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만에 사법시험 생동차로 합격한 만22세 최명훈씨 합격기

부럽 2016-10-19 15: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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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당 훌륭한 법조인 되시길

지나가다 2016-10-19 13: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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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합격하는 사람 대부분은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거나 겪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 주위에는 어드바이저(부모나 형제 등 미리 고시합격한 사람들)가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 연수원에서도 보면 부모님이 법조인이 꽤 됩니다.(그런데 합격 수기에 그런거 밝히는 건 못 봤네요)
일반인들은 공부방법론을 알아 가는데도 수 년이 지나갑니다.
자괴감 느낄 필요도 없으며, 시험은 시험일 뿐입니다.

해오름 2016-10-19 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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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다해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계속 건승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조심 2016-10-19 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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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아킬레스건이 있다.
이후 여자 조심하거라.

이걸 왜 없애냐 2016-10-19 00: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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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3자니까 별 상관은 없다. 그러나 이런걸 보면 사시가 폐지되어야 할 이유를 알지 못하겠다. 돈스쿨 잉여들은 뭐 이런 수기 보면서 느끼는것도 없나? 뭐? 사시는 로스쿨을 못가는 애들이나 존치를 주장해? 주제파악들도 참 못한다. 나는 물론이고 주변에서도 로스쿨 줘도 안간다는게 다수다. 대학까지 졸업하고 미쳤냐? 돈도 많다. 기회비용이 얼마냐? 그만한 가치 있나? 이런 반응이 태반이다. 다만 또 다수가 사시라면 다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어한다. 이런애들 기회는 열어줘야지 자기가 실력없어 못하는걸 존치는 안된다는 그게 대체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