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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고시 합격=행정고시 합격’?…양과 합격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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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고시 합격=행정고시 합격’?…양과 합격 속출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10.30 17:5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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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고시 16명 중 13명 양과 합격…81% 달해
입법고시 일행 수석 문정원 씨 교육행정 합격


법률저널 PSAT, 10회 풀세트 신청자 급증…10명 중 4명꼴
에어팟 이벤트 마감…10회 세트 회당 35,000원 대폭 할인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해에 이어 2019년도에도 5급 공채(행정고시)와 입법고시에 합격한 ‘양과(兩科)’ 합격자들이 속출했다. 고시 하나 붙기도 매우 어려운 판에 두 개를 동시에 붙는 양과 합격은 그야말로 고시생들의 로망이다.

특히 최근 들어 입법고시와 행정고시 양과 합격자들이 대거 배출되면서 ‘입법고시 합격=행정고시 합격’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정도로 두 고시의 공통점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법률저널이 올해 행정고시 합격자와 입법고시 양과 합격자를 파악한 결과, 입법고시 최종 합격자 16명 중 13명이 행정고시에도 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입법고시 합격자의 81.3%가 행정고시에도 합격한 셈이다. 이 같은 비율은 지난해(66.7%)보다 더욱더 높은 수치다.

직렬별로 보면, 입법고시 일반행정 최종 합격자 6명 중 5명(83.3%)이 행정고시 일반행정(전국)과 교육행정에도 합격했다. 양과 합격자의 출신 대학은 서울대 3명, 고려대와 서강대 각 1명이었다.

올해 입법고시 일반행정 수석을 차지했던 문정원 씨는 행정고시 교육행정직에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통상 같은 직렬에서 양과 합격자가 나오지만, 문정원 씨의 경우 다른 직렬로 양과 합격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제주 중앙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어교육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문정원 씨는 입법고시 2차 시험에서 평균 66.22점으로 수석을 꿰찬 재원이다. 그의 수석 합격의 비결은 ‘성실함’과 ‘루틴’이 키워드였다. 그는 거의 매일 아침 7시 도서관에 와서 11시까지 자리를 지킬 정도로 일정한 공부패턴을 유지했다.

특히 그는 행정고시 교육행정직 과목과 다른 정보체계론과 정치학을 새로 공부하는 것이 매우 힘들고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하여 최선을 다한 끝에 수석의 영예까지 거머쥐었다.

PSAT 주된 공부방법은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소위 ‘양치기’였다. 기출에 있는 모든 유형을 숙지한 후에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본 것. 특히 1∼2월에는 집중적으로 최소 하루에 4회, 최대 5회의 문제 풀이를 했다. 또한 시험장에서 어떠한 상황이 와도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극한의 상황에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할 정도였다.

문 씨는 PSAT의 경우 이미지 트레이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실전과 같은 장소에서 전국모의고사를 응시했다.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그는 “실전과 같은 장소에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며 “실전과 같은 느낌을 내기 위해 중간에 먹을 간식과 김밥도 챙겨 와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가 다양한 학교에서, 많은 수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PSAT 전국모의고사 중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고 싶은 모의고사라고 말했다.

입법고시 최연소 합격자인 이상준 씨도 양과 합격의 타이틀을 얻었다. 그는 올해 입법고시 일반행정에 합격한 데 이어 행정고시 일반행정에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경문고를 졸업해 서울대 정치외교학부(정치학 전공)에 진학, 현재 3학년에 재학 중인 그는 만 23세의 나이로 높은 난도와 극소수의 선발인원이라는 입법고시의 높은 벽을 넘어서는 양과 합격의 성과를 거뒀다.

이 씨는 “소위 PSAT형 인간은 아니었기 때문에 많은 문제 풀이를 통해 PSAT에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1차시험일 기준으로 한 달 전부터 PSAT 공부를 시작해 매일 저녁까지 한 세트를 풀고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 전까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낀 상황판단과 고득점을 노리는 자료해석을 한 회씩 더 풀었다.

그는 시험 직전에 실제 시험과 유사한 상황에서 평소의 풀이방법과 시간 관리를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을 전국모의고사의 장점으로 꼽았다.

그중에서도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의 경우 응시생 숫자가 많기 때문에 과목별로 부족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고 직렬별로 자신의 현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다”고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일반행정에 이어 재경직에서도 양과 합격자가 대거 나왔다. 입법고시 재경직 최종 합격자 7명 중 5명(71.4%)이 행정고시 재경직에 합격했다. 입법고시 재경직 합격자의 ‘열의 일곱’이 행정고시 재경직에 합격한 셈이다. 양과 합격자의 출신 대학은 서울대 3명, 고려대와 카이스트 각 1명이다.

입법고시 재경직 수석을 차지했던 안운기 씨도 올해 행정고시 재경직에 합격하며 양과 합격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안 씨는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에 진학했다. 평소 사회 문제에 많은 관심이 있었기에 경제학을 복수전공을 했고, 복학 이후에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고민하다 자연스럽게 공직을 꿈꾸게 됐다.

그는 올해 입법고시 2차에서 평균 67.77점을 획득하며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수석의 비결로는 “빠른 단권화의 완성과 답안작성 중시의 공부”를 꼽았다. 1순환 시기에 전년도 3순환까지를 포함하는 단권화 자료를 빠르게 완성했고 이후에는 문제 풀이와 답안지 작성에 초점을 둔 공부가 주효했다는 것.

PSAT을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 후 안 씨도 부족한 점수를 메우기 위해 소위 ‘양치기 공부’를 했다. 개념서는 따로 보지 않고 가능한 많은 문제를 풀었다. 특히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숙지한 후 모의고사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다.

그도 “전국 모의고사에 응시하는 경우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시험을 치러보는 게 목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수가 응시하는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법제직에서도 양과 합격자가 나왔다. 입법고시 법제직 3명의 최종 합격자 가운데 3명 모두 행정고시에도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2명은 행정고시 법무행정직에, 1명은 검찰직 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도 양과 합격자들이 대거 나왔다. 특히 행정직 주요 직렬은 양과 모두 수석과 차석이 나오기도 했다. 고시에서 종종 양과 합격자는 나오기는 했지만, 양과 모두 수석까지 나온 것은 첫 사례로 꼽히는 이례적인 케이스다.

지난해 재경의 경우 입법고시 합격자 6명 전원이 5급 공채 재경직에 합격하는 기록을 세웠다. 입법고시 일반행정 합격자 6명 중 절반인 3명도 5급 공채 일반행정에 합격했다. 양과 합격뿐만 아니라 일반행정과 법무행정의 경우 모두 양과 수석을 차지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또한 5급 공채 재경직 수석은 입법고시 재경에서도 차석이었다. 입법고시 재경 수석은 5급 공채 재경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으로 양과 합격자의 타이틀을 꿰찼다.

한편, 2020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예년보다 세트 신청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회 풀세트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9일 기준 총 누적 신청자는 2,114명에 이른다. 이 중 10회 풀세트 신청자는 940명으로 전체 신청자의 44.5%에 달한다. 신청자 10명 중 4명 이상이 10회 풀세트를 신청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장학금 신청이 가능한 제6∼제10회 세트 신청자(개별 5세트 신청자 제외)도 800명으로 전체의 37.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10회 풀세트 등 다 회차 신청자가 예년보다 특히 많은 것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응시가 실전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깔려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게다가 풀세트 신청 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꼽힌다. 성적 우수자와 면학 장학생 등 총 1천5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는 것도 장학금 세트 신청의 인기로 보인다.

특히 10세트 신청자에는 책 골라 담기, 독서실 1개월 추가 무료, 젊은이들의 사이에 가장 선호하는 기호품 중의 하나로 ‘인강’에 필요한 에어팟 ‘반값’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에어팟 이벤트는 29일 마감으로 종료됐다.

또한 10세트 신청자 이벤트 중 응시료 30% 대폭 할인과 책 골라 담기도 4권에서 5권으로 늘려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10회 신청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최상위 합격생 직접 풀어쓴 PSAT 기출문제 해설 강의와 황남기 헌법 등 동영상 강의 수강료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수강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대한 덜게 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전국모의고사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번에 제11기로 선발하는 장학생에게는 총 1천5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면학 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람생재단 협찬으로 5명을 선발하며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적우수 장학생은 전국모의고사 제6회∼제10회까지 응시자 가운데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1등 미래상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희망상(2명)에는 각 150만 원, 인재상(10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들 가운데 10명 중 8명이 선택할 정도로 5급 공채 준비생들의 ‘필수 과정’이 되고 있다. 2019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는 연인원 1만 6천여 명이 응시해 여타 전국모의고사보다 압도적인 수치다.

올해 5급 공채 수석과 최연소 12명 중 11명이 PSAT 전국모의고사 추천으로, 법률저널 PSAT을 꼽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이처럼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수험생의 절대다수가 참여하는 것은 다른 모의시험에 비해 모집단이 압도적이어서 응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객관적인 준거를 제공함과 동시에 실제 시험과의 연관성이 매우 높은 점, 문제의 퀄리티 또한 호평을 받는 점, 현장 적응력이라는 여러 장점 때문이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거의 모든 수험생이 응시하는 만큼 최고의 문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문제를 일부 개작하는 정도가 아니라 출제경향과 추이를 분석해 10회 모두 신작 문제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문제 검수도 모두 최고의 ‘PSAT형’ 최종 합격생들이 반복 검수하며 문제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2020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역대 어느 모의고사 문제보다 퀄리티가 좋았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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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19:02:32
안운기 안울기

디케 2019-10-31 03:13:20
입법고시와 행정고시 모두 합격하면 요즘은 입법고시 선택하겠죠? 세종시 근무 싫으니깐.

정정기사 요청 2019-10-31 00:16:05
법제직 나머지 1인 검찰직이라서 총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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