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노량진 이룸고시학원 한국사
[ 가로 열쇠 ]
1. 왕위 계승을 둘러싼 외척 간의 갈등으로, 중종 사후 즉위한 인종이 일찍 붕어하고 뒤이어 명종이 즉위하자 윤원형의 소윤 일파가 윤임의 대윤 일파를 숙청한 사건.
3. 고려 원의 간섭기 시기에 유행한 것으로 머리를 뒤로 길게 땋아 늘인 것을 말한다. 남자의 경우 앞머리와 옆머리를 깎아 내고 남은 머리를 뒤로 땋아 늘였다.
5. 고려 시대 도병마사에서 하는 회의의 구성원들을 이르는 말로 중서문하성의 재신과 중추원의 추밀을 합하여 부르던 이름.
7. 중국의 군인 ·정치가이며 총리 교섭 통상 대신으로 조선에 부임하여 국정을 간섭하고 일본, 러시아를 견제하였다. 일명 위안스카이라 불린다.
9. 조선의 제24대 왕으로 8세에 즉위하여 순조의 비 순원왕후가 수렴청정하였다. 어머니는 조만영의 딸 신정왕후이고 비는 김조근의 딸 효현왕후이다.
[ 세로 열쇠 ]
1. 1555년(명종 10) 왜구가 전라남도 강진·진도 일대에 침입해 약탈과 노략질한 사건. 이 사건으로 비변사가 상설기구화되었으며, 1557년에는 정사약조를 체결하였다.
2. 근대화 시기 일본의 구호로 일본의 자국 것이 魂(혼)이고 서양 것을 才(재)로 삼는다는 의미에서 자신들의 정신은 지키고 서양의 문물을 수용한다는 뜻이다.
4. 이승만이 대통령 직선제의 정부안과 내각 책임제의 국회 안을 혼합하여 1952년 경찰과 군대가 국회 의사당을 포위한 가운데 통과시킨 개헌.
6. 고려 시대 왕명의 출납과 궁중의 숙위·군기를 맡아보던 중추원의 후신. 1095년(숙종 즉위년)에 중추원을 이것으로 바꾸었는데, 이는 송나라의 기관과 명칭이 같은 것이다.
8. 신라 진흥왕이 551년(진흥왕 12)부터 567년까지 사용한 연호. 조선 시대 고종 또한 이 연호(1894~1895년)를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