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원서접수 후 첫 ‘실전연습’, K-PSAT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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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원서접수 후 첫 ‘실전연습’, K-PSAT 시행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6.09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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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2회 K-PSAT 오주중‧온라인 동시 실시
매회 성적 우수자 7명 선발 ‘격려장학금’ 지급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3년 국가직 7급 공채 원서접수가 끝난 후 첫 ‘실전연습’인 법률저널 제2회 K-PSAT가 10일 서울의 오주중에서 개최된다. 또한 동시에 온라인에서도 진행된다.

이번 공채에는 지난해보다 지원자 수가 줄었지만, 선발인원 감소로 평균 경쟁률은 소폭 하락에 그쳤다. 특히 선발 규모가 가장 큰 일반행정에서는 52.4대 1에서 51.3대 1로, 경쟁률 변화가 크지 않았다.

반면, 우정사업본부 지원자는 지난해 대비 271명 증가해 경쟁률이 28.1대 1에서 34.9대 1로 크게 높아졌다. 또한 교정직 지원자는 149명이 증가해, 지난해(28.6:1)보다 32.2대 1로 경쟁률이 상승했다.

이처럼 일부 직렬의 경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어, 지원자들은 이제 실력향상에 집중할 시기다. 제1차 시험인 PSAT은 꾸준한 실전 연습을 통해 접근하는 공부 전략이 필요하며, 이에 법률저널 K-PSAT 실전 모의고사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법률저널 K-PSAT은 실제 시험과 유사한 형식으로 진행되므로, 시험 전략을 세우고 시험 분위기에 적응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더욱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게 되며, 실전에서의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에 따라 국가직 7급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K-PSAT 모의고사에 응시하고 있다. 법률저널 K-PSAT을 통해 실제 시험에 대한 준비와 자신감을 높이고, 더 나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2023년도 국가직 7급 공채 원서접수가 마감되면서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PSAT에 '올인'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개원중에서 시행한 법률저널 제1회 K-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지난달 20일 시행했던 제1회 K-PSAT 모의고사에 응시했던 수험생들은 실전 연습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었다.

일반행정직에 지원한다고 밝힌 이재민(가명) 씨는 “K-PSAT는 실제 시험 전에 본인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실제 시험의 분위기를 미리 체험하고,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교정직에 지원할 김지현 씨는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에서 진행되는 K-PSAT 덕분에 시험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K-PSAT가 제공하는 피드백을 통해 공부 방법을 수정하고,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우정사업본부에 지원하는 박승현 씨는 “경쟁률이 높아져 실전 연습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었다”며 “K-PSAT는 실제 시험을 대비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수험생들은 K-PSAT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전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실력향상에 ‘올인’하는 시기에, 수험생들에게 K-PSAT 모의고사 응시가 되고 있다.

이번 제2회 K-PSAT에서는 누가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이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제1회 K-PSAT에서는 8명(현장 5명, 온라인 3명)이 격려장학금을 받았다.

격려장학금의 선발 대상은 온‧오프 응시자 모두에게 열려있으며, 매회 PSAT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매회 수상자에게는 각 1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성적 우수자는 여러 번 수상도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법률저널이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장학금은 수상자의 계좌로 직접 입금된다. 제세공과금은 법률저널이 모두 부담한다.

이번 제2회 K-PSAT 실전 전국모의고사의 난이도는 언어논리의 난도는 지난 제1회보다 낮은 반면 상황판단과 자료해석의 난도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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