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의원 제1호 법안 ‘사법시험 존치’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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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의원 제1호 법안 ‘사법시험 존치’ 발의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5.06.08 10:22
  • 댓글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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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9 13:10:51
그래 로스쿨 니네 말대로 변호사일이 현업에서 직접 뛰면서 경험하다 보면
결국 나중에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별거 아닌 일이라 치자
그럼 그리 대단하지도 않은 변호사일을 왜 법학전문석사를 따야만 될 수 있고
돈을 몇천씩 내고 로스쿨가서 배워야만 될 수 있다는 거니,이게 더 모순 아니냐
사시존치 되든 말든 신경끄고 여기와서 뭐 법안 통과못된다니 의미없다느니 정치적 쇼라느니
개 잡 소 리들 쳐하지말고 공부나해

사시 변시 차이는 2015-06-09 12:33:25
시간과 정력 투자를 시험에 쏟느냐
아님 현장에서 쏟느냐의 차이죠.
전 불필요한 경쟁을 통해
수많은 낙오자와 권위적 엘리트를
배출하는 사시를 반대합니다.

임금 차이도 없어요 2015-06-09 12:18:40
입금도 처음 시작할 때 조금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1-2년 지나면 어차피 개인 영업력이나
업무역량에 따라 갈리며 그다지 차이없음요.
그리고 출신과 상관없이 처음부터
대우가 동일한 로펌이 더 많습니다.

연수원 나와도 마찬가지 2015-06-09 12:12:02
연수원 나옴 대단하게 다를 것 같죠? 어차피 다시 배워야 해요.
법실력 차이가 있다고 해도 무슨 대단한 법리를 배우는 것도
아니고 그거 좀 구르다보연 곧 차이없게 됩니다. 사무장들이
변호사업무 대신하는 것 보세요. ㅋ 이는 변호사는 물론 다른
전문직역도 마찬가지죠. 강용석발언은 법조엘리트의
오만함에서 비롯된 발언에 불과합니다. 법업무 해보냐
안해보냐의 문제일뿐 대단한 일 아닙니다.

로펌가서 물어봐 2015-06-09 12:06:14
사시출신이 머리가 좋고 시험에 강한지는 모르겠으나, 그들이
제공하는 법률서비스 수준은 그저그래요. 법대나온 사람이면
누구나 쓰는 소장이나 계약서 써주구선 비용은 엄청 받아 먹고
잘난 척 권위적인 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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