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기왕 합격할 거 수석으로”…5급 공채 통신직 수석 멘사 최원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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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기왕 합격할 거 수석으로”…5급 공채 통신직 수석 멘사 최원영 씨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10.31 18:0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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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23)·2023년 5급 공채 통신직 수석/서현고/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4학년
최원영(23)·2023년 5급 공채 통신직 수석/서현고/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4학년

 

수석 합격은 재능·노력·운의 완벽한 조화로 이루어진 결과
1차 PSAT 고득점은 근성과 전략으로 취약점 극복의 결실
원천기술과 특허 역량 갖춰 국민·기업 돕는 공직자 되겠다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4학년 재학 중인 최원영 씨는 이번 5급 공채 통신직에서 2차시험 최고득점을 기록해 수석의 영예를 차지해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최 씨는 ‘기왕 합격할 거라면 수석으로’ 합격하여 자신의 이름을 법률저널 기사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왔으며, 그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그는 “평소 공부를 할 때 기왕 합격할 거 수석으로 합격하여 법률저널 기사에 제 이름을 올리는 모습을 상상하였는데, 그것이 현실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 씨는 또한 “제 수험 생활을 위해 몸 바쳐 힘쓰신 부모님, 응원해준 친척과 친구들에게 한없이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대해 주신 만큼 훌륭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최 씨는 2000년생으로 만 23세로 기술직 최연소의 나이다. 그는 서현고를 졸업한 후 현재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특히 그는 멘사의 정회원으로, IQ 테스트에서 156점(상위 1%)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바 있어 앞으로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올해 국가직 5급 공채(기술직)에서 통신직렬 수석의 영예를 안은 최원영 씨는 그의 수험 준비 과정에서 특별한 계기와 행운, 노력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전했다.

첫 번째 합격의 시작은 대학교 1학년 때였다. 그 당시 진로 설계 수업에서 기술고시를 주제로 발표하게 된 최원영 씨는 교내 국가고시지원센터 사이트에서 5급 공무원의 직무와 영향력, 그리고 국가고시 장학금 제도 등에 큰 흥미를 느꼈다. 이를 계기로 2020년, 만 20세에 5급 공채 통신직에 지원을 결심한다.

그는 “원래는 1차 시험 전에 친구들과 동남아 여행을 계획했었다”며 “그러나 코로나19가 퍼지면서 여행은 취소되었고, 1차 시험도 5월로 연기되었다”라며, 최 씨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헌법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얻게 되었다. 그 결과, 첫 번째 시도에서 1차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어낸다. 이 경험은 2년 후 그에게 수험생으로의 도전에 큰 용기를 주게 됐다.

그 후, 2021년 11월 공군 병장으로 복무 중, 그는 전업 수험생의 길을 결심한다. “전역 후 2022년 4월 고시반에 입실하여 2차 시험 준비를 시작했다”라는 그의 말대로, 전업으로의 수험기간은 1년 반, 복무 기간 포함하여 준비한 기간은 총 2년이 소요됐다.

최원영 씨의 이런 노력과 운명적인 기회가 어우러져 국가직 5급 통신직렬 수석의 탄생을 이뤘다. 이제 그는 국민을 위한 통신 분야의 전문가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그에게 PSAT 준비 방법과 취약점 극복 전략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PSAT 준비는 절대 쉽지 않았다”고 했다. 최 씨는 21년 11월부터 22년 2월까지 일과 후 개인 시간을 활용하여 인강 패스를 구매, PSAT 기본 강의를 철저히 들었다. 이 강의를 통해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히 구분했다. 그 후에는 강점에 대해서는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는 연습을, 약점에 대해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연습을 꾸준히 진행했다.

그는 23년도에는 더욱 전략적인 준비를 했다. 학교 모의고사 강의와 10년 치 기출문제 분석 등, 복습 위주의 준비로 접근하여 실력을 향상시켰다.

그의 PSAT 공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취약점 극복 전략이다. 언어논리 지문형 문제에서는 높은 실력을 보였으나, 자료해석에서의 계산 실수와 퀴즈형 문제에서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특히, 계산 실수를 줄이기 위해 철저한 어림셈 연습을 통해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려고 노력했다.

최 씨는 “퀴즈형 문제의 패턴을 정형화하여 새로운 문제도 익숙하게 풀 수 있게 연습했다”라며 이 덕분에 올해 PSAT에서는 평균 93.3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어 합격선(60.83점)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최 씨는 헌법 공부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접근했다. 먼저 기본 강의를 통해 필기를 마치고 이를 바탕으로 조문, 해석, 판례를 모아 ‘서브 노트’를 직접 만들었다. 이 서브 노트에서는 빨간 펜과 파란 펜을 이용하여 위헌과 합헌 판례를 구분, 조문별로 보기 쉽게 정리했다.

그뿐만 아니라, 시험 직전에는 헌법 조문에 빈칸을 뚫은 파일을 통해 전문과 총 130개의 조문을 철저히 암기했다. 그의 암기법은 단순히 암기에 그치지 않았다. 학교나 기숙사로 이동하는 셔틀버스 안에서도 ‘헌법 OX’라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복습을 꾸준히 진행했다.

통신직렬 수석으로 합격한 최원영 씨가 2차 시험 준비 전략을 밝혔다. 그는 2차 시험 준비에 있어 일주일 중 대부분 시간을 고시반에서 보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을 투자하며, 시험 직전에는 일요일 오후에도 공부하는 꾸준함을 보였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그는 거의 종일 고시반에서 공부했다.

고시반에서 최원영 씨는 유일하게 통신직을 준비했다. 그래서 그는 독학으로 통신이론과 전자회로를 준비하며, PSAT이 끝나고 나서 통신직 전용 스터디를 구성해 6월 중순까지 이어갔다. 이 스터디에서는 특별한 방법으로 02년부터 22년까지의 모든 2차 시험 문제를 단원별로 정리했다.

그의 2차 시험 준비 방식 중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서브 노트’ 작성이다. 이를 통해 그는 주요 기출문제와 출제된 개념, 아직 나오지 않은 개념까지 포괄적으로 정리했다.

그러나 그의 준비 과정은 항상 순탄치만은 않았다. 최 씨는 ‘통신이론’을 가장 부담스러운 과목으로 꼽았다. 넓은 범위와 서술형 문제, 그리고 수험에 적합하지 않은 교재 때문에 그는 여러 기술사 교재와 해외 논문까지 활용해야 했다.

최 씨가 2차 시험에서 마주했던 가장 큰 난제, ‘전기자기학’에 대한 자신의 준비 전략을 공유했다.

그에 따르면, ‘전기자기학’ 중 ‘정전기장’ 단원이 가장 까다로웠다. 그는 이 단원에서만 3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기본 개념에 충실하지 않으면 오답의 위험이 컸다고 전했다. 특히 연속 방정식, 삼각치환 적분과 같은 복잡한 수학적 기법이 요구되었음에도, 그는 계산기 없이 복잡한 미적분을 손으로 풀어내는 연습을 통해 실전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또한 스터디 활동을 강조했다. “스터디를 통해 궁금했던 개념을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오개념을 정정할 수 있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또 맥스웰 방정식 등의 복잡한 수식도 철저하게 암기하였고, 이런 기초적인 준비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최 씨에 따르면, 통신직은 기술고시에서 계산 과목의 비중이 가장 큰 직렬 중 하나로, 정확한 답안작성은 시험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는 “정확하게 답을 작성하는 것은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오답은 만점에서 0점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실수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자신만의 전략을 세웠다. 시험시간 1시간 20분이 지나면 무조건 검산을 진행하는 것이었다. 그는 “풀던 문제를 중간에 포기하는 것이 아쉽더라도, 이미 작성한 답안의 오류는 그 문제를 풀기 위해 투자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답안작성의 분량과 수식에 대한 자신만의 요령도 공유했다. “10점당 1페이지로 답안을 구성하였으며, 수식은 두 줄에 한 칸씩 넉넉하게 작성하여 정확성과 가독성을 확보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2차에서 전기자기학은 그가 필수 과목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었다. 그의 치열한 노력 중 하나는 “그리피스 책의 모든 기본 예제를 풀어서 서브 노트에 정리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만의 노력뿐만 아니라 약간의 행운도 그에게 동행했다. 그는 “4-4문에서 강자성체 근사 조건을 무시하고 식을 적었는데, 모든 점수를 받았다. 채점 기준이 상대적으로 관대했던 것 같다”라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외의 과목에서도 최 씨의 성적은 뛰어났다. 특히 회로이론에서는 50점 만점 중 49점을 얻었다. 이처럼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이번 2차 시험 평균 90.42점으로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최 씨의 성적이 합격선 67점을 훌쩍 넘어 23점 이상 높았다는 사실은 그의 놀라운 노력과 준비의 결과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통신직렬 수석 합격자인 최 씨는 이번 합격의 비결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최 씨는 ‘재능, 노력, 운’이 합격의 세 가지 주요 요소라고 생각했다. 그중에서도 ‘운’은 개인의 노력으로는 어려운 부분이지만, 결국에는 당락을 극적으로 결정한다고 말했다. 그의 이번 시험에서도 운이 작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았다. 최 씨는 통신이론 시험 전날 복습했던 여러 핵심 개념들이 시험에 출제되는 행운을 얻었다. 결합 엔트로피, 채널 부호화, 디지털 변조 등 개념에서 모두 출제가 되었으며, 전자회로도 이미터 감생 저항 회로 등 평소 유의 깊게 살펴본 내용이 나왔다는 것이다.

또한, 시험 중에도 실수를 발견하고 검산을 통해 문제를 바로잡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중 가장 극적이었던 순간은 전기자기학 문제를 종료 20분 전에 다시 푼 사건이었다.

그러나 최 씨는 이러한 ‘운’도 결국 실력이 있어야만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운도 중요하지만, 그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엄격한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그의 성실함과 끈질긴 노력이 결국 수석 합격이라는 빛나는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는 면접 준비의 비결과 중요한 포인트를 공유했다. 최 씨는 먼저 면접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위해 법률저널 설명회와 같은 다양한 자료를 활용했다. 그는 고시반 내 다른 2차 합격자들과 함께 직접적인 면접 스터디를 조직하며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 스터디 내에서는 PT나 자기 기술서 작성을 포함한 30분의 시간 동안 발표를 진행하고, 나머지 참가자들이 면접관의 역할을 맡아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실전과 유사한 상황을 연출했다.

하지만 최 씨는 면접 준비에서 그저 연습만이 핵심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등학교 이후의 경험과 인생에서의 중요한 순간들을 다시 생각하며 그 의미와 가치를 깊게 고찰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뿐만 아니라 국정과 관련된 여러 사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올바른 공직관을 가지는 것이 면접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최 씨는 그의 수험생활 중 겪었던 어려움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 관해서도 이야기해 줬다.

2차 시험 준비는 장기전. 그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보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를 중심으로 공부했다고 밝혔다. 나태해진 자신을 깨우치기 위해 산길을 걸어 반성하는 시간도 가져보기도 했다.

2022년 5월부터 6월, 최 씨는 스터디에서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큰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그 자괴감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그러나 선배들의 응원을 받아 포기하지 않고 시험에 도전했다고. 하지만 평균 26.09점에 심지어 통신이론은 0점을 받을 정도로 그 결과는 좋지 않았으나, 포기하지 않고 4과목 전부 응시했다는 그 경험이 자신감을 얻고 다음 시험 준비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최 씨는 고시반 형들과 함께 하루 한 끼라도 나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수험 생활의 낙이었다고 했다. 신촌의 맛집 탐방은 그의 큰 스트레스 해소 수단이었다. 텐동, 돈가스, 부대찌개 등 다양한 음식으로 일상의 소홀함을 달래곤 했다. 또한 매일 아침 헬스장에서의 근력 운동과 달리기로 체력 관리에 힘썼다. 그리고 약간의 게임, 특히 혼자서 즐기는 시티즈 스카이라인과 마리오 카트로 잠시나마 공부의 피로를 풀었다.

그는 미래 공무원으로의 포부와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최 씨는 “스마트 모빌리티와 사물인터넷의 핵심 원동력이 되는 무선 통신 발달은 IT 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라며 강조했다.

이어 그는 “6G 등의 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이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라며 “이를 위한 원천 기술 및 특허 관리 역량을 갖춘 사무관으로 국민과 기업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지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그 보상은 반드시 달콤하게 찾아올 것”이라며 “5급 공무원이라는 목표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잊지 말고, 지금의 힘든 과정을 견뎌내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최원영 씨의 진심 어린 조언과 미래를 향한 포부는 많은 수험생에게 희망과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최원영 씨는 자신의 성취와 함께한 수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먼저 그는 통신직 준비 과정에서 함께한 귀영, 재호 형과 수험 생활을 함께한 준혁, 민성, 상범, 강민, 우기, 재윤, 준수, 수빈, 재석, 준영이 형, 혜윤 누나 등 기연재 식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당산 스터디 그룹의 영빈이 형, 은진 누나, 은우, 그리고 용산 스터디의 해종, 상용이 형과 함께한 시간에도 감사함을 표현했다.

서현고에서의 친구 박지환, 정환, 훈표, 성욱, 인호, 정석, 산과, 신촌에서의 밥 모임에서의 윤지환, 승준이 형, 군 생활에서의 장양일 반장님과 명현이 형 등 많은 사람의 지지와 응원이 있었다고 전했다.

최원영 씨는 또한 “영원한 우정을 나눈 글쓰기 모임의 태훈, 수민, 기철이 형과 함께해온 용이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말했다.

무엇보다 그는 “항상 자신을 아낌없이 지켜주신 두 할머니와 하늘에서 바라봐 주신 두 할아버지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부모님께는 끝없는 사랑과 감사를 전한다”라며 마음속 깊은 감사로 마무리했다.

최원영(23)·2023년 5급 공채 통신직 수석·서현고·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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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2023-11-06 11:33:34
5급 공채라는 어려운 시험에 수석 합격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원영 님의 앞날은 밝을 것입니다. 앞으로 멋진 공직자가 되어 우리나라를 빛내주세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서고 2023-11-01 11:42:43
이제 출신 고등학교까지 밣히네... 겸손해라

이수민 2023-10-31 20:41:55
원영이 수석합격 너무 축하해!! 진짜 최원영은 전설이다...
기사 읽어보니 수험기간 잘 견뎌낸 너가 더욱 자랑스럽고 대견하네ㅎㅎ 고생한만큼 푹 쉬고 앞으로 더 행복하자! 사무관으로서 너의 앞날도 항상 진심으로 응원할게

노태훈 2023-10-31 19:16:28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원영아!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기쁜 소식 전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새로운 도전이나 책임져야 하는 일들도 많을 텐데 잘 해낼거라고 믿지만,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우리한테 말해줘~~!
우리 이야기도 해 줘서 너무 고맙다!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항상 우리 친구들을 응원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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