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설문조사 중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올 서울시 7, 9급 공채 시험이 23일 서울 내 168여개 고사장서 실시됐다. 서울시 7, 9급 시험일에는 서울시 사회복지직도 같이 치러졌다.
지난해에는 서울시 사회복지직이 3월 별도로 치러졌으나 올해는 서울시 7, 8급 공채 시험일에 같이 이뤄지게 됐다.
사회복지직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5과목을 치른다. 시험과목은 필수 3과목(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 2과목(사회복지학, 행정법, 행정학, 사회, 과학, 수학 중 택 2)이다.
올 사회복지직 시험의 난이도가 어떠했는지, 법률저널은 시험당일인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사회복지직 응시자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위 배너를 클릭해 참여하면 된다.
2016년, 2017년 서울시 사회복지직은 모두 특히 영어 체감 난도가 가장 높았다고 응시자들은 생각한 바 있다. 올해는 그 난이도가 어떻게 나타나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