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로스쿨 2019학년도 신입생 96.8%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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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로스쿨 2019학년도 신입생 96.8% ‘20대’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9.05.10 21:50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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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2019-05-13 01:50:47
그럼 머리 벗겨진 전직 사시벌레들 뽑으리?
그리고 고대 로스쿨 안가고 지잡로 가면 되잖아.

폐지주장 2019-05-12 15:12:33
로스쿨의 목적과 취지가 무엇인가요? 엘리트주의(획일주의)를 철폐하자는 게 본래 도입취지였습니다. 그러나 전 이 또한 예견 가능했던 거라고 보고요. 로스쿨 제도는 폐지가 답입니다.// https://namu.wiki/w/%EC%82%AC%EB%B2%95%EC%8B%9C%ED%97%98 여기 들여기서 사법시험 응시자격 보세요. 공인영어 700점, 법학학점 35학점 이수, 사법시험법 제6조와 제17조에 따른 응시자격 제한자 및 정지자가 아닌 사람. 끝입니다. 이 조건만 충족하면 모두가 볼 수 있습니다.

폐지주장 2019-05-12 15:11:16
법조인 선발은 사기업 채용이 아닙니더. 사기업 채용도 원칙적으로 차별하면 안되는 것인데, 법조인을 자기 회사 직원 채용하는 것 마냥 나이차별, 학벌차별하여 뽑으면 엄연히 헌법위반입니다. 그리고 변호사시험을 왜 로스쿨 나온 사람만 볼 수 있는거죠? 의학은 불가피하게 (생명과 관련된) 실습을 이수해야만 시험을 치룰 수 있는 구조라서 그렇다 쳐도, 법학은 왜? 나머지 필요한 교육은 사법연수원에서 하면 되고요.

폐지주장 2019-05-12 15:05:46
(변호사시험-사법시험 응시권은 공공재) 다른 시험 하나 만들어서든, 지금 있는 리트로 줄세워서 뽑든가 하면 되는데, 왜 전형요소에 굳이 학벌을 넣나?(의혹) 분명 헌법 11조는 차별을 금지하고 있는데? 또한 사시보다 로스쿨 제도가 나은 점이 1도 없는 상황에서 (응시권 제한의) 목적의 정당성과 수단의 적합성이 전혀 인정되지 않는데, 정원을 2000명으로만

2019-05-12 11:35:52
사시가 없어진 지금은 로스쿨 천하지만, 북한만 챙기는 정권이 교체되면 또 어떻게 바뀔지는 미지수입니다. 2015년 사시 폐지 4년 유예한다고 했을때 로들이 광화문에서 데모했죠? 그때와 지금은 많이 변했습니다. 사람들이 로스쿨을 바라보는 인식도 많이 변했죠. 좋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겠네요. 그냥 로스쿨 좋은 시절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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