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이냐 로스쿨이냐, 국민 심판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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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이냐 로스쿨이냐, 국민 심판 따라야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5.02.04 16:30
  • 댓글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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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5-03-05 22:20:33
국민들이 언제 로스쿨도입에 합의해 줬냐? 대학원등록금 장사하려고 도입해놓구선...

11 2015-03-05 22:18:16
국민들이 언제 로스쿨 도입하라고 합의해 줬냐? 저런게 로스쿨협의회 라니...

50대가 한마디 2015-03-02 19:25:48
사법시험 존치하세요. 공정하고 투명하잖아요. 실력있으면 돈 없어도 법조인 될 수 있고...
사시존치 찬성합니다.

300 2015-02-15 03:32:17
지금 학부생들, 법학전문대학원 준비하는 이들이 많겠지. 사법시험은 딸랑 150명 뽑는데 법학전문대학원은 2000명이나 뽑고,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용 스펙 쌓다가 안 되면 취직으로 전향할 수도 있고. 그런데 이것이 오히려 법학전문대학원의 진입장벽이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어린 애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며(다양한 경험? 피식~), 인생 살다가 법학전문대학원을 진학하려면 원천불가에 가까운 일이 되니까 말이다.

300 2015-02-15 03:09:26
사법연수원에만 국민 세금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국립대학교는 당연하고 거의 대부분의 대학교에 정부의 교부금이 들어가고 있고, 법학전문대학원이 설치된 대학교의 경우 장학금을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에게 주느라 학부생들은 차별적으로 장학금 혜택이 줄고 있다. 재판연구와 법관연수의 공익적 기능도 하는 사법연수원에 세금을 쓸 것인가? 아니면 사립대학교와 교수들의 배를 불리는데 세금을 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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