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헌법 시행…캠프 입실시 응시료 환불
시험장소, 합격의 터 독서실…100명 선착순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9년도 5급 공채 대비 ‘법률저널 PSAT·황남기 헌법 합격 캠프’ 입실 시험이 오는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행된다. 시험 과목은 실제 시험처럼 헌법과 PSAT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캠프 입실 시험은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치러지기 때문에 자신이 실력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진단테스트의 성격도 갖고 있다. 지금까지 쌓은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다.
‘법률저널 PSAT·황남기 헌법 합격 캠프’ 입실 시험은 모의고사 성적과 면접 등을 거쳐 최종 100명 선발할 예정이다. 캠프 입실이 확정될 경우 모의고사 응시료 전액 환불된다.
시험장소는 실제 캠프가 운영될 ‘합격의 터 독서실 합격 캠프반’에서 실시된다. ‘합격의 터 독서실 합격 캠프반’은 실제 시험장처럼 응시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돼 있다.
오는 9월 중 새로 론칭하는 ‘법률저널 PSAT·황남기 헌법 합격 캠프’는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90% 이상의 합격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90% 이상의 합격률을 달성하기 위해 PSAT과 헌법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법률저널과 황남기 강사가 힘을 합쳤다. 캠프 출신자 10명 중 9명은 반드시 합격시킨다는 목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PSAT은 법률저널이 축적한 최고의 문제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도하게 된다. 헌법은 외무고시 출신의 황남기 강사가 5급 공채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직접 출제와 지도를 하게 된다.
캠프 입실자에게는 △독서실 제공 △동영상 강의 △전국모의고사 △강사 및 합격생 개인지도 △합격생 상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5급 공채와 입법고시 수석, 최연소 등 다양한 합격생들이 1·2차 공부스케줄을 짜고, 공부법, 수험생활 관리 등 다양한 조언을 제공하게 된다.
‘법률저널 PSAT·황남기 헌법 합격 캠프’는 2개월 단위로 순환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1순환(9∼10월), 2순환(11∼12월), 3순환(2019년 1∼2월)까지 운영한다.
한편,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는 5급 공채 준비생들에게는 필수 과정이 됐다. 법률저널 PSAT을 거치지 않은 합격자는 없을 정도다. 2018년도 전국모의고사는 8회에 걸쳐 총 1만5천여 명이 응시했다. 매 회차 약 2천 명이 응시한 것으로 타 전국모의고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치다.
2018년도 PSAT 전국모의고사는 지난 4년간 치러진 전국모의고사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응시생들의 호평이 자자했다.
이 같이 법률저널 PSAT에 대한 신뢰 덕분에 5급 공채 준비생 중 전국모의고사 응시자 가운데 ‘열의 아홉’은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그만큼 법률저널 PSAT은 수험생들 사이에 ‘믿고 응시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분위기다.
합격 캠프에 대한 자세한 운영 프로그램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며 문의 및 상담은 02-3285-8572 또는 pncs8572@daum.net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