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김영후…최연소 곽서현씨 차지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5년도 제52회 변리사시험에서 최종 218명이 합격해, 19.3%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이번 변리사시험 수석 합격의 영예는 2차시험에서 평균 66.25점을 획득한 김영후(남·28)씨가 차지한 것으로 법률저널이 확인했다.
김씨는 현재 서울대 바이오시스템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인재다. 이번 2차시험 선택과목은 열역학을 선택했다. 지난해의 경우 수석과 최연소, 최고령 모두 회로이론 선택자였다.
올해 최연소 합격자는 곽서현(여·21)씨가 영예를 안았다. 곽씨는 현재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묘령의 재원이다. 곽씨 역시 선택과목은 열역학이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권순억(남·44)씨가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씨의 선택과목은 디자인보호법이었다.
▲수석과 최연소 인터뷰 곧 이어집니다.