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TBoost 전국모의고사에 기대감 ‘쑥’…1주일여 만에 4천명 돌파
상태바
LEETBoost 전국모의고사에 기대감 ‘쑥’…1주일여 만에 4천명 돌파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5.03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오전 11시 현재 총 신청자 4,314명
LEETBoost 7회 모두 신작 문제로 구성

14일 제1회 현장 응시자에 ‘책상용 컵홀더 거치대’ 증정
제1회 ‘격려장학금’ 8명 선발…현장 6명·온라인 2명 배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4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을 대비한 법률저널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 로스쿨 입시 준비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뿐만 아니라 신청자들은 다양한 기대감도 표출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접수 시작된 이번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5월 3일 오전 11시 현재 총 4,314명의 신청자를 기록했다. 이는 접수 시작한 지 1주일여 만의 기록으로 하루에 약 500명이 신청한 셈이다. 이 중 온라인으로 신청한 사람들은 449명으로 10.4%를 차지했다.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는 로스쿨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시험이다. 본시험의 적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로스쿨 합격생들 사이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천을 받고 있다. 많은 신청자는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시험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준비 수준을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모(26세) 씨는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시험 분위기를 미리 경험해보고 싶다”며, “시험 전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모(24세) 씨 역시 “이번 모의고사에서는 신작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기출문제 유형뿐 아니라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모(27세) 씨는 “LEET 시험은 내 실력을 가늠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내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약점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처럼 로스쿨 준비생들은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시험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준비 수준을 점검할 기회로 여기고 있다. 이러한 모의고사가 로스쿨 입시 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GOAT-LEET 이후 첫 번째로 시행되는 제1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는 오는 14일 열릴 예정이다.

이번 모의고사의 특별한 점은 모든 회차의 문제가 모두 신작 문제로 구성돼 있고, 실제 시험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참가자들은 시험장 분위기에 적응하고, 긴장감을 느끼면서 실전감 있는 모의고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 응시하는 모든 응시자에게는 ‘책상용 컵홀더 거치대’가 증정된다. 오픈 기념으로 증정되는 이 컵홀더 거치대는 시험장에서 필기구, 신분증 등 기타 물품을 수납하기에 매우 편리한 제품이다. 신청자들은 이런 세심한 배려에도 기대감을 나타내며, 좋은 추억으로 남길 것으로 보인다.

로스쿨 입시 준비생들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가 높은 관심 속에서 이러한 실전 모의고사 경험이 본시험에서도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4일 제1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 현장 응시자 전원에게 오픈 기념으로 '책상용 컵홀더 거치대'(사진)를 증정한다.
오는 14일 제1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 현장 응시자 전원에게 오픈 기념으로 '책상용 컵홀더 거치대'(사진)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제1회 LEETBoost 실전 전국모의고사에서 첫 ‘격려장학금’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격려장학금’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상장 오윤덕 변호사)의 협찬으로 총 50명의 응시생에게 5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 후원하는 ‘격려장학금’은 ‘2024학년도 법률저널 LEETBoos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매회 선발해 시상한다.

매회 성적순(표준점수)으로 7명을 선발하며 현장 5명, 온라인 2명으로 할당된다. 단, 5월 14일 시행하는 제1회에서는 현장 6명, 온라인 2명을 선발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추리논증-언어이해 표준점수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격려장학금은 반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이 없다. 격려장학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 공과금은 모두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수상자에게 지원금 10만 원 모두 지급한다.

이러한 격려장학금과 성적 우수 장학금은 수험생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학업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더욱 몰입하여 공부할 수 있게 되고, 그 결과로 성적 향상과 함께 자신감도 증가하게 된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