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나철호 공인회계사의 “2021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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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철호 공인회계사의 “2021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 이성진
  • 승인 2020.09.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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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증여세 바이블’ 2020년도 개정세법 반영
4판 출간기념, 18일 저자 유튜브 강연회 개최

상속에 대한 관심이 부동산 경기를 실감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 개편으로 국민들의 시선은 부동산으로 몰려 거의 매일 부동산 열전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다.

이와 더불어 상속과 증여에 대한 관심 또한 예사롭지 않다. 이러한 부동산의 관심과 함께 오르내리는 단어가 있다면 세금, 즉 상속세 또는 증여세다.

3년 전 초판을 발간한 이후 많은 이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은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의 2021년도판이 출간됐다.

요즘 핫한 이슈인 부동산과 상속, 증여를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기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보약처럼 작용할 전망이다.

저자 나철호 공인회계사(세무사, 경영학 박사, 재정회계법인 대표)는 매년 세법개정사항을 적시에 반영하겠다는 신념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5월 황금연휴 1주일을 산속 고시원에서 보냈다.
 

세법 특히 상속증여는 매년 개정되기에, 이러한 개정사항을 적시에 반영하지 못하면 독자들은 중요한 의사결정을 잘못 내릴 수 있다는 우려와 열정 때문이었다.

저자는 “매년 개정판을 선보이겠다는 독자들과의 약속이자 저의 소신이라 1주일간의 고시원 생활은 행복했다”면서 이러한 노력으로 금년에도 2020년 개정세법을 반영한 『2021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4판(맑은나루 刊)을 출간하게 됐다고 전했다.

세무대리인 입장에서 상속세를 준비하다 보면 상속재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 상속인들 간 다툼이 발생하는 것을 경험한다는 저자는 “심지어 이로 인해 상속세 신고를 제대로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쌍방 소송으로 고인의 재산을 상속 이전 등기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말한다.

또 상속에 대한 철저한 준비는 절세뿐만 아니라 가족의 행복과 화목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하므로 최대한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계획성 있게 준비하고 상속을 승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이 책은 이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첫째, 상속세 계산구조 흐름에 맞춰 페이지를 구성했다. 둘째 절세효과를 숫자로 제시해 그 효과의 크기를 실제 판단할 수 있도록 했고 셋째, 필자의 실제 사례를 담아 현장의 생동감을 느끼도록 집필했다.

저자의 전문성과 노력을 알아본 방송사에서 몇 회에 걸쳐 인터뷰 형식을 통해 상속과 증여문제를 다룬 바도 있다. 이 책의 부록에는 미처 방송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방송 내용을 첨부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저자의 특강과 방송 내용을 확인해볼 수도 있다.

저자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절세뿐만 아니라, 가족의 화목과 행복을 지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먼저 준비하는 자가 지혜롭다는 말은 세금 문제에도 적용되는 명제”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저자는 이번 개정판 출간기념으로 직강 강연회도 연다. ‘최근 부동산 세법개정안과 상속증여 절세전략’이란 주제로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무료로 유튜브 생방송 한다.

강연회 참여방식은 재정회계법인(www.jjcpa.co.kr)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나철호회계사’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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