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첫 LEET 모의평가 D-7, 실력 평가 가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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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첫 LEET 모의평가 D-7, 실력 평가 가늠자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3.03.17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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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첫 GOAT LEET, 4개 시험장서 온오프 동시 시행
경기고 시험장 ‘마감’…한양공고‧용산고도 ‘마감 임박’

GOAT LEET 총 신청자 4천 명 돌파…10명 중 9명 ‘세트 신청’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4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를 대비한 첫 LEET 모의평가가 오는 26일에 열린다. 이번 모의평가는 로스쿨 입시에서 반드시 고득점을 받아야 하는 법학적성시험을 위한 전략의 하나로 법률저널 GOAT-LEET의 모의시험이다. GOAT-LEET는 실제 시험장에서 시행되며, 객관적인 실력 점검과 함께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다.

법률저널 LEET는 실제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실전연습’의 정석으로 통한다. 현재 객관적인 실력 점검이 필요한 수험생, 자신의 강‧약점 파악이 필요한 수험생, 그리고 앞으로 공부계획 방향을 설정해야 할 수험생, 이 모두가 꼭 응시해야 하는 첫 법률저널 GOAT-LEET 모의평가다.

로스쿨 준비생들이 GOAT-LEET 모의평가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모의평가를 통해 자신의 강‧약점을 파악하고,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물론, 실제 시험에서 적응력을 기를 수 있다. 수험생들은 이번 모의평가를 통해, 실제 시험장에서 적응력을 키우고,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이번 GOAT-LEET 모의평가에는 많은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현재 GOAT-LEET 3회 누적 신청자가 4천 명을 돌파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총 누적 신청자는 4033명에 달했으며 제1회 1332명, 제2회 1318명, 제3회 1368명 등으로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3세트 신청하면 응시료가 회당 4만 원에 불과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신청자의 ‘열의 아홉’은 3세트를 동시에 신청하면서 회차별 인원이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GOAT-LEET 모의평가에 참여하는 학생 A씨는 “법률저널 LEET는 실제 시험장에서 치르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좋고, 본시험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는 주변의 추천으로 신청하게 됐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학생 B씨는 “LEET에는 여러 가지 분야의 문제가 출제되는데, 이를 모두 숙지하고 대비하기에는 실전연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LEET 모의평가를 통해 출제 경향과 유형을 파악하고, 나 자신의 강‧약점을 확인하고 공부 계획을 세우기 위해 신청했다”고 말했다.

학생 C씨는 “법률저널 LEET 모의평가를 통해 실제 시험장에서의 상황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시험장에서의 긴장감과 집중력을 유지하는 법을 배워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신청 이유를 밝혔다.

학생 D씨는 “LEET 시험은 실제 시험을 보기 전에 모의평가를 통해 지속해서 연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래서 제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응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대 로스쿨에 입학한 이모(24) 씨는 “법률저널 LEET는 대학수학능력시험처럼 많이 응시하면 할수록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수험생들은 반드시 법률저널 LEET 모의평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체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오는 26일 2024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을 대비한 법률저널 제1회 GOAT LEET 모의시험이 서울의 4개 시험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법률저널 LEET 모의고사가 치러진 서울의 한 시험장에서 응시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오는 26일 첫 스타트를 끊는 제1회 GOAT-LEET 모의고사는 서울에서만 시행되며 경기고, 한양공고, 용산고, 삼성고에서 치른다. 경기고 시험장은 마감됐으며 한양공고와 용산고 시험장도 곧 마감을 앞두고 있어 실전연습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지방의 수험생들은 온라인으로 응시하고, 문제지를 신청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자나 결시자는 문제지를 신청하면 매주 월요일 문제책과 OMR 답안지, 해설지를 택배로 발송한다. 택배비도 법률저널이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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