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법조인의 길, 아직 꿈을 접을 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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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법조인의 길, 아직 꿈을 접을 때가 아니다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9.04.19 10:35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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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16:41:55
지극히 맞는 말씀.
나이 40먹고 아직도 로스쿨이라서 변호사 안한다는 놈들은 제도와 시대에 패배해서 비판만하는 패배주의자들임. 변호사가 되고 싶은 사람은 그 제도가 변호사시험이든 사법시험이든 예비시험이든 조선변호사시험이든 사법고시든 그 어떤 제도라도 돌파해서 성취해야한다. "제도가 잘못되었고 나는 깨시민이라서 안한다." 이딴 소리는 그냥 나 패배주의자요 라고 선언하는 것밖에 안된다. 진짜 법조인 열망 있는 자는 그 제도 따지지 않고 순응해서 정면돌파하고 또 기어코 해내는 사람들이다. 제도는 법조인이 되고 바꾸면 된다.

고형 2019-04-21 20:43:58
학벌 나이 스펙차별이 당연하단 말씀이네요...알겠습니다!앞으로 생각없이 살겠습니다 덕분에 밝은사회 이룩하게 생겼습니다! 혹시 가족중로스쿨 관련이나 로스쿨교수자리 노리는건 아니죠! 아무튼 서민주제 뭐라한게 잘못입니다!마지막으로 참견하는데 다른곳에가서 법조인이라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폐지주장 2019-04-22 03:38:47
로스쿨이 폐지되어야 당위는 개인의 이해타산과 일절무관합니다. 폐지가 옳기때문에 옳다고 하는 것이지,그 뿐입니다. 제가 국가범죄의 피해자로서 수년을 핍박받아왔지만, 그들과 타협하지 않습니다. 제 인생만 따지면 적당히 프리메이슨들의 비위 맞추며 사는 게 편하겠죠. 근데 옳지 않른건 옳지 않은거고.. 그건 불변입니다.

지극히 맞는 말씀 2019-04-21 15:48:35
진짜 좋은 말씀이네요!!

조종자 2019-04-22 03:48:42
기독교 법조인 분들에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당신들은 그러면 안됩니다. 전파무기피해자가 신음하며 울부짖고 있습니다. 저번에 두명의 피해자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수년동안 이어지는 조직스토킹과 전파무기피해는 제 일상을 피폐하게 하고 있습니다. 칼뱅주의 신학자 루이스 벌코프는 모든 방편은 하나의 목적을 위해 존재한다 했습니다. 모든 능력과 방편은 신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며, 피해자들을 외침을 이젠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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