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PSAT 격려장학금 수상자 확정…주인공들의 우수한 성적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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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PSAT 격려장학금 수상자 확정…주인공들의 우수한 성적 비결은?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4.02.08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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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같은 모의고사, 중요한 실전 경험과 정확한 지표 제공
전체 평균 56.1점…상위 10% 67.5점·상위 20% 65.0점 기록

11일 제8회 PSAT, 설 연휴 잊고 18개 대학·8개 시험장서 2천여 명 실전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 3일 2월 첫 주말, 2024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과 제40회 입법고시의 원서접수가 끝난 후, 법률저널이 주관하는 제7회 Ace-PSAT이 전국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제7회 Ace-PSAT 전국모의고사는 서울, 부산을 포함한 전국 5개 지역의 8개 시험장과 서울대, 연세대를 포함한 전국 14개 대학의 고시반,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2천여 명의 수험생이 참가하여 본시험에 대비한 최종 단계의 실전 연습에 집중했다.

특히,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의 제1차 시험을 한 달 앞두고 개최된 이번 모의고사는 수험생들에게 실제 시험과 같은 조건에서 중요한 실전 경험을 쌓을 중요한 기회였으며 본시험 대비 정확한 지표를 제공했다.

많은 수험생이 이번 Ace-PSAT을 통해 최적의 준비 상태를 유지하고,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 과정에서 수험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조정하는 데 중요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다.

이처럼 수험생들의 대규모 참여는 이번 모의고사를 본시험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를 제공하는 유의미한 표본이 되고 있다. 유의미한 표본의 크기는 모의고사의 결과를 일반화할 때 그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게다가 법률저널 PSAT은 다른 모의고사에 비해 참여자 수가 절대적으로 많아, 수험생들에게 본시험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는 모의고사가 단순한 연습이 아니라, 본시험을 대비하는 중요한 전략적 도구로서의 진정한 의미를 찾게 해주는 요소다.

이로써 수험생들은 자신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하며, 본시험에 대한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언어논리는 독해와 논리퀴즈 문제에서 추론과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하는 어려움,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주제의 지문과 복잡한 논증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높은 난도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문제의 난도는 다소 높았지만,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됐다. 완성도가 높았던 것은 대체로 비문이 적고, 문제와 선지들이 지문에서 제공된 정보를 바탕으로 논리적 판단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

자료해석의 경우 전체적으로 문제의 난이도는 조금 어려운 정도였지만, 일부 문제는 매우 세밀한 계산을 요구하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등, 수험생들이 까다롭게 여길 수 있는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반응이다.

자료해석의 문제 완성도는 전반적으로 높게 평가됐다. 응시자들은 문제들이 잘 구성돼 있고, 유형과 난이도가 적절히 배치되어 실제 시험 환경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완성도 측면에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수준의 문제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 3교시 상황판단에서 예상외로 어려움을 겪었다. 응시생들은 함정 선지를 포함하고 계산이 복잡하거나 접근하기 어려운 아이디어를 포함한 문제들로 인해 난도가 상당히 높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한 법조문 관련 문제도 이전 회차보다 더 까다로웠으며, 정확한 정오 판단을 위해 지문을 자세히 읽어야 했다고 평가했다.

문제의 난도는 매우 높았지만, 전반적으로 문제의 완성도는 매우 높고, 문제 구성과 난이도 균형이 적절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퀴즈 유형 문제들이 돋보였다는 게 응시자들의 평가였다.

 

장학생 선발 세 번째 회차이자 제7회 격려장학금을 받게 된 주인공이 가려졌다. 격려장학금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 변호사)이 협찬했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격려장학금은 젊은이들이 국가의 동량지재로 성장하여 세계시민으로서 공공선을 행하고,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지도자가 되길 바라는 취지다.

격려장학금은 이번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대상 ‘2024 법률저널 PSA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매회 5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격려장학금은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 없다. 이에 따라 격려장학금 수상자들이 실제 법률저널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제7회 Ace-PSAT에서는 현장 응시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공동 2위에는 두 명이 이름을 올렸고, 공동 4위에는 세 명이 자리했으며, 이 중 한 명은 동점 상황에서 아쉽게 탈락하는 결과를 맞이했다. 직렬별에서는 일반행정과 재경직 분야에서 각각 두 명씩 선전했고, 외교관후보자 분야에서도 한 명이 두각을 나타냈다.

전체적인 성적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격려장학금을 수상한 주인공은 재경직에 응시한 홍모(응시번호 39510485) 씨였다. 홍 씨는 헌법 72점, 언어논리 77.5점, 자료해석 82.5점, 상황판단에서 77.5점을 획득하며 PSAT 총점 237.5점, 평균 79.17점을 기록, 이번 제7회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난도가 가장 높았던 상황판단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체 1위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홍 씨는 이번 격려장학금 수상에 대해 “좋은 성적에 장학금까지 받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격려장학금은 뛰어난 성적을 거둔 수험생들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홍 씨의 노력과 성취를 인정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홍 씨는 제7회 Ace-PSAT의 시험 경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언어 영역에서는 언어논리가 더 어려워지는 경향을 반영한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평가했다. 또 자료 영역에서는 더욱 정확한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보고, 상황판단 영역은 시간 관리가 가장 어려웠다고 언급했다. 그는 상황판단에 상대적으로 자신 있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험에서는 가장 시간이 부족했을 정도로 어려웠다고 전했다.

법률저널 PSAT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홍 씨는 “많은 수험생이 보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는 법률저널 PSAT이 수험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제7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 그는 “기출문제와 새로운 문제 모두에 신경 쓰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전략은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대한 대비를 가능하게 하여,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2위를 차지하며 격려장학금을 수상한 이들은 동점으로 두 명, 재경직에 응시한 도모(응시번호 50000337) 씨와 외교관후보자 분야에 응시한 이모(응시번호 10000267) 씨다. 이들은 각각의 영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이번 격려장학금의 영예를 함께 나누게 되었다.

도 씨는 헌법 60점, 언어 82.5점, 자료 85점, 상황에서 65점을 얻어 PSAT 총점 232.5점(평균 77.5점)을 기록했다. 반면, 이 씨는 헌법 84점, 언어 87.5점, 자료 80점, 상황에서 65점을 획득해 총점 232.5점(평균 77.5점)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도 씨는 자료해석 영역에서, 이 씨는 언어논리 영역에서 각각 좋은 성적을 내며 공동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베리타스 종합반으로 응시한 도 씨는 격려장학금을 수상하며, 그의 수상 소감과 문제에 대한 평가, 실력 향상의 비결에 대해 공유했다.

수상 소감을 밝힌 도 씨는 1교시 시작 전 시계를 가져오지 않아 초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으나, 결국에는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제7회 Ace-PSAT에 대한 도 씨의 문제 평가는 꼼꼼하고 세심했다. 언어 영역에 대해서는 시계가 없어 빠르게 문제를 풀어야 했던 압박감 속에서도, ‘일단 최대한 빨리 풀자’라는 마인드로 문제들을 해결해나갔다고 전했다.

자료 해석 영역은 실제 기출문제와 유사한 난이도와 유형으로 출제되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특히, 상황판단 영역에서 개인적으로 취약하다고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장에서의 체감 난이도는 예상보다 높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가채점을 통해 예상외의 오답들이 많았다고 하며, 이는 문제들이 단순한 계산량 증가가 아닌 매력적인 오답을 통해 난이도를 조절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도 씨는 법률저널 PSAT을 신청한 이유로 실전감각의 극대화와 취약점 진단을 들었다. 그는 PSAT 준비 과정에서 모의고사 강의 외에 별도의 PSAT 강의를 듣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비결을 공유했다.

그는 PSAT 공부를 단순한 학습이 아닌, 꾸준한 훈련의 영역으로 보았다. 시간 배분이나 찍기와 같은 요령은 강의를 통해 배울 수 있지만,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고 집중력과 지속 시간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기출을 통한 훈련이 최선이겠지만, 풀 수 있는 기출문제가 한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법률저널 Ace-PSAT과 같은 고품질의 모의고사를 통해 훈련하는 것도 실력을 연마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격려장학금 수상 소식에 이 씨는 소감을 공유했다. 그는 “법률저널 기사에서 모의고사 격려장학금 명단을 보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았는데, 이렇게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남은 회차도 성실히 응시하고자 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성과가 자신에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되었음을 밝혔다.

이 씨는 이번 제7회 Ace-PSAT의 영역별 문제 평가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야기했다. 그는 언어 영역에서는 언어논리가 주력 과목임을 밝히며, 논리퀴즈를 마지막으로 미루고 나머지 문제들을 정확하게 풀어낸 전략이 득점의 비결이었다고 평가했다.

자료 영역은 이전 회차에 비해 계산이 간단한 편이어서, 기출문제와의 유사성이 높았다고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상황 영역에서는 법조문 문제의 난도가 특히 높았으며, 이는 평소보다 어려운 법조문 문제에 대한 시간 안배 연습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법률저널 PSAT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 씨는 “전국모의고사 응시의 가장 큰 효용은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확인하는 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표본 수가 가장 큰 법률저널 모의고사를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그가 자신의 준비 수준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법률저널 PSAT에 참여했음을 의미한다.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에 대해서 이 씨는 “문제 유형은 정해져 있더라도 실제로 내는 문제는 매번 새로워서 실전 모의고사를 응시하며 압박감 있는 환경에서 시간을 운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전 감각을 키우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시험 환경과 똑같은 연습을 통해 성과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 4위에는 세 명의 동점자가 나왔으나, 수상 인원 초과로 인해 상황판단 점수가 더 높은 원칙에 따라 한 명이 아쉽게도 탈락했다.

이번 격려장학금의 공동 수상자로는 일반행정 직렬에 응시한 이모(응시번호 43710184) 씨와 김모(응시번호 37210273) 씨가 선정됐다. 이 씨는 헌법 80점, 언어 70점, 자료 82.5점, 상황 77.5점으로 총점 230점(평균 76.67점)을 획득했고, 김 씨는 헌법 68점, 언어 82.5점, 자료 77.5점, 상황 70점으로 역시 총점 230점(평균 76.67점)을 기록하며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씨는 자료해석 분야에서, 김 씨는 언어논리 분야에서 각각 뛰어난 성적을 보이며 이번 수상의 주역이 됐다.

이 씨는 이번 성취가 자신에게 두 번째 수상이라는 사실에 대해 매우 기뻐했다. 제4회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그는 남은 기간 더 열심히 공부할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 씨는 제7회 Ace-PSAT의 영역별 문제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공유했다. 언어 영역에서는 복잡한 추론과 강화약화 문제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아주 부족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자료 영역에서는 문제의 난이도가 적당했다고 느끼며, 세밀하고 정확한 계산 습관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상황 영역에서는 법조문 문제의 까다로움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퀴즈 문제에서 시간을 단축하려고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학교 고시반의 단체로 응시한 이 씨가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은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남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마음가짐이었다. 문제의 난이도에 압도당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태도가 그의 고득점을 이끌었다.

이 씨는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주어진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그는 모든 수험생이 가질 수 있는 정신력과 태도의 본보기를 제시했다.

김 씨는 제7회 Ace-PSAT에서 격려장학금을 수상하며 시험에 대한 초기 불안감을 극복하고 좋은 성적을 얻은 기쁨을 공유했다. 이번 격려장학금 수상은 김 씨에게 단순히 성적의 성취를 넘어 시험 준비 과정에서의 자신감 회복을 의미했다.

김 씨는 제7회 Ace-PSAT의 영역별 문제에 대해 상세한 평가를 제공했다. 그는 언어논리 영역에서는 작년에 비해 문제가 더 정돈되고 기출문제와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고 느꼈으며, 이로 인해 문제 풀이에 자신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자료해석 영역은 실전적인 운영을 연습하기에 적절한 난이도였다고 평가했다. 상황판단 영역은 다소 어려웠지만, 이를 통해 풀 수 있는 문제를 구분하는 선구안을 적용해볼 좋은 기회로 여겼다.

법률저널 PSAT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작년까지 문제들이 과도하게 어렵게 출제되어 자신감이 떨어지고 흔들렸으나, 올해부터 문제가 더욱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어 매주 꾸준히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법률저널 PSAT이 시험 준비에 있어서 그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준 것을 의미했다.

김 씨가 좋은 성적을 거둔 비결로는 1대1 스터디를 들었다. 이를 통해 상대방에게 자신이 푼 방식을 보여주면서 더 효율적이고 적합한 문제 풀이 방식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러한 과정은 김 씨가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 시험에 대한 접근 방식을 더욱 세밀하게 다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제7회 Ace-PSAT 채점 결과 응시자의 평균 점수를 보면, 헌법 60.9점으로 전회(59.8점)와 비슷했다. 언어논리는 62.0점으로 전회(59.9점)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자료해석은 58.0점으로 전회(52점) 6점이나 올랐다. 반면 상황판단은 49.3점으로 전회(56.2점)에 비해 다소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회차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응시자의 전체 평균은 56.1점으로 전회(55.8점)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주요 직렬의 응시자 평균을 보면 일반행정 57.23점으로 전회(56.53점)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재경도 60.93점으로 전회(59.60점)보다 소폭 올랐다. 이 밖에 기술 52.10점, 외교 53.40점, 지역인재 48.00점으로 나타났다.

응시자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커트라인은 67.50점으로 전회(66.66)보다 소폭 상승했고, 상위 20%의 커트라인 역시 65.0점으로 전회(63.33점)보다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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