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5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을 향한 열정이 불타오르는 가운데, 법학적성시험(LEET) 대비의 길잡이인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에 대한 로스쿨 준비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본시험에 가장 적합하면서 경쟁력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에 대한 신청이 27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이후 하루 만에 신청한 로스쿨 준비생들의 수가 1,600명을 초과하며 이 시험의 인기와 중요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는 로스쿨 입시 준비의 열정과 법률저널 LEET의 우수한 가치를 반영하는 현상으로, 신청자들에게 실질적인 시험 경험과 더불어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8일 19시 기준 누적 신청자는 총 1629명에 달할 정도로 로스쿨 준비생들의 뜨거운 열기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신청자는 대학 단체 접수가 포함하지 않은 개별적으로 신청한 수치다. 또한 신청자 대부분이 할인이 적용되는 세트 신청을 하는 추세다.

이처럼 신청 열기가 뜨거운 것은 법률저널 LEET에 대한 신뢰뿐 아니라 치열해진 로스쿨 입시에서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최고의 전략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2025학년도 법률저널 LEET 응시료를 동결했다. 고물가시대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5년째 응시료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세트 패키지 신청시 응시료가 할인된다. 10세트 패키지 신청하면 30% 할인이 적용되고, 7세트 패키지는 20%, 장학금 회차(제6회~제10회) 세트 패키지는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3월 17일 시행하는 제1회 응시자 전원에게 ‘최근 10년치(2015~2024) 기출문제 접지형 시험지’를 증정한다. 이 가운데 현장 응시자 중 200명에는 ‘책상 컵홀더 거치대’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법률저널 LEET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풍부한 장학금 수상의 기회에 있다. 올해에도 무려 총 3천만 원의 장학금이 열정적인 로스쿨 준비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면학을 위한 지원부터 성적 우수자를 위한 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에게는 매회 ‘격려장학금’이 수여된다. 더욱이 성적 우수 장학금에는 유관기관장상까지 포함되어 있어 수상자에게는 큰 영예를 안겨준다.

이러한 장학금 제도는 법률저널 LEET가 단순한 모의고사를 넘어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미래 로스쿨 입학을 위한 획기적인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법률저널의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것은 로스쿨 입시 과정에서 자기소개서와 같은 입시 서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학생의 학업적 열정과 성취를 입증하는 강력한 수단이 된다. 이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고자 하는 모든 로스쿨 준비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산이 되고 있다.

내달 17일 처음으로 시행하는 ‘GOAT LEET-모의고사’는 ▲한양공고 ▲용산고 ▲경기고 ▲가원중에서 시행된다. 가원중은 올해 본고사의 신규 시험장이다.

GOAT LEET는 LEET 본시험의 진정한 모사로서, 문제 유형과 난이도 면에서 실제 시험과 높은 유사성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자신의 약점을 식별하고, 효과적으로 보완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GOAT LEET는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에 임하는 데 있어 자신감을 얻고, 더욱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적의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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