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10회 풀세트 신청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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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10회 풀세트 신청 급증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9.10.29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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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10명 중 4명꼴 10회 세트 신청
6∼10회 장학금 회차도 37.8% 차지해
에어팟 이벤트 마감…10회 세트 회당 35,000원

언자상 모두 합격생 검수위원 수차례 점검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유일하게 객관적으로 신뢰할만한 모의고사는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입니다. 법률저널이 지방에서도 모의고사를 진행하여 모든 회차를 참여한 것이 실전을 모의고사처럼 치러 좋은 성과를 얻어 올해 합격의 주요인이었습니다.”-2109년 5급 공채 일반행정(전국) 최종 합격한 A씨.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만이 객관적인 준거를 삼을 수 있는 모집단이기 때문에 11회 전국모의고사를 모두 참여했다. 이러한 실전연습이 실제 시험에 큰 도움이 돼 최종합격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2019년 5급 공채 일반행정(전국) 최종 합격한 B씨.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며 중간에 먹을 간식, 실제 시험 날에 먹을 김밥을 챙겨 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시험처럼 운용해보면 실제 시험 날 긴장감도 훨씬 줄어들고, 시행착오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2019년 입법고시 일반행정 수석‧2019년 5급 공채 교육행정 합격한 문정원씨.

이처럼 많은 합격생들이 1월과 2월에 집중적으로 치르는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며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반복한 것이 매우 도움이 됐다는 것.

2020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예년에 비해 세트 신청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특히 10회 풀세트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현재 총 누적 신청자는 2,114명에 이른다. 이중 10회 풀세트 신청자는 940명으로 전체 신청자의 44.5%에 달한다. 신청자 10명 중 4명 이상이 10회 풀세트를 신청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장학금 신청이 가능한 제6∼제10회 세트 신청자(개별 5세트 신청자 제외)도 800명으로 전체의 37.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10회 풀세트 등 다회차 신청자가 예년보다 특히 많은 것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응시가 실전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깔려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풀세트 신청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꼽힌다. 성적 우수자와 면학 장학생 등 총 1천5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는 것도 장학금 세트 신청의 인기로 보인다.

특히 10세트 신청자에는 책 골라 담기, 독서실 1개월 추가 무료, 젊은이들의 사이에 가장 선호하는 기호품 중의 하나로 ‘인강’에 필요한 에어팟 ‘반값’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에어팟 이벤트는 29일 마감으로 종료됐다.

또한 10세트 신청자 이벤트 중 응시료 30% 대폭 할인과 책 골라 담기도 4권에서 5권으로 늘려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10회 신청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게다가 최상위 합격생 직접 풀어쓴 PSAT 기출문제 해설 강의와 황남기 헌법 등 동영상 강의 수강료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수강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대한 덜게 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전국모의고사도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번에 제11기로 선발하는 장학생에게는 총 1천5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면학 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람생재단 협찬으로 5명을 선발하며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적우수 장학생은 전국모의고사 제6회∼제10회까지 응시자 가운데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1등 미래상에는 2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희망상(2명)에는 각 150만 원, 인재상(10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들 가운데 10명 중 8명이 선택할 정도로 5급 공채 준비생들의 ‘필수 과정’이 되고 있다. 2019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는 연인원 1만 6천여 명이 응시해 여타 전국모의고사보다 압도적인 수치다.

올해 5급 공채 수석과 최연소 12명 중 11명이 PSAT 전국모의고사 추천으로, 법률저널 PSAT을 꼽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다.

이처럼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수험생의 절대다수가 참여하는 것은 다른 모의시험에 비해 모집단이 압도적이어서 응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객관적인 준거를 제공함과 동시에 실제 시험과의 연관성이 매우 높은 점, 문제의 퀄리티 또한 호평을 받고 있는 점, 현장 적응력 이라는 여러 장점 때문이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거의 모든 수험생이 응시하는 만큼 최고의 문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문제를 일부 개작하는 정도가 아니라 출제경향과 추이를 분석해 10회 모두 신작 문제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문제 검수도 모두 최고의 ‘PSAT형’ 최종 합격생들이 반복 검수하며 문제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2020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역대 어느 모의고사 문제보다 퀄리티가 좋았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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