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T 고득점 필수 코스, 법률저널 LEET 신청자 9천 명 돌파
상태바
LEET 고득점 필수 코스, 법률저널 LEET 신청자 9천 명 돌파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4.04.01 1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현재 누적 신청자 9024명…1만명 돌파 눈앞
21일 제2회 LEET 서울 4개 시험장 온오프 시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5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대비를 위해 시행하는 법률저널의 LEET 전국모의고사에 대한 수험생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법률저널 LEET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본시험에 최적화된 준비를 가능하게 하는 도구로 평가받으며, 이미 수험생 사이에서는 필수적인 준비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1일 16시 기준으로 법률저널 LEET 누적 신청자 수는 9024명에 달하는 등, 올해 LEET 준비생들 사이에서 법률저널의 LEET 전국모의고사에 관한 관심이 유례없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신청자 수의 급증은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가 LEET 준비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시사한다. 지난해에는 GOAT-LEET 모의고사를 세 차례 시행했으며, 그때의 누적 신청자는 5806명이었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LEET 누적 신청자는 2만 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에 대한 뜨거운 열기는 높은 수준의 사고 능력을 요구하는 LEET 시험의 경쟁률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법률저널의 LEET 모의고사는 LEET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제 시험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여,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실력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법률저널 LEET는 LEET의 특성을 잘 반영한 것으로, 수험생들은 본시험에 대비하여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법률저널의 LEET 모의고사에 대한 수험생들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실제로 모의고사를 신청한 수험생들의 생각과 기대를 들어봤다.

수험생 김모(24) 씨는 “LEET 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전처럼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하는 경험”이라며 “법률저널의 모의고사가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고 들어 신청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시험 당일의 긴장감을 미리 경험하고, 시간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역시 수험생 박모(22) 씨는 “지난해 선배들 사이에서 법률저널 모의고사에 대한 좋은 평가를 많이 들었다. 특히, 실제 시험과 유사한 문제 구성으로 질이 높다는 점이 결정적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수험생들의 목소리는 법률저널의 LEET 모의고사가 제공하는 실질적인 가치와 그들의 높은 기대감을 잘 드러낸다. 실제 시험 환경을 사용함으로써, 수험생들은 자신의 준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험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법률저널의 LEET 모의고사는 높은 신청자 수만큼이나 풍부한 장학금 기회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관계기관이 제공하는 장학금이 수험생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수험생 홍모(23) 씨는 “모의고사 신청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장학금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법률저널이 제공하는 다양한 장학금 외에도, 관계기관이 제공하는 장학금이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었다. 이런 기회를 통해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네 번째 만난 조모(24) 씨는 “LEET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것이 현실”이라며 “법률저널 모의고사에 참여하여 높은 성적을 얻게 된다면, 장학금 수여의 기회도 있어 이 부담을 다소 덜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유관 기관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은 로스쿨 입시에서도 경력으로 활용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법률저널의 LEET 모의고사는 단순히 실력을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경제적 지원을 통해 수험생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장학금이라는 금전적 혜택을 통해 수험생들은 학업에 더욱 집중하고, LEET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활용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는 법률저널 모의고사가 수험생들에게 제공하는 또 다른 중요한 가치로, 많은 학생이 이 모의고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요한 동기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두 번째 GOAT-LEET 모의고사가 오는 21일 시행된다. 제2회 GOAT-LEET 모의고사 장소는 서울의 △한양공고 △용산고 △가원중 △경원중에서 치러진다. 이들 시험장 모두 올해 LEET 본고사 시험장이다.

지난 3월 17일 시행했던 제1회 LEET는 응시자들로부터 최고의 문제라는 호평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회 GOAT LEET에서 격려장학금을 받은 한 수험생은 시험의 실전과 유사한 환경이 실력 점검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언어이해 영역에서 초반의 긴장으로 인해 처음 두 지문을 읽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 보완할 점을 찾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언어이해 난이도는 본고사보다 다소 낮았으나, 추리논증은 본고사와 유사한 수준이었다”며 문제와 선지의 깔끔함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 다른 격려장학금 수상자는 언어이해 영역이 다양한 소재의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력을 평가하기에 적합했으며, 지문의 난이도가 적절하여 독해에 큰 무리가 없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문항별로 정답과 오답의 근거가 명확해 선택의 고민이 적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추리논증 영역에 대해서는 복잡한 계산보다는 논리적 판단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았으며, 기출문제를 통해 확립된 판단 기준에 근거하여 출제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논쟁과 비판을 다루는 문제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수상자인 강모 씨는 “언어이해 영역에서 최근 2년 동안의 기출문제 경향을 잘 반영한 문제들이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10~12번 문항이 법과 역사 지문 독파에 필요한 사고방식을 요구하며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추리논증 영역에 대해서는 제시문을 완전하면서도 비약 없이 독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처음 읽고 나서 모호한 부분이 있을 때 제시문으로 돌아가 엄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