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가도 변호사시험 연기 없다”

ㅇㅇ 2020-12-17 17:27:27

삭제하기

어차피 책임질사람이 아무도 없으니까 이러는거겠죠
만약 시험장에서 확진자 나오고 심각한경우 사망자까지 나와도 법무부는 유감만표할뿐 책임자는 아무도 안나오겠죠 근데 만약 정부나 집권여당에서 연기하라고하면 귀신같이 연기할겁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ㅇㅇ 2020-12-17 22:06:31

삭제하기

이렇게 강력한 강행의지가 있으면서 대책은 고작 매 시험시작 후 1시간 동안 환기할 거니까 개인보온에 유의하라는건가요?
자리에 따라서 컨디션 차이 많이 날텐데 문에서 가깝게 앉는 수험생은 무슨 죄인가요.
시험은 공정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왜 실력 이외에 내 자리가 어디에 걸릴지, 손발이 유난히 차서 손이 금방 시려운지 이런 말도 안되는 변수로 시험 시작부터 차이를 두려고 하는건가요.
추워서 컨디션 떨어지고 감기 걸리고 열나면 책임지실겁니까? 중간에 감기 걸리고 열나도 4일차까지 시험볼 수 있어요? 열만 나도 입실 막을거 아니에요? 대책 있습니까?
중간에 감기만 걸려도 1년을 날려야 하는 상황인데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에요?

유핑 2020-12-17 17:10:58

삭제하기

3단계에 4일짜리 종일시험 강행은 유사 쿠데타 내지 테러아닌가요^^ 3단계강행엄포는 선 씨게 넘으셨어여~

ㅇㅇ 2020-12-17 17:53:00

삭제하기

미쳤다 ㄷㄷ

ㅇㅇ 2020-12-17 17:09:26

삭제하기

연기 안 하기로 한 건 그렇다 해도, 확진자 발생시 구제책 + 시험도중 본의 아니게 자가격리 대상자가 된 경우의 대책도 같이 공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