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協 “합격률 49% 변호사시험, 차라리 교육부로 넘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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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協 “합격률 49% 변호사시험, 차라리 교육부로 넘겨라”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9.03.18 18:53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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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9-03-19 18:13:24
비싼 돈 내고 입학했으니 걍 붙여달라?ㅋㅋ

ㅇㅇ 2019-03-19 13:31:09
로스쿨분들~

9급보세요~

사시와 로스쿨의 차이 2019-03-19 11:52:07
사시는 불합격하면 나의 실력을 탓하고 독서실에 더 독하게 쳐박혀 실력을 늘리지만, 로스쿨은 불합격하면 제도가 잘못됐다며 합격시켜달라고 떼를쓴다. 옛날에 성인은 잘못을 자신에게서 찾았지만, 현명하지 못한자는 외부에서 찾았다고했다. 그게 딱 지금 상황아닌가

zzzz 2019-03-19 11:05:21
자기들이 열심히 해서 붙을 생각은 안하고 합격률 50%인것도 엄청난 특혜인데...하여간 뭐든 잘해주면 더 달라고 해서 문제야..지들이 공부 못하는건 생각안하고 합격률 탓이나 하다니 공무원수험생들한테 부끄럽지도 않냐?

PeteLee 2019-03-19 07:07:16
아, 그리고 합격자수를 통제하고 싶었으면, 로스쿨을 도입하지 말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본 고장 미국의 제도와는 너무 거리가... 로스쿨 측의 주장도 이해됩니다.

단, 대안을 열어놔야죠, 사시같은... 아니면 예비시험이라도. 그도 아니면 미국같은 야간 로스쿨(night division은 4년입니다).

내 모교는 D.C.에 있어서, 연방 상하원 보좌관들이 많이 다녀 학교는 물론 재학생들에게도 여러 가지로 좋은 점도 많았고요. 고려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하여튼 제3자 입장에서 한국 제도가 기형이라는 느낌은 지울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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