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영어대체…지텔프 추가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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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영어대체…지텔프 추가접수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7.07.04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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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 기회 많고, 성적 확인 빨라
공시생들에게 인기 더욱 높아져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7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공채)에 4만8361명이 출원해, 평균 66.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같은 지원자는 지난해(870명 선발, 6만 6,712명 접수)에 비해 1만8,351명(27.5%) 감소한 수치다. 이처럼 지원자가 크게 감소한 것은 올해부터 필기시험에서 영어과목이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면서 준비가 부족한 수험생 일부가 원서접수를 포기한 영향으로 보인다.

원서접수기간에 성적을 제출하지 못한 지원자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영어성적 추가 접수기간에 등록할 수 있다. 영어성적은 ‘1차시험 전일’까지 발표된 성적을 제출하면 된다.

따라서 아직까지 영어성적을 제출하지 못한 지원자는 하루빨리 서둘러 추가 접수기간에 등록을 마쳐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발등의 불’인 수험생들에게 영여대체 시험으로 지텔프 선호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텔프 코리아는 추가 접수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접수 가능한 지텔프 시험은 7월 23일(일), 8월6일(일), 8월20일(일)까지 지텔프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각 시험일 성적발표일은 홈페이지(https://www.g-telp.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인영어시험 종류 가운데 지텔프는 다른 시험에 비해 성적 획득이 비교적 용이할 뿐 아니라 시험 응시기회가 많고 성적 확인도 빠르다는 장점으로 꼽힌다. 정해진 시험범위에 맞춰 출제되기 때문에 단시간에 원하는 목표점수를 쉽게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시험시간도 토익에 비해 짧아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올해부터 도입된 7급 공채에서 공인영어시험 가운데 지텔프의 선호도가 크게 증가하고, 군무원 등 전문 자격시험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다.

최근 지텔프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문제집도 출간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지텔프 코리아의 공식 문제집으로 출간돼 최적의 수험서로 인식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화제의 책은 ‘G-TELP 실전모의고사’(법률저널 刊)다. 지텔프 공식 문제집으로 출간된 책은 실전과 똑같은 형식의 문제로 5회분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텔프 기출문제가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공식 문제집인 ‘G-TELP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5회분의 실전모의고사로 실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된 셈이다.

또한 듣기 문제의 음원은 지텔프 코리아(http://www.gtelp.co.kr)나 합격의 법학원(http://toeic.lawschool.co.kr)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G-TELP 실전모의고사’는 또한 상세한 해설까지 담아 독자의 이해를 높였다. 교재 편집도 문제와 해설을 완전히 구분해 실전연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해설도 단순히 정답만 표기된 것이 아니라 매 문항마다 정답인 이유와 부연 설명까지 세세하게 달아 수험생의 궁금증을 덜도록 했다.

해설은 지텔프의 최고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이유정 강사가 맡았다. 이유정 강사는 책의 해설뿐만 아니라 동영상 강의까지 개설한다. 지텔프의 1타 강사인 이유정 강사의 강의는 경험을 바탕으로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쉽고’ ‘짧고’ ‘빠르게’ 목표하는 점수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독학만으로는 고득점을 취하기 어려운 독자들은 인강이나 오프라인 강의 등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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