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대 변호사’ 팽팽한 기싸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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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대 변호사’ 팽팽한 기싸움 이어져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6.03.24 17:33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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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 2016-03-29 12:02:22
공학적 소양 없는 이들이 선별과정 없이 무분별하게 자격취득하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기술은 고도화 첨단화되고 있는데, 이를 역행하는 행동이죠.

각 분야마다 세분화되고, 그 분야에 맞는 전문성 취득이 점점 필요해지는 시점에서,
하나의 자격증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영역의 자격증 '자동취득 혹은 쉽게 취득'되는 구조는 현 시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수많은 젊은 친구들이 짧게는 2년 길게 수년을 노력해 취득한 땀방울을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나참 2016-03-25 14:26:34
변리사가 과거에 변호사 수가 부족할 때 궁여지책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거꾸로된 말 아닌가? 과거에 변리사 수가 부족할 때 궁여지책으로 변호사가 변리사를 할 수 있도록 해준 것이지.

^^ 2016-03-25 11:32:58
복수 변리사단체 설립하여 경쟁구도를 만들어서 그들끼리 경쟁하는 체재를 만들어야 의뢰인들에게 도움이 됨

의견말하기 2016-03-25 09:59:33
변호사에게 자동으로 변리사 자격을 주는 제도는 일제 시대의 잔재... 현 시대에 맞지 않는 구시대의 유물.. 과잉 특혜

의견말하기 2016-03-25 09:57:27
변호사 스스로도 변호사의 辯자와 변리사의 辨자가 달라서 서로 업무가 다르다고 주장하는데 자동으로 자격을 얻는 것은 넌센스 아닌가요? 양심이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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