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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공무원시험, 합격비법을 묻다- 헤더진 경찰영어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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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공무원시험, 합격비법을 묻다- 헤더진 경찰영어 강사
  • 정인영 기자
  • 승인 2016.11.15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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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정인영 기자] 지난 주 국가직 7급의 면접시험을 끝으로 올해 공무원 공채일정이 모두 마무리 됐다. 확정된 내년 공무원시험 일정이 발표되기 전부터 수험가는 이미 필(必)합격의 신념을 담은 채 내년 공무원 시험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공무원이라는 신분은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직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처럼 ‘공무원이나 해 볼까’라는 심정으로 도전했다간 큰 코 다치기 십상. 쉽게 도전하기엔 경쟁률이 높아도 너무 높다. 수십 대 1은 기본이요, 수백 대 1이 평균이다. 섣불리 1~2년 공부해서 붙기에 난이도 또한 너무 높아졌다. 그렇다고 작심하고 무조건 밀어붙인다고 해서 될 일도 아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으려면 그에 적합한 학습노하우도 필요할 터. 막연한 공부는 본인으로서는 자칫 세월을 허비하게 만들고 국가‧사회적으로서도 젊은 인재들을 손실하게 되는 셈이다. 하늘의 별따기라고 불리는 ‘공직입문(公職入門)’의 길(道). 수험가의 내로라는 기라성 같은 유명강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공무원시험 합격의 비법과 조언을 들어보기로 한다. - 편집자 주

“영어 고득점 없이 합격불가...자신감과 집요함으로 끝까지 하면 합격”
“경찰 도전자체가 고귀한 꿈...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잃지 말 것” 

헤더진 강사(메가CST경찰공무원학원)


“제 이미지가 어때 보이세요?”라고 운을 떼는 헤더진 강사. “수험생들이 처음에 제 이미지가 깍쟁이 같고 다가가기 어렵다고들 하시더라고요. 근데 알고 나면 동네누나 같고 편안한 이모 같다고들 하신다”면서 “제 이미지 무서워하지 마시고 많이 오셔서 좋은 강의, 편안한 강의 같이 행복하게 들었으면 좋겠다”고 밝게 인사말을 전한다. 수능 영어에서 공무원 영어, 그리고 경찰 공무원 영어로 옮겨와 새로운 계획과 바람을 담아 더 많은 경찰공무원 수험생과 소통하고 싶다는 헤더진 강사에게 경찰 시험에서 영어 과목의 특별한 점과 최근 출제 흐름, 그리고 수험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까지 청해 들어봤다.

“경찰행정, 경찰법령 관련 영어 어휘 공부 중요”

헤더진 강사에 따르면 일반 공무원 시험과 경찰공무원 영어는 문항수나 유형 구성 등에서 큰 차이는 없으나 영역별 문항수의 비율이나 일부영역 난이도에서는 약간 차이가 있다.

먼저 독해 비중은 50%로 동일한데 일반 공무원 영어보다 경찰 영어가 어휘나 지문의 길이, 단일문장 길이가 짧은 등 난이도가 조금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경찰시험 선택과목제도가 바뀐 후 고득점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대표적 이유가 전체적 난도가 낮아져서라고. 또 그 중심에 문법문제가 있는데, 경찰문법은 특정유형에 집중돼 있고, 문항수가 일반 공무원 영어보다 적다고 한다.

반면에 어휘는 범위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난이도면에서는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아지고 문항수도 늘어난 상황이라고 한다.

올해 1, 2차 경찰 시험이나 최근시험의 경우 합격선은 여경 90점, 남경 80점인데 사실상 난이도는 비슷했다고 헤더진 강사는 말한다. 다만 점수대가 중간대에 있는 학생들은 2차 시험이 어려웠다고, 특히 독해 어휘가 어려웠다고들 하는데 그 이유는 경찰법령‧경찰행정과 관련된 내용이 지문으로 나와 그 부분이 어렵게 느껴졌을 거라는 게 헤더진 강사의 설명이다. 일반적 지문보다 전문적 내용이 많이 나와서 심리적으로 위축됐기 때문에 체감난도가 높았던 거라는 것. 그래서 헤더진 강사는 경찰수험생의 경우 경찰법령 어휘표현 지문까지도 추가적 공부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관련해서 헤더진 강사는 “얼마 전 진행한 특강을 통해 경찰 7개년 경찰관련 독해지문을 일괄적으로 훑어봤는데 수강생들이 말하는 게, ‘비슷한 어휘가 꾸준히 나와서 놀랬다’고 한다”며 “반드시 이 부분을 잘 정리하고 가야 된다”고 말했다.

 

“안 쓰던 근육 써서 오는 고통...집요함과 끈기로 이겨내야”

어떤 학원에서는 공무원 내지 경찰 영어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5천 시간이라는 둥 절대적인 공부량과 시간을 제시하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이것은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는 헤더진 강사. 개인별로 워낙 편차가 큰 과목이기 때문에 본인이 부족하면 그만큼 더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야 한다는 게 헤더진 강사의 생각이다.

또 헤더진 강사는 특정 한 영역의 암기나 이해보다도 전체적인 영어공부를 하는데 있어 집요함과 끈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영어라는 과목이 여러 가지 영역(독해‧어휘‧생활영어idiom‧문법)을 준비해야 하는데 가끔 수험생들 중에 스스로 정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나는)뭐는 약한데 뭐는 강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한 영역을 포기해 버리거나 또 아예 ‘영어는 취미 없다, 못한다’며 스스로 단정 짓는 경우가 많다”며 “영어가 고득점이 안 나오면 합격자체가 불가능한데 절대 이렇게 포기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수험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영어실력을 깎아내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며 자신감을 가지는 게 우선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다음에, 목표를 세웠으면 집요함과 끈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만약 오른손잡이인 사람이 왼손잡이로 쓰려고 하면, 안 쓰는 근육을 갑자기 써야 돼서 힘든데, 영어도 마찬가지”라면서 “처음부터 영어 잘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안 쓰던 근육 쓰는데서 오는, 동반되는 고통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자신감 가지고 반드시 해낸다는 마음으로, 당연히 수반되는 고통을 집요함과 끈기로 이겨내야 한다는 것.

또 헤더진 강사는 수험생들이 본인하고 잘 맞는, 고득점이 가능하게 도와줄 선생님을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다음 일단 강사를 선택하면, 그 강사를 믿고 커리큘럼과 내용을 잘 따라가면 합격하는 데 크게 어려움은 없을 거라고 봤다.

 

“시험 얼마 안 남았지만 본인이 부족한 부분 꼼꼼히 챙길 때”

내년 경찰 1차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헤더진 강사는 “무조건 문제풀이를 할 것이 아니라 개인에 맞는 과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커리큘럼은 내년 1월에 영역별 문제풀이, 2월에 동형실전모의고사 들어가기에 앞서 11, 12월에 기출문제 중심으로 부족한 부분을 정리하고 있는데, “내년 시험이 초시인 사람은 아직까지는 실력쌓기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이론, 문법개념, 어휘량을 최대한 많이 쌓는 것이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소위 ‘엔수생’은 연차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과정을 거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론을 다시 또 들어야 되나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개인차가 워낙 크기 때문에 본인이 부족하다 느껴지면 남은 12월까지는 충분히 보강한 다음에 문제풀이로 넘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문법이라면 다시 문법 정리를 제대로 하는 게 맞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무조건 문제풀이만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말이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는 매일매일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험생들이 어휘가 약하다고 늘상 말하면서 시간투자를 안하는 경우가 안타깝다”며 “지금 이 시기에 부족한 부분을 확실히 정리해야 내년 1, 2월 과정대로 잘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본이론이 잘 돼있는 엔수생들의 경우에는 앞당겨서 실전문제풀이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며 오는 12월 2일부터 4주간 12회 분량으로 100문제 정도 풀게 되는 하프모의고사 특강을 소개했다. 교재가 무료로 배포되고 해설 강의 또한 알차게 준비했으니 현 시점에서 실전문제를 접해 보고 싶은 엔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는 것.

실전 모의고사 외에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생활영어‧이디엄 특강이 12월말쯤에 진행되고 또 앞서 강조했던 구동사와 경찰행정 관련 법률용어 특강이 각각 3시간씩 2차에 걸쳐 진행된다며 수험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했다. 어려운 부분을 지지부진하게 정리하지 말고 압축된 자료로 압축된 강의를 들어 이번 기회에 확실히 정리해 놓으면 내년 문제풀이 강의 때 수월할 거라는 게 헤더진 강사의 설명이다.

 

“소통하는 강의 하고 싶어...온‧오프라인 상담창구 마련”

처음 강의를 시작할 때에는 지식전달에만 초점을 뒀다는 헤더진 강사. 최대한 많은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수험생들을 빨리 합격시키는 것이 목표였던 헤더진 강사는 최근 소통하는 강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공부 외에도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많이 힘들기 때문에, 100% 다 이해 못할지라도 공감하려고 노력하면서 힘든 마음들을 어루만져 주면서 강의를 진행해나간다고.

꼭 영어지식 전달만이 아니라 수업 중간 중간 수험생들이 다운되어 있거나 할 때면 용기를 북돋아주고 위로가 되는 이야기들도 건넨다. 힘들 땐 누군가의 소중한 한마디가 중요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지식전달만이 아니라 그런 부분도 신경 써서 강의에 잘 따라오게 한다는 것이다.

수능영어를 가르치다가 공무원영어로 건너 온지는 5년이 됐고 최근엔 경찰 공무원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헤더진 강사는 똑같은 수험생들이지만 공무원 수험생보다 경찰 수험생들이 연령대가 어려져서 그런지, 활기차고 역동적인 모습이 있다고 말한다. 장점‧단점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확실히 성향차이가 있다고.

또 시험제도 변경 전에는 아무래도 경찰수험생들에게 영어가 그렇게 갈급했던 것은 아니였어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는 느낌은 잘 못 받았는데 최근엔 전보다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모습이 확연히 보인다고 한다. 고득점 받아야 합격 가능한 상황이 돼서, 수업 분위기도 예전보다 뜨겁고 수험생들의 관심과 질문도 많아졌다고. 상담신청도 늘어 수험생들과 접하는 시간도 확실히 늘어났다고 한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제자나 보람을 느끼게 한 일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헤더진 강사는 한 수험생의 이야기를 전해줬다. 일반 공무원 영어를 가르칠 때 인연을 맺었던 수험생인데, 그는 너무 좋아하는 일이 따로 있었지만 단지 ‘안정성’때문에 공직의 길을 택하고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 수험생은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수험과 병행해서 계속했기 때문에 헤더진 강사가 쓴소리도 많이 했었다고. 물론 공부는 굉장히 열심히 했지만 공무원 수험이 몰입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담할 때마다 잔소리도 하고 걱정도 됐던 모양이다.

그런데 그 수험생이 갑자기 방향을 바꿔서 경찰 공무원으로 옮겼는데 경찰 시험 준비하고는 1년도 채 안돼서 합격했다고 한다. 그리고 합격 후 연수원 같은 경찰학교 들어가서 기수별로 뽑는 대장도 되고 그러면서 책임감도 갖게 됐다며 여러 소식들을 전해왔다고 한다. 원래 안정성만을 염두에 두고 일반 공무원 하려다가 방향을 틀어 경찰공무원이 된 현재 자부심도 느끼고 자기성향에 맞아 보람도 많이 느낀다는 얘기들을 전해주는데, 이렇게 합격하고 꿈을 이뤄 행복한 제자들의 얘기를 들으면 깊은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수험생들이 헤더진 강사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평하는 ‘전달력’과 깔끔한 판서, 또 꼼꼼한 기출경향 분석이나 예상문제 엄선 등 외에도 헤더진 강사가 스스로 생각하는 강점은 ‘관리’라고 한다. 엄청난 잔소리꾼이라고 말하는 헤더진 강사는 수험생들에게 피드백도 많이 하고, 상담도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상담창구 열어놓고 항상 소통하고 있다는 헤더진 강사는 공부 외에도 여러 가지 수험생들의 얘기를 듣고 조언해 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꼭 들어야 하는 헤더진만의 강의 콘텐츠 만드는 게 목표”

헤더진 강사에게 앞으로의 목표나 꿈이 있냐고 질문하자, 하나는 현재 메가경찰공무원학원으로 옮겨온 지 얼마 안돼서 경찰수험생들하고 마주할 시간이 많지는 않았다며 여기서 새로운 수험생들을 많이 만나보는 게 당장의 바람이라고 말한다. 메가CST가 경찰전문학원이다보니까 더 많은 경찰공무원 수험생들과 소통할 수 있겠구나 하는 바람과 기대감이 있다고. 또 이곳에서 새로운 시작이니까 최대한 많은 수험생과 소통하고 최대한 많은 수험생들을 합격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한다.

수업시간마다 수험생들에게, “강의를 통해 인연 맺었던 전국의 수험생들, 인터넷 강의까지 들은 학생들까지 합치면 아주 많을 텐데, 모두 다 합격해서 현직에 있으면서 어디서든 만나게 되면 알아봐주시고 인사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경험 될 것”이라며 “아는 척 좀 많이 해 달라”고 농담처럼 말한다는 헤더진 강사.

교통위반하다가 만날 수도 있고 또 어떤 우연스러운 만남이 있을지 모르는데 그런 순간들이 모두 기대가 된다는 헤더진 강사는 최대한 많은 수험생들을 합격한 모습으로 만나보고 싶은 것이 작은 꿈이라고 말한다.

헤더진 강사의 또 하나의 목표로 현재 구상중인 것은 메가CST로 옮겨온 지 얼마 안돼서 아직까진 강의들을 작게 진행하고 있는데, 조만간 새로운 콘텐츠로 헤더진 강사만의 특별한 강의를 내놓는 것이다. 모든 걸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과정 중에 있어 아직은 구상중이지만, 시간이 흐르고 더 많은 수강생들과 소통하면서 구체화시켜, ‘나만의 이것’은 꼭 만들어내겠다고 말한다. 수험생들이 ‘헤더진의 이 강의’는 반드시 들어야 된다고 할 만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있다고. 그런 강의를 반드시 만들어 내서 수험생들의 빠른 합격과 조금 더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현재의 목표라고 말했다.

 

“경찰 도전하는 것 자체가 고귀...자존감 지켜내며 공부할 것”

“저의 경우도 그렇고 여기 노량진에 들어오는 선생님들 보면, 지금 수험생들 연령대에 한번씩은 중대한 고비들을 넘기고 온 사람들이 많다”며 “지금, 저나 다른 강사들의 상태를 보면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안정되고 부러울 수 있는데 저 역시도 격렬하고 힘들었던 20대를 보낸 경험이 있다”고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낸다.

“공부든 취업이든 또 인생 관련한 문제든, 저 역시 죽을 것 같이 힘든 순간들이 분명히 있었는데 그걸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하나의 목표가 있고 나 자신을 굉장히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었다”면서 “나는 소중하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포기한다거나 초라해지게 내버려두면 안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버텨왔다고 헤더진 강사는 말한다. 그는 “그런 마음을 잃지 않았기에 결국엔 극복하고 지금의 모습이 되는 발판을 삼았던 것 같다”며 진심어린 당부의 말을 이어갔다.

“경찰수험생들이 각자 인생을 걸고 매진하고 있는데, 모든 주변 여건들이 부유하거나 편안하기보다는 힘들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면서 “그래도 지금이니까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본인은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자존감 놓치지 말고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경찰공무원이 꼭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헤더진 강사는 또 “경찰이라는 게 헌신과 사명 없이는 그 일에 도전 자체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일반 직장과는 다른 대단한 도전이기에 그것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며 “소방직이나 경찰공무원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을 보면 나이들이 저보다 훨씬 어리지만 개인적으로 존경스럽다는 마음 가지고 있다”면서 경찰공무원 수험생들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경찰 공무원 수험생들에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그 소망이 고귀하다는 것, 그것을 기억하고 현재 자신의 모습보다는 경찰공무원 된 이후의 멋진 모습 상상하면서 지치지 말고 하루하루 살아가길 바란다”고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터뷰.글 정인영 기자 / 사진 강미정 기자 etchingu@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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