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신청 열풍…개인 신청자만 9천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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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신청 열풍…개인 신청자만 9천 명 돌파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4.01.08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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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16시 기준, 대학 고시반 제외하고 8,942명 신청
Ace-PSAT 매회 1,500명 이상 참여…객관적인 준거
13일 제4회 PSAT 16개 대학 참여…삼성고 곧 마감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4년도 법률저널 PSAT이 문제의 난이도와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신청 열기가 뜨겁다. 특히 신작 문제로만 구성된 Ace-PSAT은 매 회차마다 1500명 이상의 수험생들이 몰리면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런 인기의 배경에는 Ace-PSAT가 제공하는 객관적인 평가 기준과 유의미한 통계자료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두 차례 시행됐던 Pre-PSAT에 이어 지난 6일 치러진 Ace-PSAT에 관해 응시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대학 고시반 단체를 제외한 개인 신청자만 8일 16시 기준 8942명에 달했다. 주요 대학의 고시반이 모두 참여하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본시험과 같은 실전 모의고사다.

Ace-PSAT에 참여한 응시자 김모 씨는 “법률저널 PSAT은 실제 시험과 매우 유사한 난이도와 형식을 갖추고 있어, 실전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며 “PSAT 준비에 있어 이보다 더 좋은 연습은 없다고 생각해 모든 회차를 신청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김 씨는 “지난해도 법률저널 PSAT을 신청해 실제 시험에 대비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특히 시간 관리와 문제 해결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이 모의고사만큼 실전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 올해도 신청했다”며 신청 이유를 밝혔다.

수험생 박모 씨는 “지금껏 치른 PSAT은 제가 겪어본 모의고사 중에서 가장 적합한 시험이었고, 문제들이 실제 시험과 매우 유사해서 시험 준비에 있어서 어떤 부분을 더 강화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며 “이 모의고사를 통해 제 약점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선책을 세울 수 있어 나머지 회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험생 이모 씨는 “지난 6일 Ace-PSAT에 참여한 이후로 계속 응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실제 시험과 같은 압박감과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고, 스터디 구성원들이 함께 응시하고 리뷰하기 위해 모두 신청했다”고 말했다.

제3회부터 진행하는 Ace-PSAT은 기존 Pre-PSAT보다 난도가 다소 높게 설정됐다. 이에 따라 실제 시험과 동일한 압박감과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어, 실전 대비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ce-PSAT는 단순한 모의고사를 넘어 실제 시험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전략을 세울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다양한 실전 연습을 경험하고, 본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Ace-PSAT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두고, 본고사의 압박감을 줄이며,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제4회 Ace-PSAT도 서울의 시험장은 삼성고, 신림중, 개원중에서 치러진다. 이날 참여하는 대학 고시반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동국대, 전남대 등 전국 16개 대학에서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삼성고 시험장은 오늘 중 마감에 예상됨에 따라 삼성고 고사장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서둘러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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