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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5개 로스쿨 입학생 “49% SKY, 83% in서울” 대학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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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5개 로스쿨 입학생 “49% SKY, 83% in서울” 대학 출신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9.06.03 19:12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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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6명 중 국내 83개大 2,092명, 외국 30개大 44명
상위 6개대 출신 65% 차지...서울소재대학 출신 83%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올해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생(최종합격자)의 48.8.%는 소위 SKY대학, 65.12%는 상위 ‘빅6’대학 출신이며 83.3%는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법률저널이 오신환 국회의원(관악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이 교육부를 통해 제출받은 ‘2019학년도 입학생 출신대학 현황’과 사법시험준비생모임(대표 권민식)이 제공한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고려대 17.9>서울대 16.6>연세대 출신 14.37%順

총 입학생(결원보충 포함) 2,136명 중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이 1,043명으로 48.83%를 차지했다.

고려대 출신은 전국 25개 로스쿨에 382명(17.88%)이 입학,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대 출신은 23개 로스쿨 354명(16.57%), 연세대 출신은 25개 로스쿨 307명(14.37%)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성균관대 25개 로스쿨 137명(6.41%), 이화여대 22개 로스쿨 114명(5.34%), 한양대 23개 로스쿨 97명(4.54%) 순이었다. 이들 3개 대학 출신은 348명으로 16.29%였다.
 

 

연간 평균 1천명을 선발하던 사법시험 체제에서 연 50명 이상의 합격자를 내 온 이들 6개 대학(‘빅6’) 출신이 올해 로스쿨 입시에서 1,391명으로 65.12%의 합격자 비율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경희대 출신 61명(2.86%), 중앙대 51명(2.39%), 서강대 50명(2.34%), 한국외대 35명(1.64%), 홍익대 32명(1.50%), 숙명여대 28명(1.31%), 경찰대, 서울시립대 각 27명(1.26%), 부산대 26명(1.22%), 경북대 24명(1.12%), 동국대 23명(1.08%), 동아대 22명(1.03%) 순이었다. 이상의 18개 대학 출신이 1%이상의 비율을 보였다.

올해 입학생들은 국내 83개대학 출신 2,092명(97.94%), 국외 약 30개이상 대학 출신 44명(2.06%)이었다. 국내대학 출신 중에서는 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한 학점은행제, 독학제에 의한 석사학위 취득 입학자도 9명(0.42%) 있었다. 이들은 전국 6개 로스쿨에 입학했다.

■ 83.3%가 서울 소재 대학 출신...전남·제주 0.09%

입학자들의 출신대학(분교, 지역캠퍼스의 경우 본교 기준)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41개대학 출신 1,833명, 지방권 42개대학 출신 259명으로 나타났다. 전자가 85.81%로 후자 12.13%보다 73.68%p 높았다.

보다 세밀하게 보면 국내대학 출신 2092명은 전국 16개 광역시도 소재 대학에서 학부 학위를 취득했다.
 

 
 

다만 지역별 편차가 컸다. 서울 소재 대학은 30개대학에서 1,784명( 83.52%)을 올해 로스쿨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어 부산 소재 6개대학 출신 56명(2.62%), 충남 6개대학 45명(2.11%), 경기 8개대학 33명(1.54%), 전북 4개대학 29명(1.36%), 대전 4개대학 출신 28명(1.31%) 등의 순이었다.

전남과 제주 소재 대학 출신이 각 2명(0.09%)으로 가장 적었다.

■ 일반대학 출신 94.8%, 사립 73.41% > 국공립 24.5%

대학의 설립목적에 따른 분류에서는 69개 일반대학 출신 2,025명(94.8%)이 올해 로스쿨에 입학했다.
 

 

특수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대학은 7개대학(경찰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육군사관학교, 한국방통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과학기술원) 출신 49명(2.29%), 교육대학은 3개대학 출신 5명(0.23%), 사이버대학은 3개대학(고려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 사이버한국외대) 출신 4명(0.19%)이었다. 국가교육과정평가원을 통한 학위제(학점은행, 독학사) 출신은 9명(0.42%)이었다.

설립주체에 따른 기준에서는 사립 60개대학(건국대 등) 출신 1,568명(73.41%), 국립 22개대학(강원대 등) 출신 497명(23.27%), 공립 1개대학(서울시립대) 출신 27명(1.26%)이었다.

참고로 법률저널은 다가오는 2020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을 앞두고 ‘LEET 전국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지난 5월 26일(제1회), 6월 2일(제2회)에 이어 오는 16일(제3회), 23일(제4회), 30일(제5회), 7월 7일(제6회) 총 6회에 걸쳐 전국단위에서 시행된다. 이를 위한 접수신청이 본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법률저널 리트 전국모의고사는 리트 저변확대 및 실력점검 등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총 장학금은 2,500만원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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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출신법무사 2019-06-27 14:03:34
현재 법무사 2차생 -> 합격후 법무사 업 영위 -> 로스쿨 --> 변호사 취득이 목표 . 로스쿨 생들 화이팅 하세요 ~~~

적폐로스쿨 2019-06-26 10:44:56
법조인이라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가 20살에 대학교를 어디에 들어가느냐에 좌지우지 된다는 것은 기득권층의 최악의 적폐이다. 명문대 가는지의 여부는 빈부의 사회구조적인 영향을 너무나 많이 받기 때문이다. 사법시험 역시 sky가 많이 합격했지만, 그것은 그들이 sky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엉덩이가 더 무거웠기 때문이다. 더 노력했기 때문이라는 말. 기졸업하고 졸업학점이 고정되고 생업에 이미 종사하는 자들은 평생 법조인 꿈도 꾸지 말하는 말. 적폐 친노친문이 만들어가는 로스쿨 적폐.

ㅁㄱㅊㄷㅎㅈ 2019-06-18 12:31:40
로스쿨 서열도 옛날 사시때와 똑 같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서강대 이것이 대한민국 대학서열과 같은 것 아닌가 싶네.

ㅇㅇ 2019-06-07 23:52:35
학교탓하는 사람들이 로스쿨떨어지는 진짜 이유는 사실 학점 토익 리트 점수가 애초에 낮기 때문임. 학점 리트만 높아봐라 항공대 문과에서도 설로가고 성신여대에서도 고로들어감. 진짜 학교 탓 좀 그만해라 추하다.

ㅇㅇ 2019-06-07 11:05:05
밑에 사법시험때보다 스카이 출신 비중 줄었다는 이상한 논리 펼치는 법전원생 보아라.

검클빅 거의 독식하는 스카이 로스쿨에 입학하는 스카이학부비율은 사법시험때보다 훨씬 심해졌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21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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