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접수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20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산직 경채 시험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다.
지난 13일 기관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 전산서기 1명을 뽑으며, 지난 19일부터 접수를 시작, 오는 22일까지 받는다. 원서접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과에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 된다.
응시는 정보처리, 전자계산기, 정보통신 등 기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 또는 산업기사 자격증 소지 후 3년 이상 경력자에 한한다. JAVA, Unix C 등 프로그램 개발 및 Oracle(DB) 운영 경력자, OCJP, OCWCD, OCJD, 등 전산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응시자의 자격․경력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서면으로 심사하며 응시인원에 따라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 범위 이상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관련분야 경력, 담당예정업무 전공적합성, 직무수행계획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우대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게 된다.
면접은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 예의‧품행, 발전가능성 등 5개 평정요소에 대해 상중하로 평가한다. 서류합격자는 오는 26일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28일 면접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면접 다음날인 12월 29일 확정된다.
최종합격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보운영과에서 프로그램 개발 등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자가 선발예정인원과 같거나 적을 시 재공고하며 적격자가 없을 시 채용하지 않는다. 기타 문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과 02)503-687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