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변시합격자, 이공계비율이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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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변시합격자, 이공계비율이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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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12.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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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38회 변리사 합격자 200명 발표  


 
 
특허청은 지난 6일 제38회 변리사시험 최종 합격자 2백명을 발표했다.


  총 8751명이 지원해 8187명이 응시한 올 변리사시험은 43.8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영예의 수석은 100점 만점에 72.38점을 받은 장수영(25.여)씨가 차지했으며 합격선은 58.33점으로 분석됐다. 나은설(22.연세대 영문과4) 씨가 최연소 합격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이원수(45.서울대 경제과 졸) 씨다.


  합격자들의 전공은 전기. 전자 등 이공계비율이 역대 최고인 95%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전기, 전자분야가 6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화학약품분야 63명, 기계분야 42명, 인문사회분야 10명, 기타 19명으로 각각 집계됐으며 연령별로는 22∼25세 31명, 26∼30세가 115명, 31∼35세 45명, 36세 이상이 9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들은 1년간 실습과정을 거쳐 변리사로 활동한다. 


  합격자 중 여성은 전체합격자중 49명으로 전체 25%이다. 출신대학별로는 서울대가 83명(42%), 연세대 27명(14%), 고려대 21명(11%), 한양대 10명, 카이스트 6명이며 기타 24개 대학에서 합격자가 배출됐다.

■ 응시자 및 합격자 현황

연 도
2차시험
응시대상자
응 시 자
합 격 자
응 시 율 (%)
합격률 (%)
출원자
97
505
405
71

80.2

17.5
3,930
98
521
430
80
82.5
18.6
4,434
99
609
525
81
86.2
15.4
6,847
00
930
783
121
84.2
15.5
9,075
01
1343
1072
200
79.8
18.6
8,751

 

※ '01년 제1차시험 현황 : 지원자 8,751명, 응시대상자(1차시험면제자 564명 제외) 8,187명, 응시자 6,643명, 합격자 779명

 

■ 연령별 현황
총 200명
22∼25세 31명
26∼30세 115명
31∼35세 45명
36∼45세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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