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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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97)
  • 김석훈
  • 승인 2023.03.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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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열쇠 ]

1. 발해의 중앙관부. 형법(刑法)⋅전장(典章)에 관한 일과 모든 관료들의 비리를 감찰하였다. 장관은 대중정(大中正)이었다. 당나라의 어사대(御史臺)와 동일한 성격의 관서이다.

3. 고려 무신집권기에 최우가 자기 집에 설치하여 인사행정을 취급한 기관.

4. 신라 헌덕왕 때 웅천주 도독 김헌창이 아버지 주원이 왕위에 오르지 못한 것을 이유로 반란을 일으킨 뒤 세운 나라.

5. 고려시대 평양에 설치되었던 유수경. 고려 태조는 평양을 전진기지로 삼아 북진정책을 추진하였다.

6. 단군을 교조로 하여 민족 고유의 하느님을 신앙하는 종교. 나철이 1909년에 창시한 민족 고유의 종교이다.

8. 조선 성종 때 국가가 직접 토지를 관리하고, 관리에게는 녹봉을 지급한 제도. 관리수의 증가, 세습 토지의 확대로 인한 토지 부족 현상으로 과전법의 유지가 어려워지자 세조 때 직전법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직전법은 관리의 퇴직 후 또는 사후에 대한 아무 보장이 없는 제도여서 재직 중의 수탈이 심해지자, 이에 대한 대책으로서 성종 때부터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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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은 다음 주 화요일에 카페와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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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로열쇠 ]

고려시대 중앙군인 2군6위의 정⋅부지휘관인 상장군과 대장군 16명의 합좌기구. 문신들의 도병마사에 대응하는 무신들의 기구였다.

2. 부처님의 설법과 부처님이 정한 교단의 규칙, 그리고 경과 율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해석한 논술을 모두 모은 것. 일체경(一切經)⋅삼장경(三藏經) 또는 장경(藏經) 등으로 약칭한다.

3. 아미타불 및 그가 출현할 정토의 존재를 믿고, 죽은 후 그 정토에 태어나기를 바라는 대승불교의 일파.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시대의 원효가 이 신앙을 보급하였다.

6. 발해의 제3대 문왕(재위 737~794) 때 사용한 연호. 737년에서 774년까지 38년 동안 사용되었고, 774년부터 약 7년 간 보력(寶曆) 연호를 사용하다가 다시 이 연호로 돌아와 793년까지 사용하였다.

7. 고려 중기 대각국사 의천의 주장으로, 불교에서 교리체계인 교와 실천수행법인 지관을 함께 닦아야 한다는 사상.

9. 중국 춘추시대의 역사책. 고조선에 관한 기록이 처음으로 등장한 사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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