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제7회 LEETBoost, 2000여 명 마지막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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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제7회 LEETBoost, 2000여 명 마지막 리허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7.13 2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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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수험생들이 참여하는 실질적 수험생 표본 반영
본시험 대비 최상의 조건을 만드는 실전 전국모의고사
전국 6개 시험지구 최다 시험장 13개 확보 편의 제공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제7회 법률저널 LEETBoost 마지막 실전 전국모의고사가 오는 16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구, 13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본고사 1주일 전에 실시되는 이 모의평가는 2000여 명의 수험생이 참여하며, 실제 시험에 임하기에 앞서 자신의 실력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하고 마지막 검증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법률저널 LEETBoost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실전 연습의 효율성에 있다. 공부는 개인의 노력으로 이루어지지만, 시험은 결국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이 본시험과 같은 환경에서 문제를 풀어보며,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본 시험에 임할 수 있다.

또한, 법률저널 LEETBoost는 실질적으로 수험생 표본을 잘 반영하고 있다. 학원에서 주최하는 대부분의 모의고사는 학원 수강생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전체적인 수험생 표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편향성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법률저널 LEETBoost는 학원 수강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의 수험생들이 참여하고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마지막 제7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본시험을 1주일 앞두고 시행된다. 이는 수험생들에게 마지막으로 자신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며, 실전에서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제공하게 된다. 이런 실전연습을 통해 수험생들은 고득점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더욱 키울 수 있다.

나아가 이번 모의고사에서는 최대한 많은 수험생이 실전연습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다 시험장을 확보했다. 서울뿐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까지 시험지구를 확대해 전국의 모든 수험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법학적성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이번 제7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시험에 임하는 방식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객관적인 자기 평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마지막 모의고사를 통해 수험생들은 실제 시험환경에서 자신의 지식과 시험 전략을 시험해보고, 약점을 발견하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이 시험에 임하는 자세를 조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실제 시험환경에서의 경험은 본 시험에 임하는 자세를 훈련하고, 더욱더 실질적이고 객관적인 시험 대비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효과적인 시험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시험기간 건강관리와 적절한 휴식도 중요하다.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고,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며, 정신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식사, 적절한 운동 등을 통해 본시험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제7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본시험에 임하는 데에 필요한 각종 요소를 미리 체험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므로 꼭 참여할 필요가 있다.

이번 제7회는 격려장학금과 장학생 선발의 마지막 회차다. 제18기 성적 우수 장학생은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 중 제3∼제7회 모두 응시한 자로, LEET 성적(논술 제외)을 표준점수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순으로 총 18명을 선발하고, 1천5백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면학 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의 협찬과 심사로 8명을 선발하고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면학 장학생 역시 제3∼제7회 모두 응시한 자로, 성적이 응시자 중 상위 30% 이내에 든 자다.

이번 제18기 성적 우수자 및 면학장학금 수상자는 8월 중 법률저널 홈페이지 공개 및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장학금 수여식은 8월 중순 경 가질 예정이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면학장학금 수혜를 희망하는 응시자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8월 7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우편(등기) 또는 방문 제출할 수 있다.

 

한편, 법률저널은 23일 시험 당일 법학적성시험 준비생들이 각자의 시험 점수를 시험 직후 곧바로 파악할 ‘가채점 및 합격예측서비스’를 올해도 제공한다.

법률저널의 이 서비스는 지난해 수험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그 반응을 기반으로 더욱 정확한 예측 시스템을 마련, 수험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법률저널이 분석한 원점수 평균, 표준점수, 백분위 등이 실제 시험 결과와 매우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가채점 및 합격예측서비스’는 법률저널 공식 LEET 네이버 카페 ‘leet & lawschool’(https://cafe.naver.com/lecleet)에서 참여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인 23일 오후 4시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바로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서비스는 시험 직후 자동 채점 기능뿐만 아니라, 참여 수험생들의 지망 로스쿨의 스펙을 분석하여 개별적으로 통지하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진로 설정에 있어 더욱 구체적인 참고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률저널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에 임하기 전에 본인의 위치를 파악하고, 필요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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