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회의 시작…‘격론’ 예고(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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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회의 시작…‘격론’ 예고(1보)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0.04.24 10:30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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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2020-04-24 12:53:57
변협 법무부 등의 주장을 정리하면..

1. 자격시험이긴한데 선발시험이다. 뭔소린지 나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합격자수 줄여야하니 그게 옳다

2. 적게 뽑으면 양질의 변호사가 늘어난다. 수가 적어져도 수가 늘어난다. 오병이어의 기적이다.

3. 로스쿨의 도입목적이 특성화와 다양성이지만 우리가 평가해서 획일화시켜 줄세울거다. 다양해야하지만 획일화시킬거다. 뭔소린진 나도 모른다

4. 우린 변호사 배출수에 중립적이지만 과잉배출이 우려스럽다고 말한다. 아무튼 중립이다

5. 로스쿨생 실력없고 로스쿨교육이 부실하다. 그렇지만 720점이면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지만 이제와서 합격자수 줄여야하니 900점도 실력없다. 아무튼 로스쿨이 잘못이다

이 정도네요. 최고의 논리.. 감히 대들 엄두도 안나는....

정의를!! 2020-04-24 12:53:06
자기 욕심에 눈이 멀어서 국민울 배신하고 학생들의 등에 칼을 꽂는 기득권 법조인들 반성하라! 신규변호사배출통제 규탄한다!!

국민의 명령이다 2020-04-24 12:11:53
로스쿨 정상화하고 사법 개혁하라!! 기득권층들은 변호사 배출 통제하지 마라!! 국민의 명령이다!!!!

변호사 300명 이하로 선발 2020-04-24 12:01:17
변호사시험 합격자수를 300명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김두한 2020-04-24 11:45:00
로스쿨도 좋치만 사법고시랑 같이 가는 방법을 강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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