을 체크했으며 매년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해 스스로 문제 풀기 순서를 정립했던 점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 씨는 5급 기출문제를 통한 지속적인 학습과 실수 점검, 그리고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통한 문제 풀이 순서 정립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또 공동 3위 수상자인 박 씨는 일반행정에 응시했으며 이번 Pre-PSAT에서 언어논리 84점, 상황판단 92점, 자료해석 88점을 얻어 총점 264점(88점)으로 공동 3위로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이 됐다. 박 씨는 상황판단에서 강점을 보였으나 언어논리에서 상대적인 약점으로 3위에 그쳤다.

수상 소감을 묻자 박 씨는 “사실 언어에서 기대했던 것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아 혼자 많이 속상해했다. 그러던 중에 장학금을 받게 된다는 소식이 남은 70여 일의 기간 좋은 원동력과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며 “PSAT 공부가 해이해질 때마다 지금, 이 순간을 떠올리며 굳건히 나아가겠다”라며 겸손하게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장학금 수상이 남은 시험 준비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씨는 Pre-PSAT의 문제에 관해 “난이도는 언어 중상상, 상황 중중상, 자료 중하라고 생각하며, 언어의 경우, 특히 논리가 약하고 상황판단이 강한 저로선 언어논리가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다”라며 과목별 난이도를 평가했다. 그는 언어논리 과목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상황판단에서 비교적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 씨는 “언어와 상황을 120분에 같이 치는 시간표상 시간 배분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음에도 언어논리에 70분 이상 사용했던 기억이 남아 있다”며 “독해를 꽤 빠르게 하는 편인데도 지문 자체의 난도가 높았고, 논리 문제 역시 마냥 가볍지만은 않았다.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올해 5급 언어보다 어렵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언어논리 과목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상황판단에 대해서 그는 “다행스럽게도 상황판단이 언어만큼 어렵게 출제되진 않았다고 느껴서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다만 몇 문제가 기출과 거의 유사하게 출제되어서 아쉬웠던 점 이외에는 난이도 면에서는 상황판단이 7급 수준에 적절했다고 느꼈다”라고 평가했다.

또 그는 자료해석 과목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난도가 높았던 언어와 상황과 달리 자료는 조금 가볍게 출제된 느낌이었다. 앞선 두 과목으로 인해 지쳐있던 와중에도 여유롭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며 “아쉬웠던 점은 상황과 마찬가지로 기출과 거의 유사한 문제가 보였다는 점이었다”라며 상대적으로 쉬운 난도와 기출문제와의 유사성에 관해 아쉬움을 전했다.

박 씨는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기출문제 위주로 PSAT 공부를 해온 부분이 가장 큰 비결이 아닐까 싶다. 이제는 민경채 뿐만 아니라 5급 기출 점수도 어느 정도의 궤도에는 올라야 7급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 다른 문제보다도 기출에 많은 힘을 쏟았다”며 “그리고 모든 문제를 첫 시도에 다 풀려 하지 않고, 오래 걸릴 것 같은 문제는 한번 다 풀고 난 두 번째 시도에 푸는 풀이 습관 역시 시간 관리에 좋은 영향을 주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박 씨의 이번 격려장학금 수상은 철저한 기출문제 분석과 효율적인 시간 관리 덕분이었다.

Pre-PSAT 모의고사에서 마지막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은 우모(10000069) 씨였다. 우 씨는 언어논리 88점, 상황판단 80점, 자료해석 88점을 받아 총점 256점(평균 85.33점)으로 격려장학금을 수상했다. 상황판단에서 상대적인 약점을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다.

격려장학금 수상 소식에 우 씨는 “시험 당일 컨디션이 안 좋다고 생각해서 걱정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결과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더 정진하여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예상치 못한 좋은 성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우 씨는 Pre-PSAT 문제에 관해 “전반적으로 기출문제를 응용했다고 느낄 수 있었으며, 문제의 질에 대해 만족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언어논리의 경우 매력적인 오답이 있어 실제 시험에서 느낄 수 있는 압박감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었다”라며 언어논리 과목의 문제 구성이 실제 시험과 유사하여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상황판단의 경우 어려운 계산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들이 있었으나 풀다 보면 의외로 간단한 계산을 통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으며, 이는 문제해결 능력을 시험해보기에 적절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상황판단 과목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계산 문제가 처음에는 어려워 보였지만 실제로는 간단한 계산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자료해석에 관해 그는 “흔히 실수할 수 있는 부분(양과 비율 등)을 꼬집어서 출제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며 “특히, 개인적으로 자료해석에서 기출과의 연계가 가장 잘 느껴져 만족스러웠다”라고 자료해석 과목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자료해석 과목이 기출문제와 잘 연계되어 있어 실전 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서 우 씨는 “뻔한 답변일 수 있지만, 시간을 재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훈련을 꾸준히 한 것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큰 영향을 준 것 같다”며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의 점수가 같다는 것을 유념하여, 실수를 최대한 줄이며 남은 시간을 어려운 문제에 할애하는 것이 점수를 올릴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기출문제 풀이의 중요성과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수를 줄이는 것이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Pre-PSAT에서는 온라인 응시자도 3명이 격려장학금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 시험에서는 1명을 선발하지만, 이번에는 기회가 3명으로 확대됐다. 특히, 온라인 응시자 중 격려장학금을 받은 3명 중 2명이 외무영사직에서 나와 강세를 보였다.

격려장학금을 수상한 온라인 응시자는 고모(10000459) 씨, 전모(10000538) 씨, 그리고 여모(10000331) 씨다. 외무영사직에 응시한 고 씨는 언어논리 84점, 상황판단 80점, 자료해석 92점을 받아 총점 256점(평균 85.33점)으로 전체 공동 5위에 올랐다. 특히, 고 씨는 자료해석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이며 격려장학금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을 묻자 고 씨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기쁘다”라며 “시험지를 출력할 수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다”며 기쁨과 안도감을 표현했다.

고 씨는 다양한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본 경험을 토대로 이번 Pre-PSAT에 대해 평가했다. 그는 “다양한 모의고사를 꽤 많이 풀어봤는데, 이번 시험은 타 모의고사들보다 좀 더 기출문제와 가깝다고 느꼈다”며 “너무 억지로 꼬았거나 혹은 너무 기출문제와 비슷하지도 않고 계산으로 시간을 뺏는 등의 사설 느낌이 덜 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모의고사가 기출문제와 유사하면서도 적절한 난이도로 출제되었음을 강조했다.

체감 난이도에 대해서는 그는 “세 과목 모두 무난했고, 특히 자료해석은 풀 때도 가장 평이하다고 생각했고 결과도 잘 나왔다”며 “그래도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모두 과학 지문이 낯설고 어려웠던 기억이 난다”며 각 과목의 난이도를 설명했다. 그는 자료해석 과목이 특히 평이하게 느껴졌으며,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에서는 과학 지문이 어려웠다고 회상했다.

언어논리에 대해서 고 씨는 “기존 기출문제를 토대로 한 문제들도 많이 보였고(논리퀴즈 부분) 정당 수식 문제나 음양론 문제도 신선하고 좋았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상황판단에 대해서도 그는 “기출이 생각나면서도 쉽지 않은 퀴즈 문제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제가 약한 부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고 씨는 “실제 정답률도 대부분 50% 이상이라는 점이 제 체감뿐 아니라 실제로도 잘 나온 문제들이었다고 생각된다”며 “좋은 문제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서 고 씨는 “특별한 방법이 있지는 않고 수험기간이 2년을 넘겼다는 점이 많이 작용한 듯하다”라며 “기본강의 자체를 여러 번 들었고 기출 회독도 많이 돌려서 문제 유형이나 스킬이 초시생에 비해 잘 체화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국 비결이라 한다면 나름의 성실한 기출문제 분석과 실전에서의 시간 활용(5문제당 10분)”이라며 꾸준한 학습과 실전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외무영사직에 응시한 전 씨는 언어논리 92점, 상황판단 68점, 자료해석 80점을 받아 총점 240점(평균 80점)으로 온라인 응시자 중 2위, 전체 25위를 기록하며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 씨는 상황판단에서는 약점을 보였지만, 언어논리에서 뛰어난 성적을 나타내며 격려장학금을 수상했다.

격려장학금 수상 소식에 전 씨는 “모의고사를 치를 정도로 실제 시험이 가까워진 시기라 심정적으로 아주 복잡했는데 뜻밖의 격려를 받게 되어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정진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Pre-PSAT에 관해 문제 평을 묻는 말에 전 씨는 “법률저널 피셋 모의고사의 장점은 실전과 비슷하다는 것인데 구체적으로 오답을 만들어내는 형태가 그렇다”라며 “수험생들이 실수하게끔 만들어진 함정이 기출문제들과 유사한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어 연습하기에 적절하다 느꼈다”고 전체적인 평을 했다.

이어 그는 “언어논리는 과학과 철학 등 어려운 주제의 지문이 골고루 출제된 점이 좋았고, 특히 상황판단 영역이 까다롭지만 좋은 문제들이 출제되어 다시 한번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자료해석 역시 실전과 유사한 정도여서 연습하기에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을 묻는 말에 전 씨는 “매일 꾸준히 했던 기출문제 풀이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응시자 중 마지막 격려장학금을 받게 된 여 씨는 언어논리 68점, 상황판단 76점, 자료해석 88점 등 총점 232점(77.33점)을 얻어 격려장학금을 받게 됐다. 일반행정에 응시한 여 씨는 자료해석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1교시에서 상대적인 약점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격려장학금 수상 소감을 묻는 말에 여 씨는 “온라인 응시가 출력할 수 없어 모니터 화면을 보며 눈으로만 풀이하느라 시간도 부족했고, 실제 성적도 좋지 못해 아무런 기대가 없었는데 격려장학금을 받게 되어 깜짝 놀랐다”라며 시작이 좋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Pre-PSAT 문제 평을 묻자 그는 “언어논리의 경우 글의 소재가 읽기에 쉽지 않거나 문제 자체가 다소 난도 높은 독해 문제가 꽤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흔히 논리퀴즈라 부르는 유형의 문제들은 무난했다”고 평했다.

이어 상황판단에 관해 그는 “시간 소모가 큰 문제들이 있어 운영에 대한 연습이 되는 문제 구성이었다”고 했다. 또한 자료해석에 관해서는 “적절하게 좋은 문제들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단, 온라인 응시자들의 경우엔 무난하지만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세 과목 다 아쉬운 점 없이 좋았던 회차였다”라며 “공통으로 시간을 쓰게 만드는 문제들이 곳곳에 포진해있어 종합적으로는 조금 어려웠던 회차라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온라인 응시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름 성적 거둔 비결에 관해 그는 “굳이 비결을 꼽자면, 각 과목의 문제마다 풀이로 나아가는 나만의 방식을 확고하게 만들고 적용하려는 연습을 많이 했던 것이 유효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Pre-PSAT에서 언어논리 평균 점수는 66.7점, 상황판단은 65.6점으로 1교시 두 과목의 난이도가 비슷한 것으로 분석됐다. 2교시 자료해석의 평균 점수는 62.3점으로, 상대적으로 난도가 높았다. 세 과목의 전체 평균은 64.13점으로, 지난해 기출문제보다 더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응시자 중 최고 점수는 평균 92점이었으며, 상위 10%선의 평균 점수는 80점, 상위 20%선의 평균 점수는 74.66점으로 나타났다.

이번 격려장학금 수상자 8명 중 5명은 일반행정 응시자였고, 나머지 3명은 외무영사직 응시자였다. 특히 현장 응시자 중 5명 중 4명이 일반행정 응시자였다.

한편, 신작 문제로 구성된 본격적인 K-PSAT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제1회 K-PSAT부터는 실제 본시험과 같은 실전 연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률저널은 지난해보다 본시험과의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매회 문제의 완성도에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PSAT 모의고사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총 일곱 차례 치러지는 K-PSAT은 각 회차마다 난이도에 변화를 주어 응시자들의 실전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수험생들은 경쟁 우위를 갖추기 위해서는 모든 회차에 응시하여 다양한 문제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고,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오는 25일에 치러질 제1회 K-PSAT 현장 시험장은 오주중이며, 이곳은 실제 올해 본시험 시험장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1회 시험은 일부 대학의 고시반과 온라인에서도 동시에 시행된다.

이번 제1회 K-PSAT도 응시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예상하고 있다. 각 고사실 안내 문자는 24일 17시경에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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