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법률저널 제2회 GOAT-LEET, ‘격려장학금’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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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법률저널 제2회 GOAT-LEET, ‘격려장학금’ 주인공은 누구?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4.04.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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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응시자 크게 늘어 ‘격려장학금’ 경쟁 치열할 듯
격려장학금 매회 5명 선발…10회까지 총 50명에 수여
유관 기관의 기관장상은 기관에서 직접 장학금 지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5학년도 법학적성시험 대비를 위한 법률저널 주최의 제2회 GOAT-LEET 실전 모의고사가 오는 21일 서울 내 4개 시험장 및 일부 대학, 그리고 온라인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17일 수험생들의 호평 속에 치러진 제1회 GOAT-LEET 실전 모의고사에 이어, 이번 제2회 모의고사에도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제1회 GOAT-LEET는 응시자들로부터 ‘적절한 난이도’와 ‘최고의 문제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제2회 GOAT-LEET에 응시할 수험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제2회 LEET도 실제 법학적성시험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법률저널 LEET는 뛰어난 수험생들이 많이 참여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매 회차마다 제공되는 격려장학금 이외에도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법률저널이 수여하는 상과 유관 기관의 기관장상 등이 뛰어난 수험생들을 끌어들이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들은 수험생들에게 인정받는 기회를 제공하며, 그들의 학업 성취와 경력 발전에 중요한 자극제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격려장학금’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의 협찬으로 제1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총 50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 회차마다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5명(현장 응시자 4명, 온라인 응시자 1명)을 선발하며, 선발인원 내에서 동점자가 발생하면 추리논증과 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한다.

눈에 띄는 점은 한 응시자가 여러 번 격려장학금을 수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성적이 우수한 응시자에게는 매 회차마다 수상 기회가 주어진다는 의미이며, 법률저널의 다른 성적 우수 장학금이나 유관기관장상,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수상자에게는 매회 10만 원의 격려장학금이 지급된다. 성적 발표 후 수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통지되며, 장학금은 직접 계좌 입금된다. 제세 공과금은 법률저널이 전액 부담하여, 수상자는 장학금을 전액 수령할 수 있다.

격려장학금 수상자들이 매년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경향이 있어 수상자들은 앞으로도 수상의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지난달 첫 격려장학금의 수상자들이 이번 제2회에서도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제1회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던 채모 씨는 “법률저널 제1회 LEET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본고사까지 좋은 결과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겸손하면서도 앞으로의 도전에 대한 각오를 전하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 평소 독서를 통한 지속적인 학습과 기출문제 분석을 꼽았다. 특히,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며 약점을 보완한 것이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응시자 중 전체 2위를 차지하면서 격려장학금의 두 번째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던 최모 씨는 “먼저 격려장학금 수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 더 정진하여 본고사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1회 GOAT LEET 모의고사에 대한 평가에서 최 씨는 시험의 실전과 유사한 환경이 실력 점검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언어이해 영역에서 초반의 긴장으로 인해 처음 두 지문을 읽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 보완할 점을 찾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언어이해 난이도는 본고사보다 다소 낮았으나, 추리논증은 본고사와 유사한 수준이었다며 문제와 선지의 깔끔함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 최 씨는 “특별한 비결은 없다. 겨울 동안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풀어본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오는 21일 시행하는 제2회 GOAT-LEET 실전 전국모의고사를 앞두고 법률저널 LEET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의 지난해 모의고사 시험장에서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이처럼 법률저널의 제1회 GOAT-LEE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법학적성시험 준비생들에게 실전 감각을 키우고 개인의 약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회로 작용했다. 우수 성적을 거둔 두 학생 역시 이를 통해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고 이를 보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돋보였다.

제2회 GOAT-LEET 실전 전국모의고사가 오는 21일에 시행될 예정이며, 이번 실전 전국모의고사에서는 격려장학금을 향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제1회 대비 약 500명 가까이 증가한 응시자 수와 함께, 이번 시험은 ‘최고의 문제’로 구성되어 응시자들의 큰 기대와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격려장학금은 수험생들에게 더 큰 동기를 부여하며, 학업에 대한 집중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2회 GOAT-LEE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 대한 수험생들의 기대감은 이미 높아지고 있다. 많은 수험생이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가 제공하는 경험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이번에 응시할 예정인 한 수험생은 “이번 모의고사는 실제 법학적성시험을 대비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단계이며,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최고 수준의 문제들로 준비되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응시자는 “격려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상들이 걸려 있는 것이 더욱 독려하고, 모의고사 준비 과정 자체가 법학적성시험에 대한 접근 방식을 재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부터 관련 기관의 기관장상을 수여하는 기관에서 직접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 상은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에게 수여되며, 각각 200만 원과 150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장학증서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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