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마지막 K-PSAT, 다가오는 본고사 예측 지표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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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마지막 K-PSAT, 다가오는 본고사 예측 지표로 작용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7.15 2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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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결과, 언어 77.9‧상황 64.8‧자료 76.2점
시행된 K-PSAT 모의고사, 시중 서점 통해 구매

22일 17:30 ‘가채점 및 예측시스템’ 서비스 오픈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15일 장마로 인해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거나 소강상태에 약 2천 명의 수험생들이 서울을 포함해 전국 5개 시험지구, 7개 고사장에서 2023년 국가직 7급 공채,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민경채),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대비 마지막 제7회 K-PSAT 모의고사에 참가해 실전 연습에 나섰다. 이번 모의고사는 실제 본고사의 중요한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날 서울은 시험시간 내내 비가 오지 않은 흐린 날씨를 보여 시험을 치르는 데 큰 불편함이 없었다. 이번 시험은 지난 회차와는 달리 모든 과목의 난도가 다소 하락한 가운데 시행되었다. 마지막 모의고사이면서 실제 본시험과 가장 적합한 난이도의 문제로 구성했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언어논리의 난이도는 적절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다.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었는데, 풀 때는 쉽게 느껴졌지만 채점해 보니 예상보다 많이 틀려 실수를 줄이는 게 관건인 것 같다”라는 평가가 나왔다.

상황판단 역시 지난 회차보다 난도가 낮았지만, 함정이 많아 자칫 실수를 많이 할 문제도 많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러나 문제 자체의 완성도에 대해서는 “깔끔하고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 오타도 거의 보이지 않고, 정답 시비의 문제도 없어 보여 전체적으로 매우 잘 짜여진 모의고사였다.”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료해석의 난도도 지난 회차보다 다소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수험생들은 “다양한 소재가 적절한 유형으로 만들어져 적재적소에 배치되었다”며 문제의 완성도 면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15일 법률저널 마지막 K-PSAT 모의고사가 서울 등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약 2천 명의 수험생들이 실전연습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시험의 난도는 모든 과목에서 지난 회차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본시험의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서울의 한 시험장인 개원중에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응시생 김모 씨는 “이번 모의고사는 정말로 실전 감각을 길러주는 좋은 기회였다”며 “문제의 난이도는 무난했었지만, 실제 본고사를 위한 좋은 연습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본시험을 치르기 전에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응시 소감을 밝혔다.

수험생 이모 씨는 “모의고사가 본시험을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문제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실제 시험 상황을 잘 반영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러운 시험이었다”며 “이번 모의고사로부터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본 시험에 잘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라고 말했습니다.

역시 수험생 최모 씨는 “이번 K-PSAT 모의고사는 아주 유익했다. 시험 난이도가 적절하게 설정되어 있어,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그리고 문제의 완성도도 매우 높았기에 실제 시험에 대한 감을 잘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수험생 박모 씨는 “저는 모의고사가 본 시험을 대비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제가 어떤 부분을 더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난이도도 적절하게 설정되어 있어 실제 시험에 대한 좋은 예행연습이 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15일 법률저널 마지막 K-PSAT 모의고사가 서울 등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약 2천 명의 수험생들이 실전연습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시험의 난도는 모든 과목에서 지난 회차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본시험의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서울의 한 시험장인 오주중에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15일 법률저널 마지막 K-PSAT 모의고사가 서울 등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약 2천 명의 수험생들이 실전연습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시험의 난도는 모든 과목에서 지난 회차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본시험의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서울의 한 시험장인 오주중에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이처럼 응시자들은 모의고사가 실전 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공통으로 언급하며,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본시험에 대한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채점 결과에서도 응시자들의 반응과 궤를 같이했다. 언어논리 부분에서 평균 점수가 77.9점으로 집계되었는데, 이는 지난 제6회의 평균 점수인 53.1점에 비해 20점 이상의 상승을 보였다. 상황판단 부분에서도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가채점 평균 점수는 64.8점으로, 지난 제6회의 51.3점에 비해 20점 이상 상승했다. 자료해석도 평균 점수가 76.2점으로, 지난 제6회(63.1점)에 비해 13.2점이나 상승했다.

15일 법률저널 마지막 K-PSAT 모의고사가 서울 등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약 2천 명의 수험생들이 실전연습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시험의 난도는 모든 과목에서 지난 회차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본시험의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부산의 시험장인 해운대공고에서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15일 법률저널 마지막 K-PSAT 모의고사가 서울 등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약 2천 명의 수험생들이 실전연습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시험의 난도는 모든 과목에서 지난 회차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본시험의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부산의 시험장인 해운대공고에서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2023년도 국가직 7급 공채 제1차시험의 합격선 예측을 위한 ‘2023년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이 또 한 번의 신화에 도전한다.

그동안 5급 공채에서 예측의 정확성으로 수험생들로부터 신뢰를 쌓았다. 특히 2019년부터 예상 합격선 예측뿐 아니라 인사혁신처의 가답안이 공개되기 전 먼저 채점할 수 있는 사전채점 서비스까지 더해 수험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가직 7급 공채에도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을 운영하며 또 한 번의 정확성의 신화를 이어간다. 지난해 법률저널 가답안이 실제 인사처의 정답가안과 완전히 일치했다.

15일 법률저널 마지막 K-PSAT 모의고사가 서울 등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약 2천 명의 수험생들이 실전연습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시험의 난도는 모든 과목에서 지난 회차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본시험의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대구의 시험장인 YBM어학원(동성로)에서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15일 법률저널 마지막 K-PSAT 모의고사가 서울 등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약 2천 명의 수험생들이 실전연습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시험의 난도는 모든 과목에서 지난 회차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본시험의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대구의 시험장인 YBM어학원(동성로)에서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은 22일 시험 종료 후 오픈하며, 수험생들은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곧바로 자신의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인사혁신처의 정답 가안 공개 이전에 예측시스템에 참여해 답안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채점이 이루어지도록 해 수험생들의 수기 채점의 불편을 덜게 한다.

무엇보다 인사혁신처의 정답 가안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하면 법률저널이 확정한 정답 가안을 알 수 있어 정답에 목말라 하는 수험생들의 갈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5급 공채 예측과 마찬가지로 7급 공채도 예상 합격선을 공개하지 않고 참여자에만 개별적으로 당락을 알려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어진다. 특히 법률저널 합격예측시스템은 수강생 확보를 위한 경마식 예측을 지양하고 오로지 실질적으로 수험생들의 편의만을 목표로 운영된다.

15일 법률저널 마지막 K-PSAT 모의고사가 서울 등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약 2천 명의 수험생들이 실전연습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시험의 난도는 모든 과목에서 지난 회차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본시험의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대전의 시험장인 버드내중에서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15일 법률저널 마지막 K-PSAT 모의고사가 서울 등 전국 5개 지구 7개 고사장에서 약 2천 명의 수험생들이 실전연습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시험의 난도는 모든 과목에서 지난 회차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본시험의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대전의 시험장인 버드내중에서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법률저널 예측시스템 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는 형식은 예측시스템 분석을 토대로 ‘합격 확정’ ‘합격 확실’ ‘합격 유력’ ‘판단 유보’ ‘다음 기회’ 등으로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본인의 당락을 알고 싶은 수험생은 시험이 끝난 당일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에 접속, 합격예측시스템 팝업이나 배너를 클릭해 절차에 따라 과목별로 자신의 실제 답을 정확히 표시하면 된다.

한번 입력하면 수정할 수 없으므로 답안 입력 시 유의를 해야 한다. 본인의 당락은 분석이 끝나는 즉시 이메일로 통지할 예정이다. 1차시험 이후 수험생의 진로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가능한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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