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초읽기…K-PSAT 고수들의 마무리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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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초읽기…K-PSAT 고수들의 마무리 전략은?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7.18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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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위 96점…“약점 보완 전략으로 본시험 대비”
평균 72.08점…상위10% 85.33점·상위20% 82.66점

시행된 K-PSAT 모의고사, 시중 서점 통해 구매
22일 17:30 ‘가채점 및 예측시스템’ 서비스 오픈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 15일 서울을 포함해 전국 5개 시험지구, 7개 고사장에서 2023년 국가직 7급 공채,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민경채),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대비 마지막 제7회 K-PSAT 모의고사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모의고사는 실제 본고사의 중요한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응시생 김모 씨는 “이번 모의고사는 정말로 실전 감각을 길러주는 좋은 기회였다”며 “문제의 난이도는 무난했었지만, 실제 본고사를 위한 좋은 연습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본시험을 치르기 전에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응시 소감을 밝혔다.

수험생 이모 씨는 “모의고사가 본시험을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문제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실제 시험 상황을 잘 반영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러운 시험이었다”며 “이번 모의고사로부터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본 시험에 잘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라고 말했습니다.

역시 수험생 최모 씨는 “이번 K-PSAT 모의고사는 아주 유익했다. 시험 난이도가 적절하게 설정되어 있어,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그리고 문제의 완성도도 매우 높았기에 실제 시험에 대한 감을 잘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수험생 박모 씨는 “모의고사가 본 시험을 대비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제가 어떤 부분을 더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난이도도 적절하게 잘 설정되어 실제 시험에 대한 좋은 예행연습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응시자들의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도 격려장학금 경쟁은 치열했다. 현장 응시자 중 3위 격려장학금 수상에는 동점자가 무려 4명에 달했다. 동점자가 선발인원을 초과하면 상황 과목 성적 우선에 따라 아쉽게 탈락하기도 했다.

이번 제7회에서 전체 1위로 격려장학금을 받게 된 주인공은 이모(10001406) 씨다. 일반행정에 응시한 이 씨는 언어논리 96점, 상황판단 100점, 자료해석 92점 등 총점 288점(평균 96점)으로 전체 1위에 오르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 씨는 상황판단에서 특히 강점을 나타냈다.

 

“약점 보완 전략으로 본시험 대비 계획”

마지막 제7회 K-PSAT에서 전체 응시자 중 1위를 차지한 이 씨는 그의 성취와 앞으로의 준비 전략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그는 “시험 직전 지쳐가는 무렵에 좋은 소식을 듣게 되어 큰 응원을 받은 것 같다”며 그의 기쁨을 나타냈다. 이는 그에게 주어진 막바지의 힘든 도전에 대한 큰 동기부여가 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7회 K-PSAT 시험에 관해 이 씨는 “기출과 유사한 정도의 난이도였고, 특히 언어는 기출 유형과 기출에 나온 원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마지막으로 실전 연습을 하기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자료해석과 상황판단 영역에서 “기출에 활용될법한 함정이 포함된 문제가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실전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도 말했다.

본시험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 씨의 본시험 대비 전략은 ‘약점 보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남은 기간 모의고사를 보면서 찾았던 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하여 실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고자 한다”는 그의 말에 철저한 준비와 강한 결의를 보여준다.

이 씨의 꾸준한 노력과 체계적인 전략이 본시험에서도 빛을 발하리라 기대된다.

두 번째 격려장학금의 수상에는 통계직에 응시한 우모(10001304) 씨가 영예를 안았다. 우 씨는 언어논리 96점, 상황판단 88점, 자료해석 100점 등 총점 284점(94.67점)으로 전체 2위에 오르며 장학금 수상자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 씨는 이번 자료해석에서 만점을 얻을 정도로 강세를 보였다.

“기출문제 집중과 약점 보완으로 본시험 대비”

이번 제7회 K-PSAT에서 전체 응시자 중 2위를 차지한 우 씨는 수상 소식에 대해 “직전 회차까지만 하더라도 상위 10%의 성적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번 시험이 쉽게 나와 운이 좋게도 고득점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그의 기쁨을 전했다.

제7회 K-PSAT 시험에 대한 평가로는, “논리퀴즈 문제들이 5급 기출문제를 풀었다면 쉽게 풀어낼 수 있을 정도로 평이하게 출제되었고, 다른 문제들도 내용이해에 어려움은 없었다”고 밝혔다.

상황판단은 경제학 분야에서 아는 내용의 지문이 출제되어 시간을 아낄 수 있었고, “시험장에서 풀 수 있는 문제들과 풀 수 없는 문제들을 구별하여 법조문 문제들과 계산 문제들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실수하지 말고 풀자는 자세로 임하니 막히는 부분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료해석 영역에서 “2번 문제에서 양방향 기업의 정의를 제대로 읽지 않고 선지의 정오 판단을 하기에 급급해 답을 찾아내지 못했다”며 급한 문제 읽기로 인한 실수를 공유했다. 하지만 나머지 문제들은 5급 기출에서 보던 유형들이어서 쉽게 풀어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우 씨의 본시험 대비 전략은 ‘기출문제 집중’과 풀 수 없는 ‘잠재적 약점 탐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7회 시험을 치고 시험을 잘 쳤다는 것을 체감하여 다소 나태해진 감이 있었지만, 실제 시험은 어떤 난이도로 나올지 예상할 수 없기에 합격의 가능성이 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모의고사 성적은 잊어버리고 남은 기간 5급 기출을 풀며, 풀 수 없는 문제들을 최대한 풀 수 있는 문제들로 바꿔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마무리 전략을 밝혔다.

격려장학금 세 번째 자리에서 동점자가 4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세 명이 동점자로 공동 수상자가 됐다. 공동 3위의 주인공은 전모(10002067) 씨, 김모(10001178) 씨, 방모(10000046) 씨다.

일반행정에 응시한 전 씨는 언어논리 92점, 상황판단 96점, 자료해석 92점 등 총점 280점(93.33점)을 득점해 격려장학금의 수상자가 됐다. 전 씨는 특정 과목에서의 특출난 강점보다 모든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상위권에 올랐다.

“컨디션 관리와 긍정적 마음가짐이 본시험 전략”

이번 제7회 K-PSAT 격려장학금의 영예를 안은 전 씨가 그의 성취와 경험을 공유했다.

전 씨는 이번 수상에 대해 “수상하게 될 줄 몰랐는데 이렇게 선정되어서 정말 감격스럽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이를 계기로 본시험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루고자 하는 강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K-PSAT 시험에 대한 평가로 그는 “지난 회차가 어려웠던 거 같았는데 이번 회차는 다른 회차보다는 덜 어려웠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특히 상황판단 부분에 대해 “실전 배치와 난이도가 유사하여 언어논리와 같이 시험 보는데 제 전략을 잘 구사할 수 있는 연습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자료해석 영역에서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것들이 좀 더 있어서 연습이 많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남은 기간 그의 마무리 전략 전략은 ‘컨디션 관리’ 및 ‘긍정적인 마음가짐 유지’가 핵심이다. 그는 “피셋은 멘탈이 중요하므로 긍정적 생각을 유지하려 한다”며 “그동안 정리해온 나만의 풀이 전략을 복습”하는 것을 통해 본시험에 대비하려는 계획을 밝혔다.

일반행정에 응시한 김모 씨는 언어논리 84점, 상황판단 96점, 자료해석 100점 등 총점 280점(93.33점)으로 공동 3위에 올라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이 됐다. 김 씨는 언어에서 상대적인 약점을 보인 반면 자료와 상황에서 상당한 강점을 나타냈다.

“오답노트와 기출문제 통한 체계적 접근”

제7회 K-PSAT에서 격려장학금을 수상한 김 씨는 시험 후 자신감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준비 계획을 공유했다.

격려장학금 수상 소식에 그는 “열심히 시험공부에 임했을 뿐인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 실전과 유사하게 출제된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그동안 준비했던 방향이 맞아떨어진 것 같아 얼마 남지 않은 시험 준비하는데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씨는 제7회 K-PSAT 시험에 대해 “실전 난이도와 가장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 같다. 언어, 상황, 자료 세 과목 모두 작년 시험의 난이도와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평가했다. 그는 언어논리, 상황판단, 자료해석 세 과목 모두에서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로 출제되어 시간 관리를 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언어논리 영역에서는 “지문의 길이도 적절했고 지문에서 정답을 찾는 데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다. 실전의 사고방식대로 문제를 풀어나간다면 충분히 정답을 찾을 수 있는 구성의 문제들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상황판단 영역에서는 계산이 필요한 문제가 있었고, 특히 최솟값의 계산이 들어가는 문제가 있어 이를 판단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었지만, 그래도 문제에서 제시한 조건을 충실히 따라간다면 충분히 해결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자료해석 영역에서 김 씨는 “실전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표-차트 변환 문제조차 평이하게 출제되어 지레 겁먹고 넘어가지만 않았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난이도였다”라고 평가했다.

남은 기간 마무리 전략에 관해 김 씨는 “가장 실전과 유사하게 출제된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만큼 그동안 준비해왔던 대로 모의고사 오답노트와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5급 PSAT과 같은 난이도 있는 문제도 풀어보면서 실전 문제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며 체계적인 접근 방법에 대해 강조했다.

외무영사직에 응시한 방 씨는 언어논리 100점, 상황판단 88점, 자료해석 92점 등 총점 280점(93.33점)을 얻으며 격려장학금의 영예를 안았다. 방 씨는 언어논리에서 특히 강점을 나타냈다.

 

“남은 기간 최신 기출 복습을 통해 마무리”

제7회 K-PSAT에서 격려장학금을 수상한 방 씨는 시험을 치른 후 기쁨과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가라고 쉽게 출제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고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7회 K-PSAT 문제에 대한 평가로, “언어 부분에서는 지문의 핵심을 파악하며 읽으면 답이 쉽게 보였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상황판단 부분에 대해선 “기출문제와의 유사성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기출문제의 이해와 연습이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언급했다.

자료해석 영역에서는 “쉬운 편이었으나 표-차트 문제에서 단위를 봐야 하는 허를 찌르는 선지가 있어서 신선했다”라고 평가하며, 세세한 부분까지 주의를 기울이는 섬세함을 보여줬다.

방 씨의 마무리 전략에 대해선 “남은 기간 최신 기출문제를 다시 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꾸준히 기출문제를 풀어나가며 실력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준비 계획을 세웠다.

온라인 응시자 중 수상자는 김모(10002138) 씨와 최모(10002036) 씨다. 일반행정에 응시한 김 씨는 언어논리 84점, 상황판단 84점, 자료해석 96점 등 총점 264점(88점)으로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이 됐다. 김 씨는 언어와 상황에 비해 자료해석에서 강점을 나타냈다. 최 씨는 일반기계 응시자로 기술직 응시자가 최초로 격려장학금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감각 유지와 약점 보충으로 마무리 전략”

제7회 K-PSAT에서 격려장학금을 수상한 김 씨는 기쁨과 소감을 피력하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라는 결의를 나타냈다.

그는 “문자를 받기 전까지 격려장학금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받게 되어서 얼떨떨하면서도 기쁘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씨는 제7회 K-PSAT에 대한 평가로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였다고 생각한다. 22년 7급 PSAT보다 살짝 낮은 난도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시험의 난이도 조절이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문제 퀄리티는 괜찮았다. 문제를 푸는 데 크게 걸리는 느낌 없이 깔끔하게 풀려서 좋았다”라며 이번 시험의 문제 구성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상황판단과 자료해석 영역에 대해서도 그는 “상황판단의 퀴즈 문제들이 보통의 사설 문제에서 느껴지는 어색하거나 억지스러운 느낌이 없어서 좋았다. 자료해석의 경우엔 계산을 억지로 많이 시키는 문제가 적어서 수월하게 풀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의 마무리 전략에 대해 “남은 기간은 문제를 억지로 많이 풀기보단 감각을 유지하고 평소에 약했던 유형들 위주로 보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마무리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마지막 제7회 K-PSAT은 예상대로 무난한 난이도로 출제됐다. 1교시 언어논리의 평균은 77.80점으로 지난 제6회(54.2점)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 상황판단의 평균도 49.6점에서 63.76점으로 뛰었다. 자료해석의 평균도 66.5점에서 75.90점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모든 과목의 점수가 지난 회차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전체 응시자의 평균도 56.66점에서 72.08점으로 15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점도 84점에서 96점으로 12점 상승했다. 상위 10% 응시자의 평균에서도 69.33점에서 85.33점으로 상승했으며 상위 20% 응시자의 평균 역시 65.33점에서 82.66점으로 껑충 뛰었다.

 

한편, 올해 국가직 7급 공채에도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을 운영하며 또 한 번의 정확성의 신화를 이어간다. 지난해 법률저널 가답안이 실제 인사처의 정답가안과 완전히 일치했다.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은 22일 시험 종료 후 오픈하며, 수험생들은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곧바로 자신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인사혁신처의 정답 가안 공개 이전에 예측시스템에 참여해 답안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채점이 이루어지도록 해 수험생들의 수기 채점의 불편을 덜게 한다.

무엇보다 인사혁신처의 정답 가안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하면 법률저널이 확정한 정답 가안을 알 수 있어 정답에 목말라 하는 수험생들의 갈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5급 공채 예측과 마찬가지로 7급 공채도 예상 합격선을 공개하지 않고 참여자에만 개별적으로 당락을 알려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어진다. 특히 법률저널 합격예측시스템은 수강생 확보를 위한 경마식 예측을 지양하고 오로지 실질적으로 수험생들의 편의만을 목표로 운영된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는 형식은 예측시스템 분석을 토대로 ‘합격 확정’ ‘합격 확실’ ‘합격 유력’ ‘판단 유보’ ‘다음 기회’ 등으로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본인의 당락을 알고 싶은 수험생은 시험이 끝난 당일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에 접속, 합격예측시스템 팝업이나 배너를 클릭해 절차에 따라 과목별로 자신의 실제 답을 정확히 표시하면 된다.

한번 입력하면 수정할 수 없으므로 답안 입력 시 유의를 해야 한다. 본인의 당락은 분석이 끝나는 즉시 이메일로 통지할 예정이다. 1차시험 이후 수험생의 진로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가능한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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