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법률저널 첫 PSAT, '난이도‧퀄리티'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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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법률저널 첫 PSAT, '난이도‧퀄리티' 다 잡았다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2.12.24 23: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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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들 “문제 난이도‧완성도 매우 만족” 호평
가채점 결과, 헌법 60‧언어 65‧자료 55‧상황 56

31일 제2회 PSAT 문제 퀄리티 높아…만족도 ↑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크리스마스이브이자 토요일인 24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최강 한파도 이어졌지만, 내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대비 법률저널 제1회 PSAT에는 1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한파를 뚫고 시험장에 몰렸다.

24일 강추위에서 아랑곳하지 않고 전국적으로 1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합격을 향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이날 처음 시행된 법률저널 PSAT은 서울의 삼성고와 신림중,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전국 16개 주요 대학의 고시반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1천여 명 수험생들의 관심을 입증하면서 ‘오리지널의 힘’을 증명했다.

오리지널 법률저널 PSAT에 대한 수험생들의 응시 소감도 남달랐다. 현장에서 만난 수험생들은 ‘역시 법률저널 PSAT 기대감에 부응했다’ ‘기출스러웠다’ ‘문제가 군더더기 없을 정도로 깔끔하다는 느낌이었다’, ‘예전의 법률저널 PSAT 이미지와 확 달랐다’ ‘본시험 적합성이 매우 높았다’ ‘오류라는 생각이 드는 문제가 하나도 없는 거 같았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1교시 언어논리에 관해 응시생 A 씨는 “일치부합 문제에서 난도가 약간 높으면서도 완성도 역시 높은 문제들이 있어서 좋았다”며 “난이도도 지나치게 어렵거나 쉽지도 않은 적절한 난이도를 보여 매우 만족스러웠다”라고 평했다.

또 다른 응시생 B 씨는 “전반적으로 문제가 깔끔하고 오류도 거의 보지 못했다”며 “앞부분보다 뒷부분 난이도가 좀 더 높았고, 논리나 추리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난도가 높아 전체적으로는 적절한 난이도였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1교시 언어논리에 관해 가채점한 결과 평균 65.6점으로 나타나 적절한 난이도임을 뒷받침했다.

1교시 언어논리와 함께 치르는 헌법의 문제도 ‘깔끔하다’라는 평이 주류였다. 한 응시생은 “아직 헌법 공부가 미흡하지만, 이번 제1회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며 “평이하면서도 깔끔했던 거 같다”고 평했다. 결과적으로 이번 제1회 헌법도 가채점 결과 평균 60점으로 약간 난도가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크리스마스이브이자 토요일인 24일,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강위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이른 아침부터 법률저널 첫 PSAT에 응시하기 위해 수험생들이 시험장인 삼성고 현관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법률저널 제1회 PSAT에는 전국적으로 1천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며 합격을 향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응시자들은 한결같이 문제의 난이도와 완성도면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크리스마스이브이자 토요일인 24일,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른 아침부터 법률저널 첫 PSAT에 응시하기 위해 수험생들이 시험장인 삼성고 현관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법률저널 제1회 PSAT에는 전국적으로 1천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며 합격을 향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응시자들은 한결같이 문제의 난이도와 완성도면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크리스마스이브이자 토요일인 24일,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강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른 아침부터 법률저널 첫 PSAT에 응시하기 위해 수험생들이 시험장인 삼성고 시험실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법률저널 제1회 PSAT에는 전국적으로 1천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며 합격을 향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응시자들은 한결같이 문제의 난이도와 완성도면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크리스마스이브이자 토요일인 24일,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른 아침부터 법률저널 첫 PSAT에 응시하기 위해 수험생들이 시험장인 삼성고 시험실로 입장하고 있다. 이날 법률저널 제1회 PSAT에는 전국적으로 1천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며 합격을 향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응시자들은 한결같이 문제의 난이도와 완성도면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2교시 자료해석에 관해서도 수험생들의 찬사가 줄을 이었다. 응시자들은 이번 자료해석의 경우 난도가 좀 높은 편이었지만. 어렵더라도 터무니없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과정이 명확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응시생 C 씨는 “이번 자료해석의 난도는 약간 높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적절한 난도였다”며 “완성도도 매우 높았다”고 평했다.

응시생 D 씨는 “기출문제 풀듯이 기분 좋게 풀었다”며 “문제도 명확한 편이라 무난한 난이도였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번 자료해석의 가채점 결과, 평균 56.1점으로 응시자들의 체감 반응보다는 점수가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3교시 상황판단에 관해서도 수험생들은 호평했다. 응시자들은 문제의 난이도가 가장 적절했다는 것. 특히 퀴즈 문제가 매우 참신하고 정밀하게 설계됐다는 평가다.

응시생 E 씨는 “오늘 상황판단의 난이도는 가장 기출과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또한, 퀴즈 문제의 함정 장치들이 매우 참신하고 정밀하게 설계되어 풀이하는 동안 매우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았다”고 평했다.

응시생 F 씨는 “전반적으로 난도가 높고, 특히 퀴즈 문제는 고난도 문제였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지만 문제의 완성도가 높아서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상황판단의 가채점 결과에서도 응시자들의 반응과 궤를 같이했다. 상황판단의 가채점 평균은 56점으로 나타나 문제의 난도가 약간 높았던 것으로 평가된다.

크리스마스이브이자 토요일인 24일,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강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른 아침부터 법률저널 첫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법률저널 제1회 PSAT에는 전국적으로 1천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며 합격을 향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응시자들은 한결같이 문제의 난이도와 완성도면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크리스마스이브이자 토요일인 24일,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른 아침부터 법률저널 첫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법률저널 제1회 PSAT에는 전국적으로 1천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며 합격을 향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응시자들은 한결같이 문제의 난이도와 완성도면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에 첫 ‘격려 장학금’ 지원 대상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3년 법률저널 PSAT에는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 변호사)이 ‘격려 장학금’을 협찬했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격려 장학금’은 젊은이들이 국가의 동량지재로 성장하여 세계시민으로서 공공선을 행하고,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지도자가 되길 바라는 취지다.

‘격려 장학금’은 이번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대상 ‘2023 법률저널 PSAT’ 응시자 가운데 제1회부터 마지막 제10회까지 매회 5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장학생 선발은 현장 응시자 대상으로 하지만, 이번 ‘격려 장학금’은 온‧오프 응시자 모두 대상으로 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5명을 선발하며 현장 4명, 온라인 1명으로 할당된다.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격려 장학금’은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또한, 법률저널 장학금이나 사랑샘재단의 면학 장학금 수상에도 제한 없다.

‘격려 장학금’은 매회 5명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매회 시험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장학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크리스마스이브이자 토요일인 24일,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강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험장인 신림중에는 법률저널 첫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법률저널 제1회 PSAT에는 전국적으로 1천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며 합격을 향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응시자들은 한결같이 문제의 난이도와 완성도면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크리스마스이브이자 토요일인 24일,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험장인 신림중에는 법률저널 첫 PSAT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법률저널 제1회 PSAT에는 전국적으로 1천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치며 합격을 향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응시자들은 한결같이 문제의 난이도와 완성도면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제2회 PSAT은 오는 31일 치러지며 올해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올 연말에 시행하는 제2회는 서울의 삼성고와 신림중에서 치러지며 연세대 등 10개 대학의 고시반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제2회 PSAT의 퀄리티도 수험생들이 기대에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검수위원들은 이번 제2회 문제도 완성도가 매우 높다고 평했다.

또한 검수위원들은 2023년 법률저널 PSAT은 10회 모두 균질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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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22-12-25 08:59:02
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와 서강대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https://blog.naver.com/macmaca/22284250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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