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적성시험 시험장 배정 후 첫 모의평가, 법률저널 LEETBo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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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적성시험 시험장 배정 후 첫 모의평가, 법률저널 LEETBoost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7.03 2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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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 시험장 실전연습, 성공적인 마무리 전략 완성
LEETBoost, 본시험 컨디션 끌어올리는 마지막 단계

23일 16시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 서비스’ 오픈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4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시험장 배정이 4일 공개됐다. 이에 따라 이번 시험장소 공고 후 처음으로 법률저널에서 진행하는 제6회 LEETBoost 모의평가는 자신이 지망한 시험장에서의 실전연습을 가능케 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법률저널은 수험생들이 본고사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할 수 있도록 시험장을 최대한 확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시행하는 LEETBoost 모의평가는 서울, 부산 등 6개 시험지구 13개 시험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의 시험장은 고려대, 한국외대, 경기고, 한양공고, 용산고, 사당중, 선린중, 방이중 등 8개 시험장이며, 지방에서는 부산 동아대(부민캠퍼스-종합강의동), 대구 계명대(대명동 캠퍼스-비사관), 광주 광주공무원경찰학원(구. 광주윌비스고시학원), 대전 충남대(공학2호관), 수원 삼일공고에서 각각 모의고사가 진행된다.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본고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험장에서의 실전 연습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한 수험생은 “시험장에서의 실전 연습은 실제 시험에 임하는 수험생들에게 필수적인 요소라 생각한다”며 “이는 익숙한 환경에서 수험 스트레스를 줄이고, 실제 시험시간 관리를 연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수험생들은 LEETBoost 모의평가를 통해 ‘내 시험장’에서의 실전연습을 경험하게 되어, 시험을 대비하는 마무리 전략의 하나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실제 시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2024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시험장 배정이 4일 공개된다. 이에 따라 이번 시험장소 공고 후 처음으로 법률저널에서 진행하는 제6회 LEETBoost 모의평가는 자신이 지망한 시험장에서의 실전연습을 가능케 하는 절호의 기회다. 앞으로 남은 두 번의 실전연습이 시험 당일 최적의 컨디션을 올릴 마무리 전략이다. 

“내 시험장에서 실전을 연습함으로써, 동선과 환경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컨디션을 적절히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라고 전하는 수험생 한모(25) 씨의 말처럼, 이번 LEETBoost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에게 실전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실력을 테스트하고, 시험 당일 최적의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른 수험생인 조모(22) 씨 역시 “본 시험장에서의 연습은 시험 전략을 세우고, 스스로 실제 상황에 대비시키는 데 매우 유용하다”며 “이번 LEETBoost 모의평가를 통해,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시험 준비에 열중하는 다른 수험생들 역시 본고사 시험장에서의 모의평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모(24) 씨는 “모의평가를 통해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에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부한 것을 시험 형태로 검증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시험 당일에 부딪힐 수 있는 여러 상황을 미리 경험해보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LEETBoost 모의평가를 통해 본인의 약점을 보완하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모(23) 씨는 “법률저널의 모의평가를 통해 내 시험장에서 실전 연습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며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에서 준비하는 과정은 시험장의 분위기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나의 수험 전략을 다시 한 번 점검할 기회가 된다”라며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이번 모의평가를 통해 실제 시험에 대비하는 자신감을 더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같이 법률저널의 LEETBoost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에게 실전과 같은 조건에서 자신의 능력을 평가하고, 본 시험에 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9일 시행하는 제6회 모의평가는 성적 우수자 장학생 선발을 겸하고 있다.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 중 제3∼제7회 모두 응시한 자로, LEET 성적(논술 제외)을 표준점수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순으로 총 18명을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각각 1천5백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또한,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의 협찬과 심사로 면학장학생 8명을 선발하고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면학장학생 역시 제3∼제7회 모두 응시한 자로, 성적이 응시자 중 상위 30% 이내에 든 자다.

장학생 선발과 별도로 '격려장학금'까지 지급하고 있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으로 지급하는 격려장학금은 매회 성적 우수자 대상으로 7명(현장 5명, 온라인 2명)을 선발한다. 격려장학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며, 매회 수상자에게는 각 10만 원이 지급된다.

한편, 법률저널은 23일 시험 당일 법학적성시험 준비생들이 각자의 시험 점수를 시험 직후 곧바로 파악할 ‘가채점 및 합격예측서비스’를 올해도 제공한다.

법률저널의 이 서비스는 지난해 수험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그 반응을 기반으로 더욱 정확한 예측 시스템을 마련, 수험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법률저널이 분석한 원점수 평균, 표준점수, 백분위 등이 실제 시험 결과와 매우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가채점 및 합격예측서비스’는 법률저널 공식 LEET 네이버 카페 ‘leet & lawschool’(https://cafe.naver.com/lecleet)에서 참여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인 23일 오후 4시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바로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서비스는 시험 직후 자동 채점 기능 뿐만 아니라, 참여 수험생들의 지망 로스쿨의 스펙을 분석하여 개별적으로 통지하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진로 설정에 있어 더욱 구체적인 참고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률저널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에 임하기 전에 본인의 위치를 파악하고, 필요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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