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회 시행…LEET 고득점을 위한 최고의 전략
고물가시대에도 응시료 동결…다양한 이벤트 시행
27일 오전 10시 법률저널 홈페이지서 선착순 접수
시험장 모두 본고사 시험장...내 시험장서 실전 연습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이 2025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에 대비해 마련한 ‘2025학년도 LEET 모의고사’ 접수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이번 2025학년도 모의고사는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고의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됐다.
로스쿨 입시는 수많은 고학력 지원자들 사이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이 필수적인 만큼, 법률저널 LEET는 단순한 강의 그 이상으로 수험생들이 자신만의 해결 전략을 개발하고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LEET 시험은 단순히 학원 강의만으로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험이다. 따라서 LEET 시험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풀이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법률저널이 제공하는 이번 LEET 모의고사는 그 첫걸음이 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이 어떤 다른 준비 방법보다도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고 가성비가 뛰어난 준비 방법이다. 법률저널의 LEET 모의고사는 바로 이러한 실전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로스쿨 입시에서 우위를 점할 최고의 전략이 되고 있다.
법률저널은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하여 올해도 응시료를 동결했다. 2019년 이후로 5년간 응시료를 인상하지 않은 채 8만 원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오히려 장학금의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물가 상승률이 급격히 오르고, 시험 출제 및 집행 비용 역시 큰 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응시료를 동결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러한 결정은 수험생들이 경제적 압박 없이 LEET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법률저널의 약속을 반영한 것이다.
본시험 적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법률저널 LEET가 2025학년도에도 두 단계로 나눠 시행한다.
우선 1단계 LEET 전국모의고사로 ‘GOAT LEET-모의고사’를 3월 17일부터 3회에 걸쳐 시행한다. 역대급 문제로 구성될 ‘GOAT LEET-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의 조건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고안된 시험이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LEET 공부를 했지만, 어느 정도 실력인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싶은 준비생, 자신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준비생, 파악된 강점과 약점을 근거로 학습 계획의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 준비생, 실제 시험장에서의 적응력이 필요한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응시할 필요가 있다.
‘GOAT LEET-모의고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여러 가지지만, 우선 자신의 약점 영역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시험의 조건을 시뮬레이션하도록 설계돼 응시생들이 성적 향상을 위해 어떤 영역에 집중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GOAT LEET-모의고사’는 그 자체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응시생들은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고 실제 시험에서 자신의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응시생들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데 필요한 페이스와 시간 관리 기술을 익힐 수 있다.
‘GOAT LEET-모의고사’는 시험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시험 불안은 로스쿨 준비생들 사이에서 흔한 문제이며, 시험 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GOAT LEET-모의고사’는 응시생들이 시험 형식과 내용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 불안감을 줄이고 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처럼 ‘GOAT LEET-모의고사’는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도구다. 취약 영역 파악, 자신감 제고, 학습 기회 제공, 시험 불안감 감소, 시간 관리, 피드백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서 5월 12일부터는 ‘LEETBoost-모의고사’가 이어진다. LEETBoost-모의고사는 제4회부터 마지막 10회까지 총 7차례 시행된다.
LEETBoost는 LEET 시험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준비를 지향하며, 학생들이 LEET에서 최고의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일종의 ‘LEET Mastery Series’다. 즉 LEET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을 의미한다.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실전, 숙달, 향상, 자신감, 완성을 목표로 한다. LEET 준비를 위한 최적·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도 성공적인 입시를 지원하기 위해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생 선발에는 면학 장학생,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유관기관장 상, 법률저널 인재상, 이룸상 등 다양한 부문으로 나뉘어 선발하며, 각 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지급된다.
면학 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성적 우수 장학생은 18명을 선발하고 총 1,5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관기관장 상이 신설돼 최우수상(1명)과 우수상(2명)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법률저널 인재상(5명)과 이룸상(10명)을 수여한다. 각 장학생에는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지급된다.
면학 장학생과 성적우수 장학생, 유관기관장 상, 법률저널 인재상, 이룸상 등은 장학금 회차(제6회~제10회)에 모두 응시한 자로,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또 ‘격려장학금’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 변호사)의 협찬으로 총 50명의 응시생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 후원하는 ‘격려장학금’은 제1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격려장학금은 젊은이들이 국가의 동량지재로 성장하여 세계시민으로서 공공선을 행하고,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지도자가 되길 바라는 취지다.
매회 성적순(표준점수)으로 5명을 선발하며 현장 4명, 온라인 1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격려장학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격려장학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모두 지급한다.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학교 사정 등 상황에 따라 시험장이 변경될 수 있으며, 주요 대학의 단체 접수는 대학별로 제공되는 URL을 통해 진행된다.
다양한 응시료 할인 이벤트와 함께, 제1회 응시자에게는 ‘최근 10년치(2025∼2024학년) 기출문제 접지형 시험지’를 증정하며 ‘책상 컵홀더 거치대’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책상 컵홀더 거치대는 현장 응시자 중 선착순(결제순) 200명에 한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