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들, 전해철 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단 시위...법안 상정 요구
상태바
고시생들, 전해철 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단 시위...법안 상정 요구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5.09.23 15:54
  • 댓글 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ㅇㅇ 2015-09-23 16:16:21
전해철 의원이 법안 심의 통과해 줄때까지 계속 밀어붙여야 한다.

변호조뮤 2015-09-23 18:52:49
변호조무사스쿨폐지 해야합니다
실력없어 인격없어 많은건 돈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진짜 사회암적인 친일파같은 놈들임

매관매직 돈소굴 돈스쿨 아웃 2015-09-23 22:54:42
타락한 로퀴충에 타락한 국개의원 전해철 잔대가리 굴리지 말라고~ !!!!!!!!!

제대로 먹히구 있군 2015-09-24 04:55:21
전해철이 왜 달려왔을까?

내년에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고 국회의원에게 있어서 선거에서의 당선은,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이지만 정치인은 선거에서 떨어지면 사람도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절대가치이다.

그도 국민, 지역구민의 대다수 여론이 시시존치 찬성임을 알고 있고 이 여론에 반하는 행동이 자기 당선에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것을 안다.

결국 전해철에게 가장 큰 압박수단은 그의 지역구에서 지속적으로 사시문제를 이슈화시키는 것이고 나아가 낙선운동을 하는 것이다

전해철이 헐레벌떡 뛰에 온 것으로 이를 짐작할 수 있다

사시폐지찬성 2015-09-23 17:58:35
사시를 폐지함으로 인해 정상적인 대학생활을 학점관리 잘하는 것이 정상적인 법조인을 만드는 과정에 돌입했습니다. 설령 로스쿨 실패해도 공부한 것들 버릴 것 하나도 없습니다. 사시는 실패하면 그야말로 낭인이 되는 것입니다. 과연 어떤 제도가 더 교육적인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싼 등록금은 분명히 문제가 있으나, 국가차원에서 장학금을 확대할 필요는 있습니다. 지금도 부담은 되지만, 한국장학재단을 통한 대출도 가능하고, 로스쿨생이란 이유로 저리의 마이너스 통장도 개설해 줍니다. 다들 그렇게 다녀요.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