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제 '전면개정판' 25일 전격 출간
문제집의 '대표브랜드' 드디어 독자 만난다
출간 전부터 수험생과 각 서점의 출간 문의가 빗발쳤던 700제 전면개정판이 마침내 독자를 만납니다.
법률저널이 최대 역점을 두고 혼신을 다해 발간한 2008년도 제50회 사법시험 제1차시험 대비 객관식 문제집인 출제위원 교수의 '700제 헌법·민법·형법'이 대폭 개정된 '전면개정판'으로 25일(금)부터 고시촌을 비롯한 전국 서점에서 일제히 판매에 들어갑니다.
올해 전면개정판은 80여명의 전국 법과대학의 최고 출제위원 교수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전면개정판의 포인트는 최근 사법시험의 출제경향과 마찬가지로 교과서를 숙독하여 기본이론에 대해 정확히 알고, 판례의 단순한 요지나 문구가 아닌 판례의 전반적인 법리를 아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특히 올해 선보인 8지선다형 및 이론과 판례를 접목한 사례형 문제를 대폭 수록했습니다. 실제 시험처럼 각 문항마다 배점을 표시했으며 8지선다형이 전체의 50% 이상이 되도록 했습니다.
▶8지선다형 등 전년 대비 60% 이상 신작 문제
▶이론과 판례를 접목한 사례형 문제 대폭 수록
▶20여명의 검토위원들이 수차례 크로스 체크
▶2007년 4월까지 최신 법령 및 판례 반영
또한 지난해에 비해 60% 이상의 문제를 새로운 문제로 교체했습니다. 기본적이고 정확한 법학 기본이론에 바탕을 두면서도 심도 있는 내용을 묻는 '변별력' 높은 문제도 상당수 포함했습니다. 여기에다 2007년 4월까지 개정된 법령이나 판례를 최대한 반영했습니다.
이 밖에도 △필수 암기사항 도표로 시각화 △기본서 목차별 정리 △기본이론 OX 지문화·도표화 △정확하고 충실한 해설 등 기존에 유용했던 부분은 그대로 살리면서 수험적합성에 맞도록 최대한 역점을 뒀습니다.
700제 문제집은 고려대 등 전국 주요대학 고시반과 사법시험 주요 카페에서 단체로 주문 받고 있을 정도로 수험가 최고의 베스트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도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단체 주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700제 한권이면 충분하다', '합격에 리허설은 없다'는 모토로 완벽한 문제집을 만드는데 혼신을 다했습니다. 이번 700제는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앞당기는 충실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