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이냐 로스쿨이냐, 국민 심판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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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이냐 로스쿨이냐, 국민 심판 따라야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5.02.04 16:30
  • 댓글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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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5-02-04 22:58:56
로스쿨은 사변을 기득권의 대상으로 보지만
사시생은 로스쿨을 기득권으로 본다.
로스쿨생은 사시생을 무조건 나이가 많다는 둥 낭인이라 비방하며 깔보면서
사변에게는 기득권이라고 주장하며 모순된 거동을 일삼는다. 실제로 난 젊은데 말이다.

사변 기득권의 기초는 공정한 시험에 따른 차등
로스쿨 기득권의 기초는 부,권력,학력에 따른 차별

로스쿨은 그 더러운 기득권으로 사변을 밀어내고 새로운 기득권세습을 도모한다.

ㅇㅇ 2015-02-04 23:09:04
사시출신 사시생들은 로스쿨출신 로스쿨생을 하나같이 로퀴라언급하며
비하 비방을 하는걸보면 한심하기짝이없다. 로스쿨제도 나도 생소하고
정말 설연고대생이면 아무나다들어가나 의심도했지만 7기까지인가? 어째든 지금
로스쿨제도를 보면 사시보다 더 다양한 법조인 배출에 도움될거같다
이제는 로스쿨의 법조인들이 국민을위해 양심적인 법행사를 함좋겠다

ㅇㅇ 2015-02-04 23:19:50
ㄴ 그럼 백번양보하여 피차일반이니 상호 기득권이라는 단어는 쓰지 말자.

현대판음서제 2015-02-04 23:41:08
백원기 인천대 법대 교수는 “사시도 존치돼야 하지만 로스쿨도 존속돼야 한다”며 병행론의 입장에 섰다. 하지만 그는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사람과 그 가족을 제외한 97%의 국민을 피해자로 만드는 제도인 로스쿨은 자연히 소멸될 것이므로 굳이 폐지할 필요가 없다”며 로스쿨의 단점을 강조하는 의견을 보였다.

사시존치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마디 2015-02-04 23:43:58
제도를 만들었으면 제대로 운영되게끔 노력이라도 해 보고 사시를 존치하던 로스쿨을 폐지하던 생각해 봐야지

우선 로스쿨 입학시험에 있어서 Leet는 법학적성시험에 하등 연관이 없음
차라리 사법시험 1차 형식의 시험으로 대체해서 로스쿨에 들어오고자 하는 학생들이 사전에 법학적성이 본인에게 맞는지, 그리고 기본3법에 대한 선행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로 탈바꿔야 함
사시든 로스쿨이든 학원시장은 존재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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